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자기 식민지한테 세계대전 걸리는 비잔티움 연재 26화다.

--------------------------------------------------------------------

-비잔티움 메가캠페인-

-이전화-

----------------------------------------------------------------------

잠깐! 이 연재는 호잘알이 보면 혈압이 터져서 뒤져버릴수도 있다! 자신이 호잘알이라면 뒤로가기를 누르자.

첫 2달 스샷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동안 첩보 올리고 육군 조언가 올리는것밖에 안했다.

우선 제일 위험한 폴란드에 첩보를 박아두자.

육군 교리로는 대전략을 골랐다.

육군 처음 교리는 1원에 알아서 선택할 수 있게 한듯

국가중점은 이렇게 생겼는데, 기본 중점들에 정치중점이 파시 공산에서 파시 공산 절대 극단주의로 확장되고 그 오른쪽에 고유중점들이 추가됐다.

어차피 산업은 차고 넘치니 정치중점을 쭉 찍어주자.

조선소를 지어야 하지 해군 조언가를 세워 두고,

함대 교리로는 전함 위주로 굴릴거라 현존함대(배 1척도 없음)를 찍어 줬다.

참모진에는 천재가 아무도 없고 전부다 특기병이랑 전문가다...

천재들은 전부 반란 진압할때 뒤져버린걸까?

조선소가 생겼으니 함선 생산을 해주자.

그런데 로마는 항모 설계도도 없다...

아쉬운대로 전함이랑 중순 먼저 큐에 넣어주자.

마케돈 왕조는 시간의 시험을 견뎠습니다. 우리는 군주의 지도력을 받아들입니다.

효과

(절대주의를 향한 일일 드리프트: +0.10)를 부여하는 '절대주의'를 얻습니다.

설명 보니 115년동안 반란군 꾸역꾸역 막아내는걸 보고 사람들이 감탄해서 절대주의로 돌아오는듯 하다.

경)로마 첫 전투기 탄생(축

3번째 참모로는 특기병이긴 해도 해군 경험치가 더 중요하니 해군으로 넣었다.

왕실 독재

세상이 불확실할 때 우리는 군주에게 의지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최고의 시민은 다시 하나가 될 것입니다.

효과

정치력: +200.

절대주의 인기도 변화: 20.00%

(이데올로기 변화 방어: +20.0%) 부여하는 왕실 독재를 추가합니다.

세상이 불확실해지자 천년왕조 마케돈에 다시 빌붙고 싶어진걸까? 온갖 반란으로 개지랄을 떨때는 언제고 알아서 기어들어오는 로마 국민들...

그리고 두번째 스파이는...

하자르에 박아주자.

그 다음은 정치력 150을 모아 아리스티디스 트리쿠피스를 고용하자.

폐쇄경제 장관이라는데 왜 절대주의 올려주는지 모르겠음

그 다음은 육군 경험치 40을 올려주는 왕실 친위대다.

초반에 육군 경험치보다 귀한건 없으니 바로 찍어주자.

해군 경험치가 모였으니 항모를 셜계하자.

아무것도 없고 격납고만 잔뜩 달린게 그냥 공군 기지에 엔진만 달아둔것 같다...

컨버팅 정치중점 마지막은 클레임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역사적 클레임이다...

하자르의 땅은 로마의 땅이었으며 이는 로마의 리비우스 로마사에도 적혀있는 내용이다!

공군 교리는 전장지원을 찍었다.

그렇게 정치중점 마지막인 이념적 광신을 찍고...

유로파~빅토리아때까지 계속 띠껍게 굴던 보르구에 전쟁을 걸어주자.

특수병과로 오도짜세기합해병도 연구해 두자.

그러던 도중 전쟁 주작 거는걸 보고 바로 독보 걸어버린 논영과 브라질...

아니 시발 아직 긴장도 24%밖에 안되는데 왜 그러냐???

시팔 더러워서 안한다 더러워서

어차피 국가중점으로 오른쪽에서 띠껍게 굴던 카파에 클레임 주니 보르구는 나중으로 미뤄두자.

카파는 유로파 빅토 내내 계속 전쟁했는데도 살아남은 바퀴벌레같은 놈들이다...;

아달이 우리 기함 터뜨리면서 전쟁할때 아달이랑 같이 싸우던 놈들이 카파였음...

어쨌든 지금 당장 전쟁도 못하니 첩보 찍고 다른놈들이나 관음하자.

한국 고유중점은 되게 간단하다;

중점이 무슨 명이랑 전쟁/무고자리언덕이랑 전쟁/알래스카랑 전쟁/몽골이랑 전쟁밖에 없냐?

관음하는 사이 카파 클레임 중점을 찍기 시작했다.

경제법도 전시 경제로 바꿔주고

바로 전쟁을 걸어주자.

이세계에서도 침략당하는 하일레 셀라시에...

카파가 전쟁이 걸리자 다른 두 나라도 함께 합병당하겠다고 나섰다.

어차피 지금 병력으로도 아프리카는 씹어먹으니 마레 노스트룸에 조선소를 쭉 지어주자.

전쟁 시작한지 1달도 안돼서 항복한 카파...

