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메붕이가 메테기가 와서 쓰는 시리즈 물

티어표 갱신이 끊겨버린 바람에 (귀차니즘으로 인해서지만)

캐릭터 이야기가 갱신 자체가 안되고 있기도 하고

티어표 개념으로 다시 가버리면 게임 특성상 재밋는(?) 설정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 그 자리에선 하기 까다로우니

여기선 대충 말을 막 내지르는 자리로 하기로 했음

순서는 실장순

통상에 대고 중요도가 높네 낮네 하고 싶지는 않지만

여긴 단종이다보니 선택권 or 단종 가챠에서만 구할 수 있어

여기서만 써둠

이후 통상은 안 쓸거

대신 선택권으로 가져올 가치 및 여지가 있거나 

8주년 꽁티켓 8장이 이후에도 남아 있다면

리세마라로 노려봄직 한 캐릭터들은 ★표시를 달아둠

나고야

소위 말하는 삼명성 중 하나로 배포 캐릭터의 입지를 지닌다.

스킬 구성상 평범한 번딜러의 성격을 띄고

실제로, 현역 유저들도 운용을 꺼려하는 망치...다보니

뽑아보고 몇 번 써보고 창고에 유기하게 된다.

다만, 속성덱 초기엔 몇 번 쓸 거고

지옥 역시 특성 상 번딜을 날려 볼 일이 많은데

팁이라면, 얘를 직접 거대화해서 코스트주고 불을 지르는 것 보다

에도 등의 장판기를 업고 불만 쏘는게 운영하긴 쉽다.

코스트가 남으면 모를까

중요도 : 하

오사카

역시, 삼명성 중 하나로 배포캐릭터 취급이다.

필자가, 몽상미셀을 꺼내가라곤 하기 때문에 얘를 자주 쓰진 않을텐데

속성 덱 초기에는 싫어도 꺼낼 수 밖에 없어서 (지옥의 속성 통일 이라던가)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다.

특성상 밸런스 형태의 버퍼기 때문에, 극딜을 추구하는 현 환경상

그렇게 좋지는 못해 나중에 헬렌킴제를 뽑거나

맞기 전에 죽이는 덱이 완성될 땐 확실히 유기된다.

중요도 : 중

히코네

마찬가지로 삼명성이므로 배포캐릭터의 입지를 가지나

평산성 유일의 35% 쿨감 맴버라서 주구장창 우려먹는다.

안 쓸 일 없다.

병약 속성은 성주의 영향이 있다.

중요도 : 존나게 최상

고료가쿠

복장에서 알 수 있다시피 신선조가 캐릭터 컨셉이다.

내가 이 당시엔 안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최초의 신규 병종이다.

여기서 유추 할 수 있는데, 하도 구식이다보니까

상향을 세번 정도 받았다.

그래서, 성능만 놓고 보면 괜찮은데

같은 이유로 상향을 여러번 받은 새해 버전도 있어서

굳이 찾아서 쓰진 않는다.

중요도 : 최하

안핑 (여기선 안평으로 통하기도 함)

괄호 안에 저렇게 쓰는 이유가 있겠지

일본의 성이 아니라 대만에 있는 성이다.

즉, 7성 중에선 최초로 해외 출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토큰 딜러의 최초형이나 실장 시기가 시기다보니 구형인 면이 남아서

활약은 잘 하지 못한다.

다만, 당시엔 공안수반 이라는 토큰덱을 가장 잘 활용하던 캐릭터라서

그 당시엔 셋었다.

물론, 밸런스 패치를 꾸준히 받은 타입이므로

최고 난이도를 (무신13~15 / 지옥15~20) 정도를 제외하면

그냥 저냥 굴릴 만 한 캐릭터는 된다.

중요도 : 최하

노이슈반슈타인

이쪽도 최초의 방패이자 최초의 7성 서양 캐릭터

다만, 고료가쿠의 실패에서 깨달은 것이 있는지

당시에도 준수한 성능을 지녔고

현재도, 밸런스 패치를 여러번 받아서 '터무니 없이 공격력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도 자력으로 탱킹이 가능한 캐릭터

다만, 무13~15/지15~20 환경으로 오면서

상대 무장의 공격력이 터무니 없어져서 보스를 상대로 탱을 서기보다

네임드 몬스터를 그냥 지가 죽여버리는 개념으로 바뀌긴 했다.

