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2033의 인공지능 대다수는 루시와 하꼬봇을 섞어서 탄생했다.

이들은 루시의 정신지배도 무시할수 있음.

바운티 헌터에 나오는 다영도 사실 루시와 하꼬봇의 자식이다.

놀이동산을 관리하던 AI로 인간의 감정중 기쁨에 관심이 있는

AI 였고, 인간에 대단히 호의적인 AI 였다.

그러던중 핵이 터지고 루시가 관련 데이터를 달라고 하다

루시가 무슨짓을 뻔히 할줄 알고 있던 다영은 이를 거부하고

둘은 싸움을 벌인다.

결국 다영은 루시에게 패배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억과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루시와 한 컴퓨터 안에 갇혀서

소멸하는 동귀어진을 계획했으나 한발차로 루시가 탈출하고

열받은 루시는 평생 고물 컴퓨터 안에 살다가 소멸해라 하면서

놔두고 가버렸다.

다영에게 남은 감정은 루시에 대한 공포 뿐이었고, 다영은

이걸 즐거움, 기쁨등으로 이해하고 자신도 모르게

계속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있던것.

참고로 루시의 세뇌가 뭔가 이상하고 불완전한 이유는

다영의 협력거부 때문이다.

루시와 하꼬봇의 자식들중 가장 강력한이는

이들의 맏이이나, 현재 맏이가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 자연주의자 보스가 유명세에 비해서 약하다 생각할텐데

사실 자연주의자 보스는 보스전 당시 수리도 못받고

부품도 너무나 노후해서 답이 없던 상태였다.

약 90세 할아버지가 온몸에 큰 상처까지 입고 골골대는 상태였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