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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마스] [번역] 시노비마스터 메인스토리 28장 번역

ㅇㅇ(61.78) 2021.09.04 19:19:20
조회 284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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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 장

라세츠와의 결착이 지어졌나 하고 생각된 그 순간,

새로운 요마, 수라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요마와 시노비의 싸움은 새로운 국면으로 돌입한다.









1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힘




후부키

라세츠........승부가 난 것 같네요.


라세츠

......그렇네요. 후부키뿐만 아니라 야샤도 그 쪽에 붙은 이상

.......저 혼자서 당신들 전원과 싸우는 건 힘겹겠죠.


유미

라세츠씨........


라세츠

하지만, 저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그건 인정합니다만........


라세츠

이건 요마와 시노비의 싸움. 최후에 이기는 건.......저희들입니다.


후부키

아직도 부하 요마를 소환할 셈인가요?


라세츠

어느쪽이냐고 말하자면, 제가 부하겠네요.


후부키

.........?


야샤

니가 부하라고? 그렇단 건........


유우야키

야샤씨?


야샤

.......! 칫, 전부 물러나!





미야비

뭐냐, 이 힘은......!


호무라

라세츠보다도 더욱 상위인 요마.......거짓말은 아닌 것 같군.


아스카

야샤쨩,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야샤

그런 말 할 틈이 있으면

자기들의 목숨 걱정이나 하라고.


히바리

와, 와와와왓!? 또 잔뜩 요마가 나왔어!!


야규

히바리, 조심해! 온다!!






(전투)






???

호오, 하급 요마로는 상대가 안 되나.

라세츠를 물러가게 할 정도는 실력은 있는 모양이군. 그렇다곤 해도........


라세츠

......무사히 눈을 뜨셨군요.


수라

넌 내 몸을 걱정해서 돌아오는 도중이었던 거 같다만.......

날 걱정하는 것 따윈 불필요하다는 걸, 잊었던 모양이군.


후부키

당신이, 수라라는 이름의 요마입니까.......


아스카

할머니가 말했던 세 마리 째 강력한 요마가, 이 사람?


우시마루

분명~, 쿠미씨와 미사토씨가 조사했던 요마네요~.


미사토

에에......하지만, 우리들이 조사할 때엔

아직 부활할 기색따윈 없었는데......!


수라

그렇다. 생각치 못하게 부활이 빨라진 것엔 나도 놀라고 있다.


수라

그렇다곤 해도, 결국 이 내가 시노비를 멸하는 미래에 변함은 없다.

그 때가 조금 앞당겨진 것에 불과하다는 거지.


호무라

흥, 싸우기 전부터 무척 여유가 있으시군.


미야비

우리들이 그냥 얌전히 당할거라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


수라

아까 네놈들이 싸우는 모양을 보고있자니,

날 기대하게 할 만한 힘이 있을 거라곤 생각할 수 없어서 말이다.


수라

그렇지만, 라세츠를 물리치고 야샤를 회유한 네놈들 시노비의 힘......

어느 정도의 것인지는 실제로 싸워봐야만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2화 힘의 편린




호무라

수라라고 했지. 네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인간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거라면 안 봐준다.


수라

이상한 소리를 하는 시노비야. 요마의 목적이야

인간의 멸망 외에 뭐가 있겠나.


아스카

하지만.......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요마니까, 시노비니까

라는 이유 만으로 싸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수라

......아무래도 이 시대에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쓸데없는 정을 낳고 있는 모양이군.


수라

야샤만이 아니라 라세츠나 나도 회유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나?


야샤

........!


수라

허나 야샤, 질리지도 않고 또다시 시노비에게 농락당할 줄이야.......

네 어리석음은 그 시절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군.


야샤

켁, 네놈의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도 변함없구만.


수라

라세츠는 네가 마음에 걸렸던 듯 하다만....... 내가 보기엔

두 번이나 시노비에게 붙은 요마따윈 살려 두루 이유가 없다.


