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분자들은 모조리 잡아 죽였기 때문이에요

비잔티움 연재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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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메가캠페인-

-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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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 요약 : 중세시대에도 없었던 로마 민속놀이 만끽하는중

반란스핀이 터져도 확장 전쟁은 멈출 수 없다.

어차피 군사 1명도 없는 예맨(전 아달)은 부대 하나만 보내도 되니 빠르게 합병하자.

이 지구의 카를 마르크스 조상은 롬스트레일리아로 이주를 간 모양이다.

마르크스 주의... 제 1 인터내셔널... 레닌..... 적백내전.......

그리고 터진 7차 쟈코뱅파 반란...

그와함께 식민지 경쟁......

빅토 3 정식 발매를 기원합니다...

결국 12단계까지 올라간 식민지 경쟁...

근데 요새화가 12단계까지 됐으면 원래 우리 땅보다 더 요새화 잘된거 아니냐??

식민지 경쟁을 위해 감시탑을 건설중인 1864년의 로마군(예상도)

그리고 터진 8차 봉기...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죽었는지 인원이 확 줄었다.

본토에서는 싸움이 안될거라고 생각했는지 삼별초마냥 섬으로 도망가서 항전중인 공화주의자놈들...

조선 국경 지키는 병력을 극동함대로 드랍시켜주자.

그렇게 8차 반란까지 겨우겨우 틀어막으니까 반란진압부대는 진작에 전멸했고 국경수비대는 전부 다 빵꾸가 났다.

그래도 전부 다 때려잡으니까 엉터리 선동 영화를 만들던 민족 반역자놈들도 같이 죽어버렸는지 16 가까이 찍던 투쟁성이 1.6으로 확 줄었다.

거기에 대왕 카스테라 만들다가 잘 안팔려서 마케돈가에 화가 잔뜩 난 장인들도 전부 다 죽어버려서 수요 충족도 어느정도는 된다.

아직 패배를 인정 못한 공화주의자들이 9차 반란을 일으켜 보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이제는 노예주의자보다도 화력이 약해져 버렸다.

반동주의자들보다는 많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반동주의자들보다 약간 더 많이 참가한 10차 쟈코뱅 반란...

아니 이정도면 그냥 반란 일으키지 말고 선거제 있는 나라로 이민을 가...

11차 반란...

어쨌든 이제 반란도 감당할 정도로 줄어들었으니 이제 해외에 눈을 돌려 보자.

몽골이랑 로마 사이에서 땅 차지하고 통행권 안줘서 계속 거슬리게 하던 얀을 합병하자.

근데 일본한테 보호받고 있네...?

혹시 일본이 참전하면 일이 커지니까 유로파부터의 자랑 우리의 오도짜세기합해군 1함대를 일본 쪽으로 옮겨주자.

그렇게 발생한 로마 대 얀(뒤에 일본) 전쟁!

하지만 일본은 그냥 입닫고 가만히 있었고...

얀은 우리 땅이다.

아직 세계대전 전이라 열강끼리 싸움 붙어도 세계대전으로 안번짐

그리고 원로원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기 시작한 마르크스주의자 예비 반란군들...

롬스트레일리아가 로마에 독을 풀었다!!!!!

나도 반란군이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이제는 12차 뇌절에 10000명도 안나온다.

일본이 외교전까지 걸어가면서 한국을 자기 영향권으로 넣고 싶어했지만 한국은 일본을 개좆으로 보는 모양이다.

일본 보호국인거 뻔히 알면서 로마 응디 믿고 그냥 전쟁 걸어버리는 모습...

이제는 쟈코뱅보다도 반란군이 많이 나오는 반동주의자들...

그냥 반동이랑 쟈코뱅이랑 자리 만들어줄테니까 서로 전쟁하면 안되냐??

거기다 이제는 롬 보호국이랑 일본 보호국끼리 땅 걸고 위기까지 걸렸다.

일본 혈압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다...

"테에엥 로마상이 없으면 일본이 오는데수웅~ 종속국 또 뺏기고 싶으면 참전하지 마는데수~~~"

결국 우리가 참전하니까 킹본은 또 모르쇠를 시전하고 인도가 참전했다.

황본보다 더 신의있는 황제의 나라 델-리

우리도 그냥 맨입으로 도와줄 수는 없으니 델리를 세력권에 편입시키는걸로 확전하기로 했다.

몽골은 순식간에 털려버렸고 한국은 뇌종양이 생겼다.

로마 응디덕에 땅이 몇배나 늘어난 한국;;

반란군 막고 폴란드 국경에서 겨우 쉬고 있던 18만명을 인도에 때려박아주자.

시대는 점점 식민주의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13차...

이번에는 좀 크게 터지긴 했지만 전부 북아프리카다...

배운거 없는 노예출신 깜둥이 친구들 선동해서 반란 일으키는 모양

한편 원로원은 국민들은 별 관심도 없는 자유주의자가 장악을 했다.

자유주의자랑 사회주의자가 국민 이념보다 1.5배정도 많다.

평민 자유주의자들은 전부 혁명하다 죽은걸까...?

응 그래봤자 지정제에 선거 안해~~~

나라 망해도 찬전파 국왕주의자들이랑 국정운영할거야~~~~~

아니 이새끼들은 섬에 쳐박혀있어서 영향력 싸움도 개발리는 주제에 왜 계속 외교전 거냐??

그냥 자기 삐졌다고 광고하고 싶은 걸까...?

적당히 처리해 준 다음 보르구랑 전쟁하는데 그린란드 파산...

로마 종속국들은 왜 계속 파산을 할까...?

마침내 보르구와 전쟁이 끝났다!

북아프리가 땅이 하나로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14차

이제는 감흥도 없다.

?????? 카자리아는 왜 또 열강이 됐냐???????

카지리아가 무엇인가 하면 유로파 컨버팅하면서 독립한 세계 총대주교가 내전스핀으로 잃어버린 땅에서 만들어진 나라로, 국가 생성 이후로 여태까지 쭉 폴란드 딱가리로 살아오던 나라다.

이 애미뒤진 새끼...

어쨌든 이제 선교문명화가 열렸으니 아프리카 사막들도 개척을 할 수 있게 됐다.

보르구랑 콩고 사이 땅을 유로파때 먹어놔서 아무도 중앙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못편다 ㅎㅎ

시베리아도 누가 뺏어먹기 전에 빨리 차지하자.

남아프리카도 벌써 영국이 한입하러 달려오고 있다. 빨리 식민지를 펼쳐 주자.

진짜 한반도에 미쳐버린걸까?? 3번째 외교전을 거는 일본...

아무래도 을미사변을 15년 일찍 일으키고 로마한테 뒤집어 씌운 모양...

하지만 한번 로마 거함거포를 맛본 조선은 이제 소추 일본 함포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3차 몽골 정벌 전쟁을 걸어버렸다...

이제는 소중화사상이 아닌 소대진사상의 시대!!!!!!!!!!!!!!!

과연 조선은 로마의 밑에서 대동아 공영권을 실행할 수 있을까???????????????

기대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