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욕심을 말하자면 철 방송날 세아 간담회 같은거 하면 좋겠음

세붕이들 한번쯤 어디어디는 이런거 하는데 우리는 왜 안하나요 이런 생각 해봤을텐데 왜 안되는지 어디가 안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음

세아 2.0 할때 충이랑 팀장?인지 나와서 질문시간 가졌던적 있는데  비슷하게 한번 해보면 좋을거 같음

기업 소속이라 안되는거 ㅈㄴ 많아서 자기들도 답답한거 아는데 보는 입장에서도 뭐가 안되는건지 좀 알고 싶음 뭔가 애매하게 아니까 그냥 뭘 말하기가 어렵고 그러다보면 이상한거나 노잼인거 들고와도 제약 많으니까 어쩔수 없으니 이해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렇게 한둘 포기를 하면 관심도 같이 식어가는게 느껴짐

쥐흔 당해달라 이런게 아니라 해줘! 했을때 스트리머가 하기 싫은게 아니라면 뭔가 고려할만한 건덕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스트리머의 호불호에 상관 없이 그냥 기업이라 우리가 고른거 말곤 선택이 어렵습니다 이걸로 귀결되니까 굉장히 허무함..

컨텐츠 선택의 주체가 스트리머 당사자한테 있는게 아니라 기업 체계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듦 실제로도 이게 맞긴 할텐데 적어도 아닌척 포장이라도 했으면 좋겠음

뭔가 이거 미자가 하면 좋아할거 같은데or 재밌을거 같은데 싶은거 있어서 해달라 해볼까 싶어도 어차피 윗선컷이겠지란 생각이 바로 들어서 동기가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