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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시로무스메 이야기 -단종- - 시로프로 마이너 갤러리

현직 메붕이가 메테기가 와서 쓰는 시리즈 물티어표 갱신이 끊겨버린 바람에 (귀차니즘으로 인해서지만) 캐릭터 이야기가 갱신 자체가 안되고 있기도 하고티어표 개념으로 다시 가버리면 게임 특성상 재밋는(?) 설정이 있는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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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펙에 인플레가 오기 시작한다.

이 이전까지의 통상 시로무스메들, 그러니까 단종 캐릭터들은

몇몇 시로무스메가 군계일학 같은 느낌이 많았다면

여기서 부터는 알려진 공략 유투버들도

이 중 세네명 정도 빼면 다 있다고 전제해버린다.

어떻게 보면 용궁 전까지 짤라버린 이유가 ... 있는 셈이다.

선택권에서 픽할 가치가 있음 및 

신규 계정이 8주년 7성티켓 8장으로

리세마라에서 뽑아 봄 직 한 캐릭터들은 

★표시를 둠

★용궁

소위 말하는 류쨩이다.

몽상미셀이 수속성의 정수 부분을 책임지고 펌핑했다면

용궁은 수속성의 %부분을 책임지고 펌핑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속성은 용궁과 몽상미셀을 베이스로 덱을 짜게 된다.

그래서 지옥제 패치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용궁과 몽상미셀을 넣고

원딜 근딜 적당히 하나 주고, 예쁜 애들 나머지 다 몰아넣으면 수속성은 다 풀어나갈 수 있었고

지금도, 그 둘만 있으면 상당수의 맵을 돌파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만큼 용궁과 미셀을 쓰라고, 그 외 캐릭터들에게

시너지가 용궁과 미셀에 안 겹치게 들어있어서

특히 용궁이 없을 때 시너지를 채우기 힘들다...

(그러나, 수속성이 유독 데미지 증폭이 짜다 ...)

코바타야마후시미

약칭 활시미

자기 언니와 동일한, 다노타와는 반대인 서포팅형 활이다.

즉, 활시미가 등판하는 시기는 무언가, 서포팅이 필요 할 때이며

범위기에 창고가 쓸리거나, 단독행동중인 딜러를 보호하거나 할 때 편성하게 된다.

(Ex: 침산지옥 5층,무간지옥 6층)

뒤집어보면, 전술된 혹은 후술할 활보다, 활약의 여지는 존재하는 편이나

이게, 실장 당시가 아군 인플레는 시작 되었는데, 적군 인플레는 '시작 하려고 하는' 때였어서

이런 기능이 딱히 필요없었어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너무 슬픈 이야기다...

\

★에도

여기서부터가 실질적 3주년이긴 하다.

본격적으로 아군 인플레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캐릭터

즉, 100에 근접한 7성 통상 캐릭터들 중

아직 까지도 현역인 캐릭터이며

클래식 병종 특성상 장비 교환을 통한 유틸리티가

차원을 뛰어 넘어, 한정으로 시너지를 잘 갖춘 부대를 편성 할 고인물 아니고서야

굳이 덱에서 뺄 일 없는 캐릭터

애초에 내가 그래서 선택권으로 가져오라고 했을거긴 함

뭐 대충, 아무 7성이나 대놓고 넣고 겜하던 뉴비들도

천통 4막인가 5막인가 그즘 부터 얘가 왜 사긴지 본격적으로 알게 될 거고

킨코

하지만, 주년은 더블픽업이라구

한명이 강하면 한명이 약해야 더 돌려보지 않겠어?

실제로, 실장 당시에 속성이 에도랑 겹치고

킨코의 전장 장악 범위는 에도의 범위와 유사했기 때문에

굳이 쓸 일이 없었음

나중에 상향은 몇번 해준 걸로 알긴 알지만

본토 유저도 그렇고, 조선 유저도 그렇고

얘의 존재를 잊고 살기로 유명해

토라후스

전술된 성도 류큐쪽이 소환수형 탱커의 프로토 타입이었다면

여기서부터 실전성이 생기는 쪽임

내 특기가 켜져있고 니가 소환되어 있으면 서로 시너지가 되어 전선을 유지한다

이런 개념이지만

역시 독립 스테이터스를 사용하는 지라

실장 직후는 괜찮았는데, 하필 몇 주 지나지 않아

독립 스테이터스를 사용하는 소환수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무신강림 초난 난이도가 실장되는지라 ...

호랑이는 토노랑 쎄쎄쎄 하게 두고 본체만 나가서 깽을 놓는...

그런 운영으로 바뀐게 함정

코미네

현실에서 코미네라고 하면 문제가

작 중에서의 시라카와코미네를 지칭하게 된다.

