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일리아 그렇게 불쌍한진 모르겠음 - 사요아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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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침에 꽃을 장식하자-사요아사, 이별아침-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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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난 레일리아 그렇게 불쌍한진 모르겠음앱에서 작성

ㅇㅇ(112.160) 2021.12.18 00:37:08

조회 202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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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치 않은 자식 메드멜을 낳았다.

일단 원치않은 자식을 낳은건 맞음. 그런데 레일리아가 이 왕족의 씨받이 역할로 들어가게되면서 육체적으로는 고생을 안한것도 맞음

독방에 갇혀지내고 외롭고 쓸쓸하고 정신고생을 했다 뭐다해도 애딸린 미성년자라는 최악의 조건으로 밑바닥 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리저리 치이고 구르고 살길찾아 떠나고 밥벌이하러 떠나는 마키아에 비할 바는 못됨..

레일리아는 비교적 온실속에서 보호받으면서 생활함

2. 자기가 낳은 딸을 만나보지도 못했다?

오히려 이 점이 레일리아와 매드멜의 접점을 약하게 하는 요소라서.. 사실 마키아-엘리엇보다 더 남남같은 관계라 볼수있지.

그래서 더 미련없이 떠나기 쉽다는 점으로 작용함 웃기게도.. 막 애절하고 절절한 그런 모녀 관계로 묶기엔 무리가 있음

애비되는새끼도 인간말종 병신이라 더 갈라서기 쉬움

뭐 레일리아도 당연히 불쌍하지만

불쌍하기로 마키아에 비비는건 좀 아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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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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