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녹색빛 트로츠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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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녹색빛 트로츠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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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초빙계획 끝에 사회주의 국가로 거듭나며

증오스런 양키들에게 알라모의 복수까지 성공한 멕시코

공산주의 합중국으로 거듭난 끝에 기특하게도 아메리카 대륙에 침발라놓은 대영제국의 식민지 주

래브라도, 영국령 기아나까지 탈환에 성공

허나 합중국이 공산주의 괴뢰국 되었다고 끝난것인가?

트로츠키는 떠올렸다

연방에서 쫒겨난 자신을 받아주며 연속혁명을 현실로 만들 기반이 되어준 멕시코에 보답할 방법이 무엇인지를

1848년 멕시코 제국의 무능함 끝에 증오스런 양키들에게 잃었던 방대한 멕시코의 영토를

'다시 멕시코인의 손에 영원히 돌려주는것'이야말로 가장 큰 선물일것

그렇다 저 흰색으로 칠해진 거대한 영토 '아스틀란'

텍사스의 석유, 캘리포니아의 철강+알루미늄 등등

풍부한 자원과 막대한 인력이 자리잡은 아스틀란이 다시 멕시코의 적법한 영토가 되는것만이

북미 전역을 합병하고 끄드럭 거리는 제국주의자 같은 짓을 하지 않아도

멕시코가 세계를 지배할 강대국의 피지컬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리라

그것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210일 짜리 7개월 걸리는 중점 , 아스틀란 수복

양키들에게 잃었던 멕시코의 적법한 영토를 다시 멕시코 핵심주로 만들어주는 중점인데 이 중점의 문제점이 하나 있다

'미 합중국이 괴뢰 상태'일때 아스틀란 중점을 찍으면 중점 완료시 미 합중국 전역이 자동 합병됨

즉 나는 그럴생각이 없는데 강제로 제국주의자행 되는거다

허나 증오스런 스탈린 시발놈을 척결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반인 멕시코를

강대국으로 올려놓는것만이 유일한 길

어떻게든 합중국을 합병하지 않으면서 아스틀란을 수복할 방법을 찾아내고야 만것이었따

우선은 미 함대랑 미국 인력 빨아먹게 필연적으로 한번은 합병을 해야되는데

아스틀란 수복으로 자동 합병시키면 함대 다 날아가서 자치도 떨구고 합병해야됨

멕시코 공업력이 시발이라 수송선 줘서 자치도 떨구는건 이미 수송선 한번 썼고

민간공장 널널한것도 아니라서 건설로 자치도 떨구는것도 한참은 걸림

그러므로 못해도 1~2년 넘게 전쟁 안하고 내정에만 치중하게 될 예정

하나님 협박하며 민주주의를 유린하던 인민의 아편 종교쟁이들을 척결할때가 왔다

카예스는 비선실세였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종교쟁이들을 쳐죽이는데 아주 훌륭한 수단