어디가서 쪽당하지 말자

투검 침체기 시절에 나온 구원 투수다.

하도 약하다 약하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완성시켜서 그냥 맨 앞에 내던져버리게

영구 은밀을 부여시켜 놓았다.

특기에 있어 코스트를 잡아먹긴 하지만

평산성에는 하마마츠가 있어 그 단점이 상쇄되기도 하고

수속성은 애초에, 몽상미셀 범위가 범위인지라

거대화를 올리는 동안 힐이 안 닿는 일이 딱히 없었다.

다만, 이게 초난메타나 지옥 상설화 초기까지만 해도

안정성 높은 캐릭터라는 입지가 확고했지만

시간이 지나, 무신 심의 및 지옥 17심의 환경까지 오게 되면서

안정성을 대가로 받은 비참한 스테이터스가 발목을 잡게 되긴 했다.

다만, 영구 은밀캐릭터라 일반적인 상황에선 죽지 않으니까

이벤트맵을 밀기 위한 방치 오토덱 같은 데에서

활약하기 딱 좋다.

그리고 내가 기억하는 한

소환시의 스테이터스를 사용하는 최초의 소환수 캐릭터로 알고 있다.

허창

그렇다. 성도가 유비 거점이라면

여긴 조조의 거점이다. (그럼 손권은 언제 나오냐)

뭐, 대부분의 리더가 그렇긴 하겠지만

조조도 전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타입이므로

남 주는 흡혈 / 완전 관통 계략이 메인이 된다.

물론 가무도 있고 쿠시도 있는데

굳이 때려서 흡혈해야하냐...? 라고 생각 한 이력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직간접적으로 회복 병종이 금지되거나

배치 할 수 있더라도 케어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배치되는 상황 (Ex: 온보스6)은

반드시 생기기 때문에 나름 잘 쓸 수 있다.

치하야

동명의 파란색 빨래판이 아니다.

정확하게 치하야 패치와 동시에 진 무신강림 패치가 들어왔다.

당시 전장이 마에다 토시이에에

대공 러시가 강한 전장이었으므로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메타 캐릭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특이사항.

그리고, 산성은 공퍼 장판 및 공깎 장판이 제대로 걸리기 어려운 속성이었어서

노골적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왔었다.

다만... 관통없는 활에다가

화상이라는 상태이상 베이스의 캐릭터다 보니까

초난 난이도까지는 어찌어찌 버티다가

지옥 상설화 패치에서, 오만 전장에서 내성이 붙는 바람에

그대로 저세상 갔다.

그래서 밸런스 패치도 받은 이력이 있지만,

하필, 현란에 상위호환격인 오코우가 실장되어버리는 바람에

그 누구도 치하야를 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다자이후

조선반도가 삼국시대인 시절

왜의 주요 거점이다.

그렇다보니 이를 수호하기 위한 (?) 성채들이 추가되는데

이것이 작중에서 [다자이후와 고대산성]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여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된 최약체 병종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들어왔다 하면, 병종을 쨰로 상향하고

다자이후 역시 개별적으로 몇번 만져준지라 나름 쓸만하다.

다만, 다자이후라는 캐릭터 자체는

가무라는 회복병종을 빼고 넣으면 HPS는 올라도 버프가 빠져 공대 DPM은 떨어지고

딜러자리에 넣자니 딜러가 빠져 DPM이 떨어지는 ... 악순환을 낳기는 한다.

천마대란에서나 쓰도록 하자

올라비(린나)

풀네임은 올라비린나일텐데

뒤가 짤려서 올라비라고 부른다

다만, 애초에 풀네임을 알고 계신 분들 때문에

올라비와 린나가 혼용되어있다.

소환수인 물개와 함께 2인분의 메이지를 사용하는 기믹이긴 하나

물개가 하필 딜러 소환수인데 독립 스테이터스를 사용해서

뒤지게 약하다 ...

거기에 린나 본체가 물개가 필드에 서서 주는 버프를 전제하는지라

여러모로 활용에는 에로사항이 있다.

다만, 10초라는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전장이 끝날만한 시간에

전무후무한 3배율의 버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한방전에 기용하던가

소환시 스테이터스를 이용하는 소환수를

극한으로 빨아먹는 조합에서 가끔 기용된다.

★헤이안쿄

헤이안시대의 수도이다.

워낙 읽기 쉬운 한자로 구성되어있어,

그대로 읽어 평안경이라고도 한다.

라기보다 한국판에선 평안경으로 굳었다.

히코네가 버퍼라면 평안경은 디버퍼

히코네가 통상 코스트 맴버 2인분이라면

평안경은 통상 코스트에 처치 코스트로 2인분

속성별로 정확하게 대응한다.