중요도 : 하

쥬라쿠다이

핑챙 중 1

아마, 구 유저들이라면 소위 '핑챙메타'를 직접 해봤거나 들어는 봤을텐데

그 맴버 중 한명이다.

현재야 전체공격에 스플뎀에 온갖 미친 딜링방식이 산재해있지만

얘가 실장 될 당시만해도 멀티락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서 모두가 경악했으나...

얘는 지옥 상설화 패치는 커녕

무신 초난 패치 즈음에 피통과 방어력을 못 이겨 뒤져버렸다.

애초에 초난 패치 즈음에 에도가 실장되어서 시너지를 잡아먹었기도 하고

중요도 : 최하

아즈치

부적이야 기존 병종이지만, 부적의 이동속도 감소량 강화

라는 기술을 탑재해, 전문 브루저의 역할을 최초로 정립한 캐릭터

스킬 특성상, 일점 돌파를 막는데 굉장히 강했고, 실제로 초창기만 해도

일점 돌파 형태의 전장이 많았고, 광역기 및 멀티락 개념이 희미했던 그 시절에는

적군 입장에서도 여러 곳에서 한데 모여 돌파한다는 전략이 유효했으나

시간이 지나 전장 형태가 일점 돌파가 아닌 난전 및 스텟 메타로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일자리를 잃었다.

아이기스산 동봉 무기인 천구의를 활용한 딜러 전환을 시도해보긴 했는데

그 지랄 할바에, 페스티벌에서 사쿠라 뽑아서 계략 딸깍하면 그게 더 세다

중요도 : 최하

시게츠후시미

게으름뱅이 네타가 있는데, 축성 초기에 바로 무너져서

소위 말하는 니트족으로 전환한 것이다.

동생들은 이후 재건인 쪽이라 아님

동생이 많은데, 다 떼고 후시미라고 하면 얘다

방어계열의 방울

그런데, 문제는 평산성이 방어기가 인기가 별로 없다.

정확하겐 인기는 없진 않았는데, 이 당시 방울이 딜량은 딜량대로 낮고

코스트는 코스트대로 먹는 병종이어서도 맞을 것이다. (얘 코스트가 초기엔 칼보다 비쌌음)

그래서 굳이 쓰진 않는 편인데

특이사항은, 상향을 연달아 받은 병종에 직접 상향도 따로 받아서

계정 초기에는 의존 할 만하다는 점

정확하게 뉘른베르크/현란아이즈 전까지거나

4주년부터 이어져 온 히히고라는 정석 조합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얘한테 의존해도 된다.

저 조합은 4주년 라인인 고후 설명할 때 할게 ...

중요도 : 계정 초기 상 / 후기 최하

만리장성

안평 할때 잠깐 나왔던 공안수반의 그 반이다

저 당시 기준으로는 보스몹 아니면 뚫을 수 없는 토큰을 배치하고

그 수가 누적되면 될 수록 강화되는 기믹이었는데

만리장성도 출시 시기가 시기다보니 사장된 경향이 있다.

애초에 얘 토큰은 이제는 잡몹이 전력으로 칠 필요도 없이

훑고 지나가면 없어지니 ... 이게 문제가 되서 현재는 안쓴다

중요도 : 최하

히메지

핑챙 중 2

쥬라쿠다이가 핑챙 중 광역기를 맡았다면

히메지는 단일 대상에 대한 dps을 맡았다.

그리고 필자가 캐릭터를 평가 할 때

평산성은 히메지를 기준으로 한다.

반대로 말하면 얘는 아직 현역으로 쓸 만 하다는 것

단일 공속 3배율은 아직까지 없기도 하고

이게 자기전용이 아니라 남 줄 수도 있어서

자벞딜러만 아니라면 넘겨줄 수도 있고

그냥 자기가 직접 써도 강력하다.

다만, 얘는 17년 산이고 지금 24년이다.

비벼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지 신형 캐릭터한테 비할바는 못 되긴 한다.

중요도 : 중

프라하

핑챙 중 3

쥬라쿠다이가 광역딜

히메지가 단일 dpm을 맡았다면

프라하는 마법딜러 및 광역 누킹을 맡았다.

지팡이가 제 아무리 쓰기 어렵네 하지만

특기도 번딜 계략도 번딜이므로 그냥 내지르면 되서 간단하다는 것이 특이사항

그러나, 특기는 맵 전체, 계략도 상향을 거쳐서 범위가 초특대가 되면서

의도치 않은 적을 치거나 심지어는 죽여서 깨우는 (Ex:갸사도쿠로) 경우도 있으니 주의

게다가, 평산성은 예능 파츠가 준수한지라

예능용으로도 괜찮아서, 게임이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입수 해 두어도 좋다

중요도 : 상

자금성

못 들어 봤을 리 없겠지

중국의 그 자금성이 맞다.

