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변들이 틀렸거나

부실해서 개선이 필요하거나,

자주 본 전대 질문 있거나 그 질문을 답할수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고 반영하겠음.

Q. 슈퍼전대/파워레인저 완구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A. 우선 국내에선 반다이 남코 코리아의 공식 지점인 반다이몰, 혹은 반몰이 있습니다.

공식 외에는 도쿄락, 쿠팡도 있으나, 쿠팡이 직접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는 것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고품을 알다시피 중나, 번장이나 당근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완구 구매하고 싶은 경우엔 戦隊おもちゃ 치시고, 신제품 위주론 반다이 공식 슈퍼전대 장난감웹, 아마존재팬과 라쿠텐이 있습니다. 다만 전자는 정보용이 강하고, 후자들도 구제품을 파나 아래만큼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내로 직접 배송 불가능한 제품들이 있음으로 대행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구제품 위주로 가장 이름난 사이트는 만다라케(まんだらけ)가 있고, 중고제품 위주론 메루카리(メルカリ)와 야후옥션(ヤフオク)도 있습니다. 일본도 중고제품에 문제가 있음으로 제품상태 꼭 번역하셔야 하고 대행은 필수입니다.

한일을 넘어 해외 사이트는 중국 타오바오가 유명한 편에 속합니다.

한정제품 경우, 프리미엄 반다이(프반, プレバン)가 있으나 조센징들은 접근 제한은 둘째치고 2달 기다려야 합니다.

Q. 그러면 일옥에서 어떻게 살수 있나요?

A. 쉽게 사고 싶으면 대행은 필수라고 봅니다. 일본 구매 대행 업체는 잘 널려져 있고 정보도 많으니 먼저 확인 바랍니다.

왜나하면 일옥은 주로 내수용이기 때문에 때문에 일본 주소, 전화번호나 신용카드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일옥의 차이점이 있다면 야후오쿠는 전통적인 경매방식이라 시간이 걸리는 반면 메루카리는 즉시 구매+폰 친화적+복잡한 회원가입 없음으로 후자가 더 우수할수 있습니다.

만다라케는 자제가 오덕 친화적+해외 배송이 직접 가능하지만, 같은 지점에 사야만 묶음 배송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일옥은 취소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조심 바라고, 일본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 사기 당할수 있으니 품질 또한 확인 바랍니다.

Q. 정발완구와 일본완구랑 차이점 있나요?

A. 고온저, 고세이저 이후 지속적으로 없습니다. 둘 사이에 정발한 가오렌과 음성제거+일부 완구 미발매 루패 제외.

이전 전대에도 거의 없었으나, 일반 도색으로 번경, 일본 아닌 타 국가 완구를 정발하거나 음성발광 기믹을 제거는 있었습니다.

Q. 정발완구와 일본완구랑 연동되나요?

A. 가장 중요한건 어느 쪽에서 음성이 나오냐입니다. 특히 정발되는 완구는 가오렌 제외하고 그대로 수출되기 때문에 연동 가능합니다.

Q. 왜 고전대 메카는 재판 안하는 걸까요?

A. 많은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수요의 부재때문입니다.

2017년경 반다이는 의욕만만하게 전대장인 시리즈를 선보였고, 인기투표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이렌오를 발매하였으나, 문제는 이게 망해버려서 전대장인 시리즈 자체가 끓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합금 있는 고전대 로보완구도 다시 만들고 팔기엔 손해기 때문에 반다이가 의도적으로 안내는 것입니다.

Q. 슈퍼미니프라(슈미프)로 다음 무슨 전대 나오나요?

A. 토에이 맘대로입니다.

2000년 이후 전대의 경우, 지금 기세 보면 한참은 기다려야 할꺼 같습니다.

Q. 슈퍼전대/파워레인저 중에서 누가 가장 쎄나요?

A. 답을 안하고 싶을뿐만 아니라 답을 할수가 없습니다.

슈퍼전대는 원나블같은 소년만화마냥 VS놀이로 승부보는 시리즈가 아니고, 세계관 차이때문에 비교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초전집 설정들은 장식 따위로 보시면 매우 쉽고, 신경 안쓰는게 슈붕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Q. 슈퍼전대 시리즈 내 작품들은 이어져 있나요?

A. 단순히 답하자면 이어지지 않습니다. 후속작은 덴지맨-선발칸, 젠카이-돈브라 정도 제외하면 없고, 다시 말하자면 울트라 시리즈같이 작품이 대놓고 이어져 있지 않습니다.

VS시리즈와 기념작들을 예시로 들겠지만, 둘은 이벤트성이 강해서 정사라고 부르기가 애매합니다.

반면 해외판 파워레인저는 초대작 무적파워레인저에서 인스페이스/메가레인저까지의 시기를 조던 연대기라고 불리고, 모핀 그리드라는 평행세계 설정때문에 모든파워레인저가 이어질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이게 슈퍼전대와 해외판 파워레인저의 큰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토에이의 공식입장이 없어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이 주고, 반박 의견 또한 있습니다. 먼저 1) 연관성이 부각된적이 손꼽을 정도고, 2) 슈퍼전대는 1년마다 독특한 세계관과, 그리고 새로운 완구를 내놓기 위한 광고 드라마기 때문에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라고 답을 내리고 싶습니다.

