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탐 0~50시간
- 지어지는 곳에 아무렇게나 지음
- 운송수단의 존재를 알지만 복잡해서 컨베이어로 끌고옴
- 상자 여기저기 널림 <<- 100%
- 컨베이어랑 파이프가 마구잡이로 겹쳐져있음
- 아직 2차원에 살고있음

2. 플탐 50~150시간
- 수직으로 쌓는 방식으로 면적을 줄이기 시작
- 건물 겹치는걸 혐오함
- 컨베이어, 파이프 직각으로 맞추기 시작함
- 운송수단을 이용함
- 토대를 적극적으로 사용함
- 전기터지는 소리 맨날남 <<- 100%
- 아직 갈아엎기 무서워함

3. 플탐 150~1000시간
- 인터넷에서나 보던 건축이 슬슬 나오기 시작함
- 인터넷에서 신기한거 배워와서 써먹기 시작
- 청사진 적극사용
- 압축공정도 이용하고 공정을 수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함
- 갈아엎는데 아무생각없음
-  대규모 공장 지을 때 처음엔 효율따지며 하다가 계산꼬이고나선 그냥 외관만 예쁜 공정을 짓기 시작함


4. 플탐 1000시간 ~
- 영상만 찍었으면 유튜브감인 건축이 나옴
- 안찾아보고도 모든 레시피 인아웃을 알고있음
- 최대효율공정은 질려서 레시피별로 공정 최적화하기 같은 짓 하고있음
- 가만히 한참있더니 갑자기 논스톱으로 건물이 뚝딱뚝딱 만들어짐


내가 본건 이정도인데 너희도 특징 본 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