야샤

유우야키 일행과 한꺼번에 나도 처리하겠단 거냐?

재밌구만......할 수 있으면 해 보시지!


유우야키

야샤씨.........


나치

야샤씨도 기지의 동료들도 함께 있는걸.

간단히 당할 리는 없어.


호무라

뭐야? 도노의 의장은 어지간히도 신중하시구만.

당하지 않는 게 아니라, 쓰러뜨릴 기세로 간다!


아스카

정말이지, 호무라쨩도 참.......


수라

내 힘을 모르기 때문인가......아무래도 진심으로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군. 그렇다면.......


수라

그런 물러터진 생각을 두 번 다시 못하게끔,

내 힘의 편린을 보여주도록 하마.


겟코

역시, 할 수밖에 없겠네요........!


하나비

문제 없슴다, 겟코쨩! 모두 모였으니까요!


수라

아아, 전원이 덤비도록 해라.

이 시대 시노비의 힘.......나에게 보여보거라!





(전투)






카후루

강해.......하지만, 이 상태라면 어떻게든 될 거 같네.


센코

아아. 여기서 단숨에 결착을 짓자!


후부키

아뇨........여러분, 여긴 일단 물러나도록 하죠.


렌카

뭐야 후부키, 지금이 찬스잖아?

센코 말대로 단숨에 쓰러뜨리자구!


야샤

수라.......장난까냐? 노골적으로 살살 하기는.


수라

말했을텐데, 힘의 편린을 보여주겠다고.

그렇다곤 해도, 그걸로 충분했던 모양이다만.


아야메

펴, 편린이라니........ 지금게 약간의 힘이었다는 건가요!?


카츠라기

즉 전혀 진심이 아니었단 거냐.

헤헤헤........망했네, 이거.......


이카루가

후부키씨 말씀대로, 일단 물러나서 태세를

정비해야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미라이

도망치는 건 좋은데, 이렇게 강한 적에게서

도망치는 건 간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미노리

미노리, 숨바꼭질은 특기지만.....

확실히 오늘은 별로 자신 없을지도.


나라쿠

정말이지......너희들, 너무 한심한 꼴 보이지 말라고.


후부키

카구라씨, 나라쿠씨!


나라쿠

고전하고 있는 모양이군, 후부키.

너희들에게 맡겨두려고 했었지만.......우리들도 가세하지.


카구라

그건 그렇고 라세츠를 죽이러 왔었는데

더욱 강력한 요마가 있을 줄이야........ 고생이 끊이질 않는군.


수라

뭐? 네놈은........










3화 과거에 쓰러뜨린 자




카구라

음? 역시 넌 나에 대해 알고 있는건가?

나도 네 힘에는 기억이 있다만.....


수라

.......네놈이 어째서 여기있지?

그 때 잠들기 전에.....내가 쓰러뜨렸을 텐데.


카구라

호오.......그건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로군.


나라쿠

카구라를 쓰러뜨렸다고? 그럴 만한 힘이 있다는 소린가?


카구라

걱정마라, 나라쿠. 쓰러졌다 한들, 그건 이 세계의 나다.


수라

이 세계....잘은 모르겠다만, 네놈이 있다고 한다면

이 시대에서도 조금은 심심하지 않게 지낼 듯 하군.


수라

네놈처럼 비슷한 실력을 지닌 상대가 없다면

싸움을 해도 시시하니 말이지.


수라

......윽?


다이도지

어리석은........시노비는 안중에 없다고 하는 듯한 그 말투.

이 몇 각 동안의 싸움 만으로 아스카 일행의 힘의 밑바닥을 보았다는 건가?


그렇지만 시노비의 힘에 대한 이해같은 걸, 요마에게 기대하진 않지만 말이지.


아스카

다이도지 선배! 린 선생님! 와 주신 건가요?


수라

계속 줄줄히 바쁜 녀석들이군........그렇게 죽는 순간을 앞당기고 싶은가?




(전투)




수라

수가 늘면 승부가 될 거라고 생각했나?


