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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마스] [번역] 시노비마스터 메인스토리 27장 번역

ㅇㅇ(59.6) 2021.09.02 22:24:37
조회 256 추천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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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 장

아직 시노비와 요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후부키에게

각자의 마음을 부딪히는 유미일행.

후부키는 망설임을 끊고 라세츠와 결착을

지을 수 있을 것인가.........






1화  요마의 힘을 쫓아서




후부키

...........


후부키

이 기척......역시, 라세츠의 것임이 틀림없는 모양입니다.


후부키

.....!


후부키

요마 무리.......그녀에게는 접근시키지 않겠다는 거로군요.


후부키

라세츠와 싸울 때까지, 힘을 온존해 두고 싶습니다만........


후부키

어쩔 수 없군요.....갑니다!






후부키

......이래서야 끝이 없겠네요.


후부키

큭.......!


겟코

후부키님!! 괜찮으신가요!?


후부키

겟코, 센코.....?


센코

요마놈, 지금부터는 나와 겟코가 상대해주마!!


후부키

기, 기다리세요, 여러분!




(전투)





겟코

하아, 하아....... 어떻게든 해냈네, 센코.


센코

아아........


겟코

새삼스럽지만.....괜찮으신가요? 후부키님.


후부키

네에.....덕분에 살았습니다.


후부키

어쩐지......처음 만났을 때가 떠오르네요.

그 때와는 반대로 도움을 받았지만요.


겟코

설마 저희들이 후부키님을 구할 때가 올 줄이야

.....그 무렵의 저희들이 듣더라도 믿지 않겠죠.


센코

아아, 시노비 기지에서 힘든 수행을 해 온 덕분이지.


후부키

무슨 말을 하시나요.......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당신들 두 사람에겐.....


센코

.....? 우리가 후부키님을?

그런 적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후부키

아뇨.......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여러분, 어째서 여기에?

유우야키씨를 쫓아가도록 말했었을 텐데요......


센코

유우야키씨도 물론 걱정되지만,

역시 후부키님을 내버려 둘 수는 없어서요.


센코

유우야키 건은 아스카랑 도노의 시노비들에게 맡기고,

나와 겟코는 후부키님을 쫓아 온거야.


후부키

.......여러분의 마음은 기쁩니다만,

절 걱정할 필요따윈 없습니다.


겟코

후부키님......


후부키

이쪽은 괜찮습니다. 빨리 유우야키씨에게---


유미

유우야키씨라면, 우시마루씨 일행이 도노 마을에서

발견해 주신 듯 합니다, 후부키씨.


후부키

유미........








2화  서리를 비추는 월섬



겟코

유미선배, 유우야키씨가 발견되었다고 하심은.....?


유미

야샤씨의 건도 포함해서, 우선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자세한 건 합류하고 나서 설명한다는 전령이 있었습니다.


후부키

.....유우야키씨, 분명 야샤의 제어에 성공한 거겠죠.


센코

그럼, 우리들은 라세츠를 쓰러뜨리는 일에 전념하는 게 좋을 듯 싶군.


유미

물론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가죠.


후부키

절 쫓아와 준 것에는 감사 드립니다만.......

여기서부턴 저 혼자서 가겠습니다. 돌아가 주시지요.


유미

후부키씨, 라세츠씨와 결착을 짓는 건 후부키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노비 기지에 있는 전원에게 관계된 일이죠.


후부키

.....라세츠가 어떻다던가,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유미

그럼....... 후부키씨의 피가 요마를 끌어들이기 때문인가요?


후부키

......!


유미

시노비 기지로 돌아온 후부키씨를,

기지의 모두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미

카구라씨와 나라쿠씨도, 뜻은 다를지언정......

후부키씨으 각오를 인정하고 있음에 틀림없을 겁니다.


후부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죠, 유미.


유미

후부키씨를 받아들이지 않는 건 후부키씨......

당신 자신 이외엔 없다는 얘기입니다.


후부키

전 딱히.......


센코

후부키님의 피가 요마를 끌어들여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덮치고 만다.

그 체질 때문에, 우리들에게 거리를 두고 있다는 건 알고있어.