로마와 200년 넘게 티격태격 했지만 결국 호이에서 제일 처음으로 멸망당하는 나라가 됐다.

그 다음엔 카라그웨도 합병당했다.

이런 나라가 있었나?

마지막으로 남은 마쿠아는 갑자기 로마 상대로 엘리전을 시작했다.

사단 하나로 지구 전체 점령해보려고?

로마가 되어라~ 얍!

전쟁 후 다른나라를 관음하던 중... 일본 중점에 로마 이름이 있었다.

그 중점은 바로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확장주의적 행보를 보이는 로마를 저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조선보다 공장도 딸리는 일본이...전쟁을?

어쨌든 전쟁이 걸리게 생겼으니 사단을 빼서 조선쪽으로 보내주고,

오도짜세기합해병도 뽑아주자.

아직 배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수상함대도 편제해 주고...

아프리카에서 놀고있던 사단도 반갈이 해서 아시아로 보내자.

그렇게 다른 나라도 관음하고 있던 도중...

영국은 왜 스크린도 없이 전함만 40개가 있는거지???

영국이 맨 오른쪽에 있는 중점을 안타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로어익,하자르,로마와 국경을 끼고 있는 칼마키아에 전쟁선포를 걸어주자. 어차피 파시라 아무도 독보 안걸어준다.

원래 로마 땅이었는데 윾에서 주변국으로 독립시켰고 빅토에서 파시 혁명 터져서 독립해버렸다;;

칼마키아에 전쟁주작을 거니 위기감을 느꼈는지 바로 페르시아와 중앙 제국 연맹을 창설한 하자르...

로만오만오도짜세기합특별주에서 뽑아낸 오도짜세기합해병들은 제주특별짜세자치시로 보내 일본에 상륙 계획을 짜주자.

그러는 사이 주작이 끝났다.

내 땅을 도려내는 분충은 용서하지 않아요!!

데가야스-

위기감을 느낀 칼미키아가 유럽 연합국을 창설했지만 아무도 참전해주지 않고...

그나마 잘 방어를 수행하던 기갑 사단도 보병 촉수질에 터져버리고 말았다.

???????????뭐노????

아니 시발 이걸 진짜 걸어??????

아주 그냥 자기네들이 정의의 사도인줄 알지?

나라를 운영하다 보면 민주주의자 학살할수도 있고 아프리카 비문명국에 전쟁 걸어서 땅도 뺏고 할 수 있는거 아니냐??

싯팔 우리도 세력 창설 할거야! 너네만 세력 있는줄 알아??

우리 종속국만 들어와도 너네들보다 쪽수가 더 많아!!!!

?????????남아공 우리 종속국 아니었냐??????

분명 빅토에서 위성국가로 만들었었는데??

어찌됐든간에 최대한 빨리 아프리카 사단을 보내주자.

근데 다 일본 보내서 7사단밖에 없음...

그러던 중 로마 세력권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 콩고.

벨기에가 없는 이세계에서는 라인 잘타서 독립국으로서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칼미키아가 항복했지만 오히려 적은 점점 늘고 있다;;

로마 함대는 조선소 135개를 돌리고 있지만 아직 반정도밖에 완성되지 않았다...

이새끼들 왜 이름을 중앙 제국 연합이라고 지었나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중앙이네;;

조선도 로마 통수치고 저기로 들어갔다;;

함대가 충원될때까지 비행기로 어떻게든 버텨 보자...

해병대가 상륙하고 나서 바로 따라갈 수 있게 아시아 사단들도 극동지역에 모아주자.

??너 이 시팔 우리한테 독립선언도 안하고 그냥 독립한 주제에 이럴수가 있냐??

민주주의자들 사이에서는 로마가 악의 축으로 찍혀버린 모양...

노바 스코티아(주문화 그리스)는 그래도 공장이 꽤 있는편이다...

근데 그래봤자 이길 수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그리고 멕시코는 갑자기 데저릿에 전쟁을 걸더니...

상대팀으로 들어가버렸다;;

진짜 병신인가??

데저렛이랑 싸워서 이기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로마의 일부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와중에 그라나다는 우리 세력권에 들어오길 신청했다...

너네 우리가 파나마 뺏고 이베리아에서 쫓아내버렸던거 기억 안나니...?

그라나다가 쿠릴열도를 먹고 있어서 일본은 섬나라로서의 메리트마저 잃어버렸다...

그러자 우리의 귀염둥이 막내 롬스트레일리아마저 우리한테 전쟁을 걸어버렸다...

얘네들도 유럽 연합국에 들어갔다;;

아니 시발 너네 눈에는 오스트레일리아랑 아메리카가 유럽으로 보이나 보지??

??넌 또 왜 여기 있노?

그냥 민주주의자 연합이 아니라 군주제를 싫어하는 사람 모임이었네;;

주유소 사장님 스테파노스 자르미스 선생님마저 참전하고 말았다;;

그렇게 터져버린 군주제-안 군주제의 대전!!!!!!!!!!

과연 어떤 정치 제계가 더 효율적일까?????????

그것은 전쟁으로 확인할 수 밖에 없다!!!!!!!!!!!!!!!!!!

로마는 전제정의 효율을 증명할 수 있을까??????????????????

기대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