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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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를 따기 전에는 동인도회사 전쟁점수가 0이하로 안 떨어진다.

사진에 보이는 North India HQ로 가려진 콜카타가 동인도회사 수도다.

부상자들을 위해 병실을 깨끗이하고 손과 상처를 잘 씻자.

러시아가 라이벌이 된다. 저놈이 쳐들어오면 기관총으로 갈아버리자.

전세계가 펀자브를 싫어한다. 이게 중국의 심정인가?

프로이센 시절엔 오스트리아도 못 이기더니 이제 혁명도 진압 못하는 무능한 독일이다.

혁명 독일을 구성하는 정치집단들은 자유주의 개혁을 원하고 독일 서쪽과 남쪽 출신이다.

동프로이센 출신의 보수적인 성직자들과 융커들은 이번 혁명으로 자유주의자들에게 정부를 내줄것이다. 

저 쓸모없던 동맹없이도 펀자브는 혼자서 잘싸운다.

펀자브 전쟁점수도 0까지 떨어진다.

전쟁 중에 물가 오른거 봐라

실업자들이 취직을 못해서 그렇다. 저 상품들을 생산할 공장들은 충분히 지어놨다.

지주가 정치에 참여시켜주지 않으면 혁명에 참가하겠다고 협박한다. 손해볼껀 없으니 봐준다.

전선 개념이 이상한게, 사진에서 보면 북동쪽 전선과 남서쪽 전선이 보인다. 둘이 나뉘어있는데도 합쳐서 전선 하나로 취급된다.

구축함 연구가 끝났다. 보조함이라 전쟁이 끝나도 도입안할꺼다.

수도를 점령했으니 항복은 시간문제다.

선거철이 돌아온다.

자유당이 선거공약으로 물고기 가격을 낮추겠다고한다.

노동조합이 박쥐마냥 자유당에 들어간다.

전세계가 날 싫어해도 프랑스만은 다르다.

프랑스가 관계 친선을 걸어온다.

아군 150만, 적 200만명의 사상자를 내고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다.

펀자브-동인도회사 전쟁은 3년만에 끝이난다.

군비로 금을 60m 파운드어치 넘게 썼다.

정복지들을 수용해주자.

훈련칙령을 풀어주고

소비세를 다시 매겨준다.

배상금 달다

인구가 50m명 넘게 늘었다.

과거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델리다.

델리에는 철, 목재, 30m명이 넘는 인구가 있다.

펀자브 인구는 러시아와 비슷해지고, GDP는 다시 7억 파운드에 육박한다.

내정을 왜 하냐. 전쟁하면 돈도 인구도 늘어난다. 

물론 악명도 늘어난다.

전리품인 타지마할이다.

휴전기간은 5년이다. 5년간 금을 쌓아서 다시 쳐들어가자.

승전 기념으로 남극탐험을 해보자.

위험한 여정, 매우 추움, 무사귀환 불확실, 성공시 명예와 영광

방이 제독이 탐험대 대장을 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