겟코

알고 있지만, 저희들은 후부키님 곁에 있고 싶습니다.

혼자서 끌어안지 말고, 좀 더 저희들을 의지해 주세요!


후부키

..............





(전투)





후부키

기지 여러분들이 저를 받아들여 주고 있다는 건,

지금까지 지낸 날들을 통해 뼈아플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후부키

라세츠랑 야샤 건으로 요마와 싸우고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절 책망하는 분은 한 사람도 없다.......기쁜 일입니다.


겟코

실제로, 기지에 나타난 라세츠의 목적은 야샤였으니까.

후부키님이 책망받을 이유같은 건 없겠지.


후부키

그럴지도 모릅니다만......라세츠의 목적이 무엇이든간에,

제 주변엔 항상 요마가 들러붙는다는게 사실입니다.


후부키

전 지금까지, 수많은 동료를 이 체질 탓에 죽여왔으니까요.


겟코

후부키님...


후부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걸 신경쓰고 있어서야........

여러분들의 신뢰에 등을 돌리는 일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후부쿠

여러분들과 함께 시노비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시선을 두지 않으면 안되겠죠.


겟코

후부키님.....네, 그 말씀 대로라고 생각합니다!


후부키

고마워요, 유미, 겟코, 센코.......

여러분 덕택에, 저도 간신히 결심이 섰습니다.


후부키

전 앞으로도, 당신들과 함께 시노비로 있고 싶습니다.

그 시노비 기지에서, 내일도 모래도........


후부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라도, 라세츠는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녀가 요마로서, 시노비를 멸하려고 하는 한은.


유미

네.....알고 있습니다.


후부키

......저기, 저에게 힘을 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녀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저 혼자 만으론 걱정이 되어서.....


겟코

정말, 후부키님, 그 이상 말씀하시면 화낼거에요!?


센코

우리들도 유미선배도, 후부키님의 힘이 되기 위해 온 거다.

후부키님이 뭐라고하든 동행하도록 하겠어.


유미

후부키씨, 함께 싸우고 돌아가죠. 우리들의 시노비 기지로.


후부키

....네, 감사합니다.


후부키

그럼.....절 따라와 주세요, 여러분.






3화  교차할 일이 없는 길




후부키

......간신히 쫓아왔네요, 라세츠.

야샤를 뒤쫓던 거 아니었나요?


라세츠

그러려고 했습니다만, 다른 용건이 생겨서 말이죠.

수라가 잠들어있는 신사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라세츠

당신도 함께 가시죠. 그녀는 시노비의 생존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만.....

요마의 피를 가진 당신이라면 별개의 이야기니까요.


후부키

그런거라면, 더더욱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몇번이고 말했던 대로, 전 시노비로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겟코

적당히 좀, 후부키님을 포기해 주세요!


라세츠

그렇습니까.......


라세츠

도노에서 당신이 시노비의 길을 선택했을 때는, 언젠가 그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고........이쪽으로 올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라세츠

하지만......당신은 한 번 정한 걸 간단히 뒤집지 않는 분이었죠.

그게 설사 아무리 어리석은 결단이라 할지라도.


라세츠

당신은 정말로......모친과 많이 닮았습니다.


후부키

............


후부키

라세츠, 이걸로 끝내죠.

전.........저희들은 당신을 쓰러뜨리겠습니다.


후부키

하지만 그 전에.........당신에겐 감사인사를 해두고 싶었습니다.


후부키

제 어머니를 따라준 것, 제 기억을 되찾아 준 것......

그리고, 절 몇번이고 지켜주려고 한 것.


후부키

제가 요마를 한 묶음으로 보지 않고, 개별로 볼 수 있게 된 건

.......당신이 절 소중히 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라세츠

......저도 당신이나 당신의 어머님과 만났던 걸, 자랑으로 여깁니다.


후부키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요.


라세츠

그러죠.......당신을 향한 정은 이 자리에서 끊어내겠습니다.


라세츠

당신이 시노비로서 절 쓰러뜨리겠다고 하신다면.......

전 요마로서, 당신을 묻어드리도록 하죠!!





(전투)






후부키

큭......하아, 하아.......!


