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러스 모바게는 크게 영향력이 있는 3대 모바게로 구성되어 있다.

1. 신오마수

2. 일기당천 EB

3. 돌핀 웨이브

시노마스야 뭐 마벨러스의 간판 IP인 만큼 어느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고, 돌핀웨이브야 허니퍼레이드의 신생 게임인 만큼 관심을 안받는게 이상한거고 (근데 최근 광고 업데이트로 정떨어져한 유저들이 많음ㅋ)

근데 여기서 ㅈㄴ신기한 점

"일기당천EB는 마벨러스의 관심을 받는것도 아니고 유저층이 탄탄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마케팅도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데 어째서 살아있는가?" 임.

1. 일당은 시노마스/돌핀과 다르게 O주년 기념 온라인 스트리밍을 한 적 없음

2. 일당은 시노마스/돌핀처럼 피규어 혹은 관련 굿즈를 거의 내지 않음

3. 일당은 명성(?)에 비해 고블린 슬레이어, 영웅왕, 퀸블 등 콜라보는 적극적으로 잘 하고 있음

4. 트위따 팔로우 숫자도 3대 모바게중 제일 낮음. (돌핀 12만, 시노마스 11만, 일당 10만)

5. 일당은 지금까지 '이벤트 복각'을 한 적이 없음. 3.5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격주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모두 '새 이벤트'임. (이벤트별 bgm도 다 새거임)

6. 요즘 어느정도 늘었다고 하지만 시노마스나 돌핀웨이브에 비하면 실 유저수는 1만명도 안됨

7. 리트윗 이벤트 이런거 할 때 참여율이 시노마스나 돌핀웨이브에 비해 현저히 적음

8. 일당은 핵유저를 안잡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음 시노마스와는 다르게 대놓고 핵쟁이들을 냅둠

9. 기타 285억가지 의혹들...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시노마스는 이미 접었고, 돌핀보다도 일기당천을 더욱 주력으로 파는 랭커인데 그런 나도 대체 왜 일기당천이 지금까지 섭종안하고 유저도 별로 없는데 어째서 살아있는지 ㅈㄴ궁금함ㅋㅋ

뭐 얘네들이 시노웨이브 애들마냥 반주년이든 O주년이든 성우들 연예인들 나와서 막 꺅꺅 꺄르륵 에에? 마지~?하면서 수다 존나떨고 게임 몇판하면서 어짜피 줄 재화들 마치 게임에 성공해서 주는것마냥 주작질 떠는 그런 생방송을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 일도 없어보이는데다가 시노웨이브 애들처럼 마케팅을 시도하려고도 안함.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을 때에도 일기당천 관련된건 파친코 이런데서만 봤지 오프라인 배너광고나 이런건 1도 못봄ㅋㅋ시노마스는 참고로 간간히 전철 광고나 이런데에도 붙어있음.

그런 이놈들이 한번도 이벤트 복각도 안하고 매번 신규컨텐츠 내면서 유저수는 1만명도 안되는 폐급게임인데 ㅈㄴ 잘돌아가는거 보면 미스테리함...

그래도 애들은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