Q. 돈브라더즈 볼려면 젠카이저 봐야 하나요?

A. 진짜진짜 볼 필요 없습니다. 극초반 젠카이저 연관은 초기 설정+어른의 사정일꺼 같고, 또한 각본가가 예전 가면라이더 쿠우가-아기토때 연관 설정 넘어가면서 그런거 신경 안쓰신걸 보면 연관 설정과 레전드 팔이는 장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젠카이저 블랙은 전작과는 성격이 다른 인물로 등장하며, 전작 행보 언급 또한 하지 않습니다.

Q. 신전사와 번외전사는 무엇이고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기존 전대와 유사성이 얼마나 있냐 없냐가 큽니다.

신전사는 '6번째 전사'라고도 불립니다. 그들은 작품 도중에 합류하지만 기존 멤버들과 유사성이 있거나, 주역이기 때문에 비중이 상당하거나, 같은 전대 일원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신전사로 분류됩니다. 반면 번외전사는 이런 특징들이 하나씩 부재하기 때문에 '번외'전사로 구분됩니다.

또한 연기하는 캐릭터 담당이 같은 또래 배우면 대부분 신전사고, 반대로 성우 담당이면 대부분 번외전사입니다. 예외로 슈리켄저는 성우 연기인데다가 이미 고우라이저가 있음에도 신전사로 분류되는 이유는 먼저 변신장면이 존재하고, 고정 배우가 없는 대신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토에이가 신전사의 기준을 바꾸는건 최신작 보정인거 같습니다. 가령 고세이 나이트같은 경우 개념상 번외전사에 가깝고, 최근에는 번외전사로 구분되었지만, 고카이저 당시엔 전작이였다보니 신전사로 분류하였습니다.

결론은 그 합류하는 캐릭터가 작중 전대의 6번째 역할을 시행할 경우 신전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여성인 레드나 신전사가 나올 가능성은 얼마나 있나요?

A.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 시청자나 대상이 남아에서 벗어나는 이상 없습니다.

고온저에서 고온/엔진 실버, 신켄저에서 진 신켄 레드를 선보인 사례가 있었으나, 단 고온 실버는 오빠인 고온 골드와 남매로서 신전사로 출연하였고, 진 신켄 레드는 출연이 늦을뿐만 아니라 번외전사로 취급됩니다.

슈퍼전대가 최근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수많은 클리셰를 부순적이 있으나, 레드와 신전사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고, 주 시청자때문에 위 예시처럼 특이한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진짜 어렵다고 봅니다.

파워레인저에서 나오는 여성 레드나 신전사는 별개의 사례이며, 작품 환경의 차이점 또한 고려하셔야 합니다.

Q. 왜 최근 전대들은 그린이 없는건가요?

A. 가장 큰 이유는 그린스크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때문에 촬영방식이 바뀌였는데, 그중 하나가 실내촬영 빈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쓰이게된 그린스크린 때문입니다.

슈퍼 젠카이저의 녹색으로 인해 제작진들이 고생했다는 썰 보면 기술의 발전이 있거나, 혹은 실외촬영이 다시 늘어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Q. 신켄저와 키라메이저는 왜 국내에서 방영이 안되었나요?

A. 신켄저 같은 경우는 사무라이 테마 때문입니다.

몇년 후 사무라이 테마가 장식에 더 가까웠던 가이무도 사무라이 모티브 때문에 불발되었는데, 사무라이 테마가 더욱 짙은 신켄저는 그 이상.

그것 뿐만 아니라 악역 쪽에서 파격적인 연출도 불발을 확인시킨게 아닌가 싶고.

키라메이저의 경우 현지서 부진했던 키라메 완구 시리즈와, 작품이 안되면 넘어가는 대원 때문이라는게 가장 유력하기 때문에, 키라메 더빙은 슈퍼전대 작품이 헤타리아급 원자폭탄 아닌 이상 나올 가능성이 없으니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Q. 왜 파워레인저는 토큐저, 쥬오우저 같은 일부 최근 작품을 수입하지 않았나요?

A. 진짜 큰 이유, 니켈로디언의 1년 20화 정책때문이였습니다.

사반이 파워레인저 판권을 재구입한 이후 파워레인저는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하였는데, 문제는 니켈로디언 1년 20화 정책은 1년 50화 정도 가는 슈퍼전대 작품을 1년급으로 수입하기에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2년 분할이 반강제로 적용된게 큽니다.

아래 문제보다 이게 더 큰거 같습니다. 폭스키즈-제틱스 당시 제작 과정에 여러 문제를 겪었더라고 다이레인저, 카쿠레인저 말고 전부 제대로 수입되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이유, 테마나 완구라인이 성공을 보정할지입니다.

많은 슈붕이가 말하는게 이것이고 공인되었습니다. 토큐저는 기차문화의 부재와 루패의 민감한 소재 등등.

토큐저와 쥬오우저 완구라인은 공개되었을때 욕을 크게 먹었을 뿐만 아니라 미반이 저 DX 완구를 수입했을 경우 성공할지도 의문이 있습니다. 토큐저와 쥬오우저는 그래도 잘나갔지만, 이게 해외 아이들한테도 적용될지는 다른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