다이도지

훗, 확실히 굉장한 힘인 듯하군. 제법 피가 끓어오르는 상대다!


다이도지

카구라, 나라쿠! 녀석의 상대는 나와 린씨.......

아니, 나에게 양보하고 그대들은 물러가도록 해라!


나라쿠

네 힘은 인정하지만, 그렇다 해도 혼자서

녀석 상대를 하는건 무모하다고.


카구라

그렇게까지 말한다는 건 승기가 있다는 거겠지?


다이도지

물론. 이 상황을 타개한다는 의미라면 말이다만.

이러한 상대와 주먹을 나누기 위해, 난 스스로를 단련해 온 것이다!






아스카

스즈네 선생님, 나라쿠쨩 말대로에요.

아무리 다이도지 선배라도.......!


이카루가

네에. 다 함께 싸우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아니, 지금 이대로는 다 함께 싸우더라도 승기는 희박하겠지.


아스카

그럴수가......!


후부키

즉 다이도지씨는 홀로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는......그런 소리군요.


호무라

이만큼 많은 시노비가 모여있는 상황에서 도망치라고!?


저 강대한 힘을 앞에 두고서야 계책없이는 못 이기는게 당연하지.

호무라, 정말로 이기고 싶은 거라면 지금은 물러나라.


후부키

여러분, 서둘러주세요....!


호무라

망할.......!







4화 일기당억의 각오




라세츠

수라, 시노비들은 도망친 모양입니다.

그녀 한 사람을 빼고 말이지만요........


수라

좋다. 지금 내 흥미는 이 시노비에게 있다.


수라

홀로 남기까지하며 다른 시노비들을 도망치게 할 줄이야......

이 나를 상대로, 상당히 호기가 있는 시노비로구나.


다이도지

동료의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싸우는 건 당연한 일.

칭찬받을만한 일도 아니다.


다이도지

무엇보다도, 그대를 상대로 나 혼자 싸운다.....

강자와의 싸움이야말로 지고의 기쁨임에 틀림없을지니!


수라

그럼, 그 각오에 경의를 표하여,

.......조금 진심을 보여주도록 할까.


다이도지

조금이 아니라, 날 죽일 각오로 오거라!

죽음에 육박한 싸움이야말로 내가 갈망하던 싸움임에 틀림없으니!




라세츠

실력이나 각오를 인정한 상대와 열중해서 싸운다........

잠에 들기 전과 조금도 변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라세츠

그녀가 눈 뜬 이상, 시노비의 멸망은 시간문제겠죠.




(전투)





라세츠

수라, 싸움은 이제 끝나셨나요?


수라

아아, 이제부터다 싶은 때에 놓쳐버려서 말이지.

.........나에게서 도망가다니 대단한 시노비구나.


라세츠

........


수라

뭔가 납득이 안가나?


라세츠

사실은 일부로 놓아준 것 아닙니까?

당신 정도나 되는 요마가 적을 놓친다는 건......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라세츠

그 다이도지라는 시노비만이 아니라, 후부키 등 다른 시노비도

.......죽이려고 했다면 이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라

너무 띄워주지 마라. 나도 막 부활한 참이라 만전의 상태는 아니다.


라세츠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당신이라면 금새

그 시절의 힘을 되찾을 수 있겠지요.


수라

그렇게 말하는 너는 어지간히도 힘이 떨어진 모양이로군.

이 시대 시노비들과의 싸움 탓인가?


라세츠

네에......모처럼 당신이 눈을 뜨신 상황인데

한심한 이야기입니다만.......


수라

그럼 당분간, 몸을 치료하는데 전념해야겠군.

힘이 떨어진 요마따윈 전투엔 불필요하다.


수라

애시당초, 시노비와의 결착은 나 혼자서 지을 셈이기도 했고 말이지.


라세츠

...........알겠습니다. 그럼,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수라, 하나만 충고드리겠습니다.