평성의 최초 전문 7청 코스트 요원이기도 하고

권 단점으로 지목하던 범위가 특기 + 계략 시너지로 인해

자금성만큼은 주먹질이 아닌 아도겐이었어서 당시엔 좋았지만

요즘은 심의에 의한 저격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 아니면 쓰지 않는다 (Ex: 온보스 6층)

뭐, 실장 시기가 시기다보니 그러려니 할 수 밖에

중요도 : 중

도쿠카와 오사카

시간의 변화로 인해 실제로 같은 성을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많았지만
(Ex: 구작의 잔재인 이시야마고보 →오사카)

성대까지 바꿔 가면서 이명동성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마... 최초지 않나 싶다.

실장 당시 용도는 광역버프였고

도사카의 실장 당시만 해도, 자기 버프인 평성 캐릭터가 많지 않아

실전서도 좋았지만 소위 말하는 4주년과 5주년 사이

그러니까... 현란이 시작 된 이후 딱 현란메타가 시작 되고 나서

평성도 자벞 캐릭터가 너무 산재하게 되어서 다시 실직

6주년 욘대메 메타에 간접수혜를 받긴 했으나

단종되지 않은 평성경에게 밀리는 경향을 띄어서 묻혔다.

중요도 : 하

★윈저

영국 왕의 집이다.

집? 별장이라고 해야하나?

도사카가 공대 버프 전담이었다면

윈저는 반대로 1명에게 버프를 준다.

실장 당시엔 무난한 딜탱 + 남에게 뿌려주는 고배율 버프로 입지가 확고했고

고후 실장시에는 고후+프라하 셔틀로

지금은 토큰덱 필수품이다.

평산성의 토큰덱이 실전성이 없지 않으므로

캐릭터 풀에 여유가 생겼으면 입수해두면 재미난 짓을 할 수 있다.

중요도 : 상

성채도시 카르카손

도M공주 .... 라고 보는게 맞다.

자체적으로 공격기를 내장한 상태긴 한데

방패 베이스 공격력이 썩 높진 않아서

현재 메타에서는 관통으로 뚫어도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뿐 더러

자체 방어 버프 수치도 높지는 않아서

공격력이 단발 2만에 근접하거나

만에 근접한 수치를 연타로 박아버리는 현재의

무신13~15/지옥17~20메타엔 안 맞는건 그렇다 치고

6성의 코부르크가 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얘보다 단단한게 문제

중요도 : 하

쇤부른 궁전

캐릭터 모티브는 오스트리아의 황제 마리아 테레지아

히젠나고야 실장 전 까지는 그냥 저냥 쓸만했던 가무... 여야 했으나

저 당시에는 속성덱이라는 개념이 희미했고 (지금이야 지뽀가 1.3이지만, 저당시엔 1.2)

7성풀 자체가 많지 않았던 시절에 오사카가 이미 뽑혀 있었다거나

방어기라 멸시를 받아서 그냥 3성 가무들을 들고 오던가 ... 그랬다

상향 리스트에 자주 들어가는 타입이지만

현재 평산성 가무에 히젠 나고야만 있는게 아니라

현란 타마나와까지 경쟁상대로 붙어버렸고

허점이 발견 되었다 하면 출정하는 수영복 버전도 경쟁해야하는 지라 쓸 일 없다.

중요도 : 존나게 최하

★킨

설정상은 퇴역 아이돌 이었을거고

@판에서 온 사람은 '모두 제대로 보이니깐 말이야~' 라는 대사에 흠칫 할 수 있는데

성우개그 맞다 ...

7성 부적 주제에 아직도 부적의 이속 감소율 증폭이 없는데

이유는 얘는 메즈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서이다.

계략에 있는 방어 리셋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며

방어력 감소에 내성이 있거나

애초에 방어력이 너무 높아, 단순 깎기로는 안되는 경우 쓰게 된다.

애초에 게임에 셋인가 넷인가 밖에 없는 기술 소유자라서

얘 유무가 빌드를 가르는 경우가 있다.