연구슬롯 하나 더 늘려주는 중점으로 카예스법 척결or시행, 콜롬버스 뭐시기 종교 테크트리 3가지중 하나 따라가면 되는데

이상적인 사회주의 국가에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보다

하나님 어쩌고 아편 빨아대는 불건전한 사상은 필요없으니 카예스법으로 크리스테로를 몰아내자

미국 민간공장 땡겨와서 널널해진터라 첩보 다 찍음 ㅅㄱ

한편 얌전히 내실을 다지는동안 반대편 아시아에선 드디어 일본이 화북 못뚫는것도 모자라 아예 몽강 만주까지 털리지만

정작 상하이 상륙 성공하며 난징따고 내륙으로 밀고 들어가는 기이한 상황

이대로 가다간 중국 본진 털리면서 아시아가 파시스트 손에 넘어가게 생겼으니

더 늦기전에 아스틀란 수복하는대로 다음 연속혁명은 아시아로 낙점

대략 아시아의 노동자들은 단결하라는 이야기

한편 미국 자치도 1000 떨구느라 밍기적 거리는 사이에 캐나다에도 협력정부 작업 해놓음

이제 미국 한번 합병하고 풀어줘서 협력정부 작업 미국도 끝내놓으면 북미 전역 합병안해도 멕시코 깔맞춤 가능

1938년 8월에 미국을 괴뢰화 했는데 1941년 2월이 되어서야 미국을 합병할때가 왔다

광범위 징병을 해도 321k의 눈물나는 멕시코 인력을 보완하고

연속 혁명을 위한 유라시아 상륙을 도와줄 미 함대를 흡수

미국 2.5% 징병법으로 41년 인력 뽑아먹으니 2m정도 늘어났다

합병하자마자 겜 일시정지하고 바로 독립국으로 해방시켜주는데 왜 그러냐면

이 합병시기에 맞춰서 미국에 전쟁명분 만들어주는 멕시코 할양지 폐기 중점을 찍고 있었기 때문

즉 미국 괴뢰국일때 미리 멕시코 할양지 중점 찍어놓다가 거의 다 될때쯤에 미국 합병하고 바로 풀어줘서

중점 완료되자마자 다시 선전포고 때리고 밀고 들어가면 된다

한편 일본이 필리핀 우회 안찍고 필리핀에 선전포고 하면서 '국공합작'의 필리핀 탄생

사실 필리핀은 평협할때 일본이랑 전쟁 안하게 위성국화 안하고 풀어줬음

41년 6월이 되어서도 협력정부 작업은 오래 걸려서 사실상 41년 연말이나 되야 양키들에 대한 정리가 끝날듯

이거 외에도' 미국이 괴뢰가 아닌 상태'에서 아스틀란 수복이 찍혀야 됨

다시 워싱턴만 따내면 끝나는 수준까지 밀어붙여놓고 대치상태

곧 연속혁명을 위한 군수물자를 찍어내야 하므로 자원 부족에 대비해서 미국이랑 전시중일때 미리 폐쇄경제 걸어놓음

대치하다보니 1941년 7월 되면서 독소전 터짐

그러니까 독소전이 터지도록 아메리카 대륙 외부로 확장을 못하고 있으니 필시 이번판 늦게 끝날 각

오래도 기다렸다 1941년 11월말 되서야 협력정부, 아스틀란 수복 다 끝냄

이제 더 늦기전에 워싱턴 밀어버리고 연속혁명의 과업을 시작하자

아스틀란 중점 전/후

미 서부 7개주가 점령지였다가 적법한 멕시코의 핵심주가 된 모습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평협때는 아스틀란 지역에만 괴뢰화 설정 해놓고 나머지 지역은 전부 멕시코가 합병하면 된다

??

반대 아님?

성공적으로 끝난 모습

아니 반대로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협력정부 한다고 여태 질질 끌었던 이유

디시전 눌러서 합병한 지역에다 협력정부 세워놓으면 증오스런 양키들이 '멕시코령 미국'으로 전락하고

합중국은 정치력 300 모아서 합병해버리면 진정한 보복이 완성된다

이해를 돕기위한 콘솔로 즉석 합병해본 이미지

잃었던 아스틀란의 수복은 물론이요

양키들을 멕시코령 미국으로 전락시키며 알라모의 복수까지 성공

그렇다 이것이야말로 미 전역합병하고 끄드럭 거리는 제국주의자 같은 확장이 아니더라도

멕시코 깔맞춤까지 가능한 판도딸 최적화

연속혁명의 대업이었던것이다

물론 당장은 아스틀란 수복 중점하면 정치력 300 강제로 까이느라

합병 또 시도할 여력이 안되므로 그것은 훗날의 이야기

한편 아스틀란 중점 찍기전에 중국에 정당화 걸어놨었는데 정치력이 마이너스 되버리니까

정치력 쌓이기 전까진 정당화가 진행이 안되고 계속 연기된다;

이러다보니 정치력 -300에서 +0 될때까지 또 차일피일 미뤄짐

근데 왜 파시스트 안치고 애먼 중국을 치는가?

