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랑 함께 나눔 막글 써보려해

(도배 미안 다음주에 모든 게시글 삭제할게)

지난주엔 광운대행이었는데 되게 허전한 금요일이네,

내 심장이랑 영혼은 아직 광운대 그자리야, 다들 그렇지?

첫날 입장부터 뱅기종이 받는데 뭔가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더라

천천히 쌀화환 보는데도 엄청 웅장하고 동참한게 너무 적어서 부끄럽지만 기뻤어

나 또구리 두날 다 좋았는데

첫날 갤주막곡에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없어

팬객석 훑고 지나간 쓰나미자리에 정신차릴 틈도 없이 비행기 날리는데

론들짝 놀라고 환하게 웃던 세젤예 우리갤주 모습,

만감이 교차한듯 종이 소중히 꼭 들고선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눈에, 마음에 담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

울고 웃기는 명불허전 얼밥키전갤주덕에 실물영접이 휘발된게 많지만

엄청 기뻐하던 이 모습만큼은 오래오래 기억할것같아.

이벤트, 아이디어, 준비과정이랑 마무리까지 진짜진짜 좋았다 엄지척

론갤또구리어서 세상뿌듯햐

금손또구리들, 계총이, 총대, 그리고 숙제해낸 또구리들 모두모두 수고했어 ㄱㅁㅇ ㄱㅁㅇ

23일 24일 또구리들한테 나눔할수있어서 나아는행복했다아아

작은나눔에 줄 서준 착한 또구리들 고마어

그리고 못받은 또구리들 위해 도안올리고 이만 갈게.

찍ㅅ나 퍼블ㄹ그 4X6 사이즈로 인화하고 (이미지 풀 / 무광인쇄 추천)

하단 여백과 모서리 재단해서 사용하면 돼

원하는 버전 저장해서 예쁘게 사용해 주라

결론은 평론하자 핫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