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최종화 정주행 완료

1. 확실히 예산절약에 신경썼나봄 작전보다는 팀원들 각각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택티컬한 cqb보다는 첩보작전 등 장비예산이 적은 작전 에피소드가 늘어나 보였네요

2. 그럼에도.. 데브그루가 블랙옵스?를 하면 저런 느낌일까 싶어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 국경 넘을 때 다리 밑에 매달려서 건너고, 북한에서 탈출할 때도 교전 없이 걸리지 않고 탈출할 때, 그리고 무엇보다 열차작전에서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암살 딱 하는 거! 스릴 있었네요 우리나라 hid udu 등 정보사가 임무를 한다면 저렇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확실히 네이비씰은 우리나라의 udt/seal과 정보사를 합친 강하게 드는 것 같기도 하고,, 

3. 트렌트역 배우이자 프로듀서가 델타포스 대원이었고, 실제로 작전 중 부상을 당했다는데,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 티어1 특수부대 대원들의 과도한 인력소모와 몰인간성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이슨,레이,소니 등 테러와의 전쟁 시기 군인들 정신가 몸이 치지는 과정을 묘사하는 의도가 있었네요 (+스와니) 

4. 소니가 도끼로 시체 다리 자르는 거 보기 힘들었네요.. 임무완수를 위해서였지만 소니가 그러니까 티어1의 badass 기질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음.. 

5. 열린결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