중요도 : 상

샹보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설계한 성이자

루아르 계곡의 막내

물리계열 관통 딜러의 프로토 타입 즈음 되는 캐릭터이며

전문 디버퍼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디버퍼 수치들이 높아지고

상대 방어력도 높아지는데

동속성 동병종의 마법추뎀 캐릭터인 니죠정이 나오고 확실히 미국갔다.

대신, 니죠정에 비해 시너지 효과가 높고

마법카운터는 안당한 다는 특이사항은 있어서

그 둘 끼리는 바꿔쓸 땐 바꾼다.

문제는 둘 다 안 쓰는 환경이라 그렇지

중요도 : 하

★몽상 미셀

성이라기보단 수도원이다.

간혹 뭍 길이 열린다. 그래서 섬이지만

인위적인 도구 없이 걸어 들어갈 수 도 있다.

보통 내가 얘를 초반에 주는 선택권으로 집어 오라고 할 것이다.

공격력 공격속도 범위 쿨감이는 필수 기믹이 전부 있으니까 보통 권장한다.

헬렌킴제가 나와도 일자리는 안 잃는게

지옥에서 가끔 수 단일 속성 제약을 주기도 하고

헬렌킴제는 결정적으로 쿨감이 없다.

수성에서 쿨감 받으려면 한정 라인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

그냥 필수품 취급

중요도 : 존나게 최상

베르사유 궁전

캐릭터 모티브는 마리 앙트와네트

하나 재밋는 사실은,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이 마리 앙트와네트지만

작중에서는 베르사유 건축시기가 1세기정도 빠른지라 쇤브룬이 베르사유에게 언니라고 한다.

지팡이가 사용하기 까다롭다고 하는데

하필 베르사유는 특기가 범위 뻥튀기라서

건들면 안 되는 적을 건드는 등의 문제가 터진다.

애가 이쁘고 귀엽긴 하지만 버프 디버프가 센 것도 아닌지라

나도 원본은 언제 써봣더라 ...

중요도 : 최하

카멜롯

최초의 환상성이다.

아서왕 이야기의 그 성이 맞다.

페그오 하는 애들은 나보다 더 잘 알걸

소위 말하는 무적기의 프로토 타입이다.

다만, 진짜 프로토타입이다 보니까 상태이상 및 %데미지에 굉장히 취약하고

시너지가 있기는 한데, 원거리 근거리 나뉘어져 있는지라..

아, 원거리 근거리를 나누는 최초격의 캐릭터기도 하다.

아무튼, 전문 버퍼로주기는 애매하다.

다만, 프로토타입이라고 하더라도

타격에는 순수하게 면역이라서 소위 말하는 무적반격을 할 때 쓴다.

요새는 안베르 안써도 단독으로 무적 반격을 할 수 있을정도로 상향과 무기가 좋아지기도 했어서

보스전에서의 변수창출은 강력하므로

있을 수 있으면, 있는게 좋다.

중요도 : 중

빵딩이

콘키

아마, 킬딸 딜러의 프로토 타입인걸로 기억한다.

코스트를 혼자 우적우적 먹고

킬도 혼자 우적우적 먹고

그걸로 다시 게임을 풀어 나가는 ...

그런데, 그러기엔 대포 코스트가 너무 무겁고

당시에는 히코네 혼자로는 그 코스트가 감당이 안되었다.

지금이야 직뽀 공벞 다들어가지만

당시엔 공벞이 없었기도 하고...

다만, 콘키로 게임을 시작하면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코스트 관리라는 개념을 알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운영법을 입문하기엔 좋은 캐릭터이나

단종되었다는 것은 단종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저거보다 센 킬딸 형태의 딜러가

내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라퓨타 낯메지 올림포스궁전(할로윈포함)

같은 현역 캐릭터들이라 굳이 쓰진 않는다.

중요도 : 하

페테르고프 궁전....이라고 말하면 한국인은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고

여름궁전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이쪽은 딜 센 방패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개념의 프로토 타입이다.

자체 금족기에 공뻥기에 자가회복기...

그런데, 수성을 병행하던 스테이터스 특성상 (당시엔 속성별로 스텟이 달랐다)

피맥은 피맥대로 낮고, 회복을 %로 올려주는게 아니라

고정치로 올려주다보니 망해버렸고

(수성은 거대화로 인한 내구 상승치가 조금 낮았고, 회복 상승치가 높았다,니블헤임 5층 심의가 그 시절 재 반영)

지금은, 그냥 인플레에 밀려서 망해버렸다.