라세츠

후부키, 지금의 당신으로는 절 쓰러뜨리는 건 이룰 수 없습니다.


라세츠

그 힘을 해방하시죠. 시노비 기지에서 보여줬던 요마의 힘.

.......당신의 몸에 잠들어있는 본래의 힘을.


후부키

........거절합니다. 그 힘은 지금의 저에겐 불필요합니다.


라세츠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 힘이 없으면 저에겐

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건 잘 알고 있으시죠?


후부키

저 혼자서는........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지금의 전.....혼자가 아니니까요.


후부키

라세츠, 전 요마의 힘을 단순히 악한 것이라고 여기진 않습니다.

당신의 말마따나, 기지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 힘을 행사했었죠.


후부키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전 그 힘을 휘두르겠죠.

........다만, 지금은 그 때가 아닙니다.


라세츠

......무슨 의미시죠?


후부키

시노비로서 살아가는 이상.......전 시노비의 힘으로 당신을 쓰러뜨리고 싶습니다.


라세츠

어리석긴........스스로 취약한 길을 고를 줄이야.......


후부키

라세츠,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사람의 강함이란.......마음의 강함입니다.


후부키

그리고, 한 사람의 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시노비는 함께 싸우는 겁니다.


센코

후부키님........!


후부키

겟코, 센코, 유미, 힘을 빌려주세요!

저희들끼리..... 함께 라세츠를 쓰러뜨리죠!!


겟코

물론입니다! 저희들도 전력으로 후부키님을 서포트 할게요!


유미

저희들 시노비의 정의..... 보여드리도록 하죠!










4화  시노비 기지의 동료





센코

하앗!!


겟코

갑니다!! 에에-잇!!


라세츠

과연.....다소는 싸울 줄 아는 모양이군요.


유미

라세츠씨.....아까까지의 여유가 없어졌다구요.


라세츠

우쭐대지 마시지요.

싸울 줄 안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시노비 학생 치고는, 입니다.


라세츠

후부키처럼 힘이 있다면 몰라도, 당신들까지

저에게 대항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불쌍한 자만심이군요.


겟코

후부키님이 말씀하셨죠, 한 사람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노비는 함께 싸운다 라고.


미야비

그 말 대로다. 네놈들 요마 멋대로는 하게 두지 않겠어!!


라세츠

큭.....!?


후부키

미야비씨, 호무라씨.....!?


호무라

기다리게 했군, 후부키.


미야비

우리들 만이 아냐. 아스카랑 요자쿠라 일행도

도노의 시노비와 합류하면 바로 이쪽으로 온다고 한다.


미라이

뭐, 라세츠를 쓰러뜨리는 정도라면, 우리들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료비

흐-응? 그럼 미라이, 뒤는 너에게 맡기도록 할까.


미라이

우, 우리"들"이라고 제대로 말했잖아!

왜 그렇게 심술궂은 소리를 하는건데!?


무라사키

빨리 끝내고, 시노비 기지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후부키

여러분.......


미야비

후부키,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너도 소중한 동료다.

유우야키가 무사한게 확인되었다면 널 도우러 오는게 당연하잖아.


이무

라세츠에겐 우리들도 잔뜩 신세졌으니 말이지.

당하기만 한 채로 끝낼 수는 없다는 소리야.


라세츠

줄줄히 질리지도 않는 분들이시군요. 그 볼썽사나운 모임이

당신들이 말한 "함께 싸운다"입니까?


미야비

멋대로 지껄여보시지. 요마인 네놈과 같은 척도로

세상 일을 생각할 수 있다고는 여기지 않으니 말이다.


후부키

라세츠.........당신이 부정한 시노비의 힘,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전투)





나라쿠

카구라.......계속 멀리서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괜찮겠어?


카구라

이상한 녀석이로군. 나라쿠는 내가 싸우길 바라지 않잖아?


나라쿠

그야 그렇지만........


카구라

여긴 내가 나서지 않아도 어떻게든 되겠지.

후부키도, 기지의 시노비들도......대단한 각오다.


카구라

필요하다면 언제든 싸우겠다만.....

우리들은 만일의 때를 대비하고 있으면 돼. 그렇잖아?


