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때부터 27도정도라서 대학병원가서 교수님한테 상담받고 교정기 1년끼다가 너무 밖으로 보이는거때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 뒤로 4년동안 치료나 뭐 안했음 (당연히 얼마안꼈으니 1년뒤에 사진찍었을때도 달라진거없고 똑같다고 그러긴했음)
현재 내가 미대입시 준비중이라 목이랑 측만증이 허리쪽이 아니라 좀더 위쪽이라 날개뼈랑 목부분 통증이 심해서 그쪽으로 전문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한 3번인가 4번정도 받았었음 (측만증이랑 무관하게 일자목임)
다름이 아니라 미대입시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니 자세도 더 안좋아지면서 10시간씩 그림 그리니까 목이랑 날개뼈가 측만증있는거때매 더 악화됬음
내가 앞으로 할 직업도 결국 디자인쪽인데.. 군대가는건 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존나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4급 판정이 25도까지 올렸던데 이거 공익 나올 가망있나..?

(왠만해선 보낸다는 얘기때문에.. 내가 진짜 애매하기도 하고 불안하네..)
참고로 대학 진단서나 검사 기록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