왈라키아

흡혈귀-드라큘라의 고장으로 그 유명한 가시공의 나라다.

본래도 자치령 비스끄무리한 속국 위치였다가 

빅토리아 시대쯤해선 오스만이 이래저래 얻어 터지면서 피보호국쯤으로 자치도가 더 오른 상황.

사실 딱히 유저가 손을 대지 않아도 1856년이면 AI 오스만은 탄지마트 실패하면서

모든 예속국이 독립하기에 그냥 내정만 해도 되지만.. 

20년간 악명을 태울 수 없다는 것도 문제인데다가

왈라키아의 시작 군주는 티베트와 더불어 '신중함'이라는 군주로선 최상급 트레잇이라서 더 빨리 독립해 확장하는 게 좋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은 "엥? 시작하자마자 되요?"라 물을수도 있지만...

어... 음...

2400시간쯤 하면 조건이 대충 보인다.

군주와 입지가 비슷한 티베트를 할 때처럼 러시아가 '보호적'을 띄우는 지구를 찾자.

같은 정교회 국가에 정부 체제도 그럭저럭 비슷해서 그리 어렵진 않을거다.

게다가 오스만과 확정 경쟁국이라는 것도 큰 메리트.

징병 칙령 박고

소작농 부역 상태이므로 1티어 보병만 징집소를 설치할 수 있다.

비정규 보병으로 징집소 설치 후 전열보병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전열보병 2~3기만 병영 추가 건설 해주자.

이후 장군 고용+5단계 승급+군사임금 5단계를 통해 

군부 권세로 만들어주면서 '애국적 열정' 공방 20% 버프를 받고 세력투사를 뻥튀기하자.

이후 발칸 이해선언 + 독립요구.

1점 모자라다.

병영아 빨리 지어져라.

아 됐다. 

러시아가 도브루자를 분열주로 가진 탓에 이쪽에 눈깔이 돌아간 상태다.

이를 이용해 콜투암+불가리아 추가 요구.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