중요도 : 최하

런던타워

인물 모티브는 튜더 왕조의 제인 그레이

히메지에 대고 평산성은 히메지를 기준으로 한다고 했는데

평성은 런던타워를 기준으로 티어를 잡는다.

하필 석궁이라는 점도 평성이었는지라 단점이 아니었고

(당시엔 평성이 범위가 제일 넓었다, 체감상 산성 철포랑 범위를 비볐음.)

멀티락에 공격 배율도 신세계 수치였는지라

그 당시부터 현재까지 석궁은 빛을 본 적 없는 병종이지만

'런던 타워라는 특수 병종'으로 취급을 해서 메타를 지배했었다.

지금이야 한정 인플레에 밀려 굳이 내보내진 않지만

현역 컨텐츠에 앞뒤가 맞다면 출전 할 수 있을 수준은 된다.

중요도 : 중

다노타

극단적인 초동형 활

자체적으로 공격 계통을 완성시켜놓아서

시너지를 크게 요구하지 않는 데다가

번딜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따라 붙는 디버프도 강력해서 잘 썼다.

다만, 활의 한계가 어디 가질 못해서

쥬라쿠다이랑 비슷하게

무신 초난 실장 시점... 보다는 조금 늦게 실직당했다.

다만, 특유의 음침소녀 캐릭터 기운이 있었던 덕분인지 트위터에서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중요도 : 하

성도

삼국지에서, 촉으로 건너간 유비의 거점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요리로 사람을 암살하는 계열의 캐릭터다.

카부토가 얘가 만든 초콜렛을 독약으로 인식하고 훔친다...

성도는 간단하게, 마오마오를 동봉한 탱커 2인분

이라는 기믹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이쪽도 토큰 탱커의 프로토 타입인지라

독립 스테이터스(캐릭터의 스펙 비례가 아닌 것)를 사용해서

요새는 잘 뚫린다.

당시엔 무난하게 써먹은 기억은 있으나

이쪽도 초난 실장 이후로, 특수 적에게 너무 무참하게 썰리기 시작해서

안쓴지 오래 되었다.

중요도 : 최하

★우치히사르

핑챙이긴 한데, 핑챙 메타에 있던 캐릭터는 아니다.

왜 바위산을 메고 다니냐...고 물어 볼 사람이 있을텐데

바위산에 구멍 낸거 맞다.

기독교 탄압 시기의 대피소였어서 사람 사는 티를 안 내려고 저렇게 한 걸로 안다.

아무튼, 모든 아군을 마법 딜러화 하는 유일한 기술을 지녔다.

이 기술이 산성에만 있어서

산성에 자꾸 물리내성 어쩌고 저쩌고 붙힌다.

즉, 얘 한 명 때문에 빌드를 바꿔야 한다는 극단적인 면모를 보여서

없으면 스트레스 존나게 받는다.

다만, 고점을 가려하지 않는 경우는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지 말자

얘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쓰는 캐릭터다.

중요도 : 고점 작 할 때 최상 / 그런거 모를 때 최하

★찬드라마할

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더 많고

시티 팰리스 라고 해도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

우치히사르가 단체로 마법 딜러화 하는 것이라면

찬드라마할은 자기 자신을 마법딜러화 한다.

그리고, 투검이 무기 유틸리티가 좋은지라

적 타입 및 전장 상황(물량 등)의 영향을 조금 덜 받는다.

그러나, 투검이 초반에 침체기가 강했어서, 편견 때문에 안 뽑은 사람이 많아서

실제론 성능이 재발견 된 캐릭터에 가깝다.

극딜 메타에는 약세지만

유지력(혹은 물량전) 메타에선 강해서

쓸 일이 종종 있다.

중요도 : 상

류큐구스쿠

중국 고유종이었던 권이 일본으로도 넘어왔다.

중국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고 하긴 하지만

일단 현재는 일본이니까 ...

성도랑 비슷하게 토큰을 활용한 탱커가 맞는데

일단, 성도는 스텟으로 탱킹을 하는 계열이면

류큐는 넉백과 디버프로 탱킹을 한다.

는 차이점이 있으면 뭐해 요새 사거리 메타라서 그냥 ...

둘 다 힘들어...

그나마 위안은 평산성 고둥에 코바야카와가 실장 되어서

범위는 따라 갈 수 있고, 넉백형 탱커다보니까

넉백이 통한다는 전제 하에는 광역기의 경우

본인만 실컷 쳐맞고 끝날 수 있다는 점이 성도보다 미세하게 유리한 점

그래도

중요도 : 최하

는 못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