라세츠

그 시노비들을 얕보면 안됩니다. 야샤를 회유한 것도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선 당신이라도 발목을 잡힐지도 모릅니다.


수라

흠, 충고는 감사히 받아두지. 허나......


수라

네가 그렇게까지 높이 사는 녀석들의 힘, 더더욱 흥미가 생겼다.








5화 기지로의 귀환




재스민

........아무튼,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다.

유우야키, 너도 잘 돌아와줬어.


유우야키

아, 아뇨. 폐를 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유우야키

하지만, 저보다 다이도지씨가........


걱정마라. 다이도지는 항상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녀석이지만,

정말로 죽을 정도로 허술하게 단련하지는 않았으니 말야.


재스민

린의 말처럼, 믿으며 귀환을 기다리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유우야키

네......그렇겠네요......


재스민

그래서, 네가 나치지? 늘상 편지를 주고

받아서, 어째 처음 만났다는 느낌은 안든다만......


나치

저도 그렇습니다, 재스민님. 앞으로는 여기서 신세를

지게 되었으므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재스민

아아, 잘 부탁하마.


재스민

그리고 야샤는........유우야키 안에 있다, 는 걸로 보면 되지?


유우야키

네. 분명 이 대화도 듣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쿠미

야샤에 대해선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구.

하지만.......


미사토

그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또 새로운 문제가 튀어나와버린 모양이네.......


우시마루

라세츠씨에 수라씨~, 강한 요마가

또 늘어나 버렸으니 말이죠~........


후부키

라세츠에 대해서는 당장은 경계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저희들과의 싸움으로 상당히 힘을 소비한 것 같았습니다.


료키

그렇다면, 내가 나쁜 기가 쌓이지 않게끔, 때때로 사후 세계로

돌아가는 것처럼.......요마의 세계로 돌아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수라 혼자서도 우리들 전원을 쓰러뜨릴 정도의

힘이 있는 것 같았으니, 궁지에 몰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어.


아스카

그러고보니, 카구라쨩보다도 강하다

라고 하는 듯한 말을 했었지?


카구라

.........





(전투)








카구라

.....수라라는 요마, 과거에 잠들기 전에

나를 쓰러뜨렸다고 말했었지.


재스민

당시의 카구라가 어느정도로 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카구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면........ 무시무시한 힘이네.


나라쿠

아무래도 허세 아닐까?

카구라가 지는 모습따윈......상상조차 안 돼.


유우야키

야샤씨.....뭔가 모르시나요?


아스카

유우야키쨩, 야샤쨩이 뭐래?


유우야키

야샤씨도 그다지 자세히는 모르는 듯 하네요.

수라씨와 죽 함께있던 것도 아닌 듯 하니......


유우야키

하지만......카구라씨를 쓰러뜨릴 힘이 있다는 건 거짓이 아니라고 해요.


유미

수라.....그녀가 진심을 내면 그 정도나.......


재스민

너네들, 적의 실력을 가늠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강한 이미지를 가져서 위축되어 버리면 역효과란다.


카구라

아아. 이 시대에서는 이기면 그걸로 문제 없다는 이야기다.

나 혼자서 싸운다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


???

그 말대로다. 실제로 이렇게 나도 살아서 돌아왔으니 말이지.


야규

그 목소린......


히바리

다이도지 선배? 다, 다행이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이도지

재회를 기뻐하기 보다도, 빨리 상처를 치료하도록 해라.

다음에 녀석과 상대할 때를 대비하여야 하니.


이카루가

그렇네요........이번에도, 다이도지 선배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스카

.......


카츠라기

아스카? 왜 그래?


아스카

응.....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아스카

모처럼 야샤쨩도 유우야키쨩과 함께 돌아와

줬는데, 다른 요마와는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거구나 싶어서.....


유우야키

아스카씨.......








야차를 야샤, 나찰을 라세츠라 했으니 수라도 슈라라고 해야될 거 같긴 한데, 이제와서 수정하기도 뭐해서 그냥 씀.


3장 남았으니 9월엔 끝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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