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비잔티움 메가캠페인 4편이다.

-이전화-

저번화 요약:기독교의 수호자가 십자군 걸림

아내 암살은 실패했는데... 왜 아내 침대에서 다른 남자 시체가 나와??

다음 아내 암살 계획 짜던 중 십자군이 걸렸다.

불가리아 여왕도 죽여버렸으니까 이제 불가리아는 다음대에 비잔티움 제국의 소유가 될것이다.

불가리아 차지가 확정되었으니 빠르게 십자군을 토벌하자.

교황령 수도를 점령하자 끌려나온 교황... 한때는 신롬 만들 생각에 싱글벙글 했겠지만 이제 서로마 왕관은 비잔티움에게 있다.

잡은 교황은 빠르게 산채로 불태워 베드로의 곁으로 보내자. 이게 기독교의 수호자...?

자기도 산채로 불태워질까 두려운 다음 교황은 빠르게 항복했다. 근데 내가 다 막았는데 왜 기여도 쥐좆만큼 주냐??

한때는 국가의 존망을 두고 한참을 싸워댔던 국가였지만 어느새 동맹이 되어 한 적을 물리치기는 개뿔 십자군 끝나자 마자 전쟁걸고 땅이나 뺏자.

전쟁때문에 왕궁에서 자주 벗어나 있던 탓일까? 아내가 봉신이랑 야스파티를 즐기다 잡혔다.

천연되면 바람 안필까 해서 연애하던 중에 세계 총대주교(오로독스 교황)이라는 새끼가 내 아내 NTR 하려고 결투하다가 졌다. 사실 천주교 교황은 옳았던 것이 아니었을까??

전쟁때문에 또 나가있는 사이 아내가 임신을 했다. 로마 황제는 블루투스 무선야스라도 가능한 것일까?

정자를 워프시킬 수 있어야 황제 할 수 있나 보다.

그러던 중 아귀엔 왕국을 암살 몇번으로 통째로 먹어버릴 각이 나왔다. 우선 아귀엔 왕의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의 남편을 죽이자.

그런데 아내가 또 마굿간에서 수간쇼 벌이다가 잡혔다. 애미 시발 이게 로마 황제의 아내야 0.1두캇에 후장까지 대주는 길거리 창녀야?

자식까지 내 자식이 아니었다. 저년 보지는 아무래도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인가 보다. 나올때마다 아비가 다른 자식이 나오는걸 보니...

개보지 허벌창녀를 그냥 냅두는 설거지남을 보고는 못있던 세계 총대주교 (아까 NTR 하려다 실패함) 가 결국 날 파면해 버렸다...

공포관리 실패해서 자유주의까지 떴다... 아차피 전쟁 해봤자 쳐맞고 왕권 낮춰지니 그냥 수용하자...

로마 재건에 필요한 공작령 중에는 베네치아 ^가장 고귀한^ 공화국이 있으니 암살 준비하면서 빠르게 전쟁 걸자.

이제 베네치아는 로마의 땅이다! 이제 비잔티움은 혼자서 무역 전쟁을 해야 할 것이다.

아내의 남편을 죽여버리고 아들이랑 결혼시켜 버려서 이제 최우선 후계자의 최우선 후계자는 내 아들이다.

자식 낳기 전에 빠르게 모가지를 따버리자.

는 내딸 암살 ㅋㅋ 일본 닌자 보다 비잔티움 암살단이 훨신 많이 죽고 죽이는것 같다...

결국 본인까지 암살당했다. 어차피 파문당해서 빨리 죽는게 이득이었음.

그의 뒤를 이은 사람은 토마스 2세다. 가학적 트레잇 붙어있어서 처형하면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훌륭한 왕이다.

동서대분열을 통합한 토마스 1세와 같이 뛰어난 통치를 할 수 있을까??

토마스 2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불가리아 왕국은 비잔티움의 손 안에 들어왔다. 크로아티아도 먹는다면 로마 제국 재건은 눈앞에 있다.

저런! 아키텐 왕이 배를 타다가 죽어버리고 말았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아키텐 왕위를 물려받은 아내를 죽여버리고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면 이제 계획은 완성이다.

만세! 이제 아귀엔은 비잔티움의 땅이 될것이다.

기쁨도 잠시! 산채로 불태워졌던 교황은 벌써 잊었는지 또다시 교황이 십자군을 불러일으켰다...

천주교가 모은 십자군의 수는 자그마치 1600명... 24000명의 이슬람-동로마 연합은 1600명의 십자군 대군을 막아낼 수 있을까??

신의 가호를 받은 십자군은 인당 15명 썰기는 간단한 일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로마는 어떻게 될까??????

기대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