나라쿠

아니.....카구라가 그걸로 납득하고 있다면 괜찮아.


카구라

(그보다.....가까이서 느껴지는 또 하나의 기척 쪽이 신경쓰이는군.

이 힘......이게 수라라는 요마인건가?)


카구라

(역시, 약간 그리운 느낌이 드는군........)


나라쿠

.....카구라? 왜 그래?


카구라

아니.......아무것도 아냐.








5화  노을빛 귀로




라세츠

시노비의 결속입니까......확실히, 대단하군요.


라세츠

기쁘군요........당신들을 보고 있으면 안심됩니다.


요미

안심.....무슨 의미신가요?


라세츠

요마는 하위의 요마를 사역하고, 시노비는 시노비 외에는 결속하지 않는다.

시노비와 요마 사이의 이해따위는 있을 수 없다고 재인식할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라세츠

후부키..... 그 진리를 등진 당신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 세계의 이단자일 뿐이었다...... 그렇죠?


후부키

......!


라세츠

그 오점만 없었다면, 그 정도로 뛰어난 요마는 없었습니다.

........정말로 아까운 일이네요.


유우야키

그럼, 저와 야샤씨도....

라세츠씨가 말한 오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스카

다들, 기다렸지!!


호무라

아스카, 유우야키!!


미야비

유우야키.....이런 전선에 나와도 괜찮은거냐?


유우야키

네. 미야비씨, 여러분.....걱정끼쳐 드렸습니다만,

이번엔 정말로 괜찮습니다. 저도 함께 싸우겠어요!


료나

어라? 유우야키쨩, 어째 분위기가 꽤나 변했네?


나치

후후후, 유우야키씨도 한꺼풀 벗었다는 거겠네요♪


료비

누, 누구야 당신!


나치

소개가 늦었습니다, 전, 도노의 이장인 나치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기지 여러분과 함께 싸우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호무라

네가 나치인가.......이로서 도노도 다섯 명 모였다는 소리군.


유우야키

아뇨.......호무라씨, 저희는, 여섯이서 싸웁니다.


호무라

뭐?


라세츠

당신들, 절 잊고 계시면 곤란합니다.


유우야키

물론, 잊지 않았습니다.

후부키씨.....저희들도 힘을 빌려드리겠습니다!


후부키

........감사합니다, 유우야키씨.


후부키

라세츠......이걸로, 정말 끝입니다!!




(전투)




라세츠

그 힘.....역시, 야샤의......!!


라세츠

어리석은.......야샤, 시노비와는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당신이, 스스로 시노비에게 사육되는 듯한 짓을 할 줄이야!!


유우야키

그건 틀려요, 라세츠씨........


야샤

어떻게 생각하건 니 맘이지만, 난 시노비에게 사육되는

게 아니라 유우야키에게 협력하기로 결심한거다.


야샤

그리고, 요마와 싸우는 게 아니라, 내가 싸우고 싶은 녀석과 싸운다.

흥미없는 싸움에까지 머리를 들이밀 생각은 없어.


라세츠

싸우고 싶은 녀석.......같은 요마인 제가, 말입니까?


야샤

몇 번이고 말했잖아, 난 니놈이 맘에 안든다고.

널 작살낼 이유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없어.


라세츠

아직도, 제가 당신의 생활을 부쉈다고 여기고 있는 거로군요.

늦건 빠르건, 그 마을은 당신을 거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쿠미

라세츠, 값 싼 도발 하지 말라고!


미사토

에에. 과거의 사실만으로 단정짓는건 그만둬줬으면 싶네.


나치

요마와 시노비의 미래를 부정하는 일 따윈, 그 누구도 할 수 없어.


라세츠

요마도 사람도,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진실을 배우는 존재입니다.


아스카

하지만, 이렇게 대화가 통한다면.......

라세츠씨와 우리들 또한.......


라세츠

미래라던가 하며 희망을 이야기 할 셈이겠지만,

당신들은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있을 뿐인거겠죠.


라세츠

후부키, 야샤....... 틀림없이, 머지 않아 후회할 겁니다.


후부키

......그럴 일은 없다고,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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