당장 일본은 존나 쎄잖아 시발

국공합작 먼저 끝내서 중국 괴뢰화 시킨다음 병력 보내서 육군으로 일제 타도하는 큰 그림임

그렇게 41년 12월에 미국 끝내놓고 반년은 더 지나서야 아시아에서의 연속혁명 시작

대동아 공영권에 군사 통행권 따놓고 중국 밀면 됨

본인은 광시 지역 내가 점수 따놓게 광저우로 상륙했지만 그래봤자 사상자로 일본이 포인트 90퍼는 벌어놓은터라 별 영향 못 미쳤음

차라리 병력 내륙에 집중해서 빨리 중국 항복시키는게 나았을듯

근데 이쪽이 병력 비어있는거만 봐도 알겠지만 중국 사단은 많은데

정작 일본이 사단이 부족해서 내륙까지 쉽사리 밀지를 못한다

프로빈스에 박아놓을 사단이 모자라서 전선이 넓어질수록 커버가 안되고

중국은 지형빨에 군벌 부대 다 합쳐서 버티니까 일본이 뚫지를 못함

그런 중일전쟁의 끝을 내기 위해 멕시코 소비에트 공화국이 가세

중일전쟁의 수렁에 빠져들며 병력 부족으로 골머리 싸매다 갑자기 뻘갱이들이 도와주는 3류 대체역사소설 같은 저세상 판도

내 지구에 짱깨는 필요없다

국공합작이 되어버린 불쌍한 미제국주의 잔재 필리핀

자비로운 디미트리처럼 직접 숨통을 끊어줬는데 평협 점수 모자라서 일본이 괴뢰화해가지고 파시스트됨

아 ㅋㅋ

연속혁명의 길을 홀로 걸을순 없으니 그럴싸한 세력권 하나 창설

멕시코가 기반이 되는 볼리바르 동맹

물론 나중에 중점으로 제 4인터네셔널로 간지나게 변경가능

동맹 창설직후 바로 동맹 가입가능한 남미 유일 공산국가 파라과이

이번 라폭동 첩보 기능중 스파이 슬롯 늘리려면 괴뢰국이 아닌 동맹국가 2개당 스파이 슬롯 1개라는 조건이 붙어서

남미국가는 괴뢰화 보단 동맹으로 받아주는게 좋을듯

1942년 5월에 시작했던 멕시코의 중국 혁명이 43년까지 이어지고

중국 항복 거의 안남았는데 남은 지역이 얼마 없어서 충칭 너머 티벳인접 지역까지 따내야 항복할 판

그러니 남은 승점도시 눈에 띄면 병력 모자라서 놀고있는 일본대신 직접 시안, 쓰촨 따내며 항복시키자

남미국가 공산화 되라고 일일 공산지지+ 중점 찍어주는데 그래봤자 57% 쯤에서 멈춰서

사실상 별 쓰잘데기 없는 중점

트로츠키 추방된 혁명가 특성으로 첩보활동에 타국 정당지지 팍팍 올려주는 버프라도 박던가

존나 쓸모없음

결국 충칭 너머 티벳 인접 산지까지 따이며 국공합작의 항복

노구교로 미리 괴뢰화 명분 따낸걸로 평협 스타트부터 이미 다 들고가는 일본 개이득 평협이지만

그래도 할수 있는데까진 괴뢰화 해서 땅을 확보함

그렇게 아시아에서의 첫 연속혁명, 마오이즘도 장총통도 아닌 장궈타오가 지휘하는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판도가 시발이지만 그것은 파시스트 일본 제국을 척결하는 훗날로 미루자

1943년 아시아에서 사회주의를 전파하는 트로츠키

대략 마오쩌둥같은 병신 마오이즘새끼로는 사회주의 혁명을 이룰수 없다는 내용

그렇기에 마오도 장총통도 아닌 장궈타오에게 중화인민공화국의 수장을 맡긴것

1943년 중순의 세계 판도

드디어 소련에서 쫒아냈던 트로츠키의 마수가 다시한번 코민테른 인접까지 닿았으니

스탈린 시발놈은 현재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파시스트 뿐만 아니라 숙적 트로츠키의 위협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

이제 아시아는 잠시 접어두고 아메리카 대륙 주변부터 정리하자

카리브의 쿠바에서 나는 크로뮴은 현대전차 뽑는데 아주 적합

아이티의 진흙쿠키는 지역 특산물

아시아 보냈던 병력 배타고 태평양 건너 돌아올라면 한세월 걸리는데

그동안 카리브해 3국가에 중점으로 명분 박아주고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제국주의자들 영향력을 몰아내기 위해 앤틸리스 해방도 찍음

한편 중일전쟁 끼어들면서 일본에도 미리 협력정부 작업 다 해놨다

근데 협력정부 작업 자체가 준비단계부터 시행완료까지 수백일은 걸리는터라 사실상 한판에 협력정부 건설할 국가는 몇 안되므로

판도딸 최적화 하고 싶다면 대상으로 어디 할지 잘 생각해서 결정하자

그렇게 아시아에서 태평양 건너온 병력들로 카리브해 국가 정리

..하는건 아니고 멕시코가 긴장도 유발 가장 높답시고 이제 어느국가를 치건 연합 가입해버리면서 혐성국이 끼어든다

그러니 영국에 상륙할 발판 마련할겸 어차피 연합이랑 전쟁해야되면 아이슬란드에 정당화걸고 선전포고

사실 이전부터 계속 영국이 개 뜬금없이 정당화 기미도 안보이다

대뜸 아이슬란드 선빵치면서 아이슬란드가 추축 가입해버리는 뭣같은 상황 벌어짐

그러니 내가 먼저 친다

민주주의 아이슬란드가 연합국 가입하면서 드디어 볼리바르 동맹과 연합국간의 개전

그럴줄 알고 미리 멕시코령 미국-캐나다 국경에 병력 박아놨고

그린란드-아이슬란드-마데이라 제도 상륙계획 짜놨다

미리 준비된 혁명가 트로츠키

그의 연속혁명은 아시아를 너머 전세계로 확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