다만, 시간이 흘러, 고둥 실장 이후에는

디버퍼의 영향력보다 버퍼의 영향력이 더 커져서

평안경 역시, 필수 캐릭터에 속하지만

약 5주년 기점 기준으로 헤이안쿄 미셀 / 히코네 히젠나고야

둘 중 한가지 조합으로 범용덱을 짜게 되었었다면

지금은 대놓고 그냥 히코네 미셀로 범용덱을 짠다.

산 레오

캐릭터 모티브는

전설의 사기꾼 알렉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실제로 오쿠리모노 이벤트에서도 '베르사유가 날 의심 할거다' 라고 한다.

이는, 목걸이 사건의 반영

병종이 대포라 딜러로 참전해야 할 것 같지만

여러 패치가 진행되면서 '대포 전용 서포터'로 입지가 굳어졌다.

문제는, 제 아무리 코스트 할인이 있다고 해도

대포를 두셋 쓸 일이.... 무스펠헤임 5층을 제외하면 없어서 문제

헤이조쿄

나라시대의 수도이다.

일본의 시대 구별을 나보다 더 잘하는 성주들은 알겠지만

헤이조쿄에서 헤이안쿄로 천도한거다

그래서, 헤이조쿄 입장에선 경쟁자 기믹 비슷한게 있다.

헤이안쿄와 비슷한 이유로 평성경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당시에는 공방일체의 서포터라는 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미 도사카가 자리를 탄탄하게 잡은건 둘쨰 치고

에도, 런던타워등 자벞 캐릭터가 평속성 0티어이던 시절이라

버프를 받는 수에 비례한 화력 증가 버프가 묻혀버렸다.

그러나, 고둥메타로 넘어오면서 입지가 바뀌었는데

공%는 최고수치 한번만 적용되지만

정수는 몇번이고 넣을 수 있다 << 는 점에 착안해서

공%장판 + 공%장판 받은 고둥 + (정수 공뻥 + 정수 공뻥 받은 고둥)x헤이조쿄 버프 받은 수

이런 N단 부스팅 효과를 적용해 저 세상 딜러를 만드는 기믹으로 현재 사용한다.

★히젠나고야

작 중 오사카가 도요토미의 거점과 유사하다면

히젠나고야는 해외 진출의 거점이다.

뒤집어서 한국인에 있어서는 임진왜란(분로쿠의 역)의 신호탄이지만

이게 결과가 일본에 안 좋았던지라 통제당했다.

뭉뚱그려서 '해외 진출을 노린다' 라고만 하지

아무튼, 전술된 쇤브룬 궁전이 방어적인 스킬셋이라

오사카에 치이고 3성 가무따리한테 치이는 삶이었다면

히젠나고야는 본격적으로 평산성 가무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상술된 코미네와 시너지가 출중한 것이

히젠나고야는 원근 기믹을 사용하므로

양용종과 호환성이 높아, 코미네 메타에 날개를 달았고

현재는 고둥메타에 힘입어, 고둥에 온갖 버프를 다 달아주는 날개 역할을 한다.

성채도시 뉘른베르크

가끔 카이저부르크라고 해야 알아듣는 사람도 있다.

뉘른베르크는 실제 지명이니까 패스하고

카이저부르크의 어원을 뜯으면 독일어의 황제와 성의 합성어다

독일 기준으로 제정이었던 시기는 신성로마 및 식민지 시대니까...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살았다는 셈이 된다.

서양권 메이지 답게 아무 생각없이 내지르는 것 보다는

각을 날카롭게 잡는 것이 중요한

그것도, 공격적인 무빙이 아닌 방어적인 무빙이라

더 날카롭게 잡아야 하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다만, 단독 기물로 60%대의 디버프를 가지는지라

날카롭게 연구하는 만큼 리턴이 돌아온다.

쓰기 어렵지만 그 값은 분명히 하는데...

보통은 찍어 누르는게 빨라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

콩시에르쥬리

워낙 이름이 길고, 프랑스어 특성상 한국인이 어디서 띄워야 할 지 감이 안와서

콩시/시엘/쥬리 별에 별 명칭으로 다부른다

동의어니까 상관없긴하다.

그리고, 어원이 안내자라는 단어인 컨시어지에서 왔다...

그런 주제에 현재 대법원 건물이지만

마리 앙트와네트가 처형당한 장소라

베르사유가 얘를 무서워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무난함 그 자체를 목표로 하는 칼이다.

다만, 고둥 실장전인 6주년까지는 에도, 런던타워같은 캐릭터가 있어서

무난함이 장점이었는데,

고둥 실장 이후 나락갔다.

특히, 내성메타로 전환된 현재

스턴이라는 CC기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인지라

쓸 일이 없어졌다는게 가장 큰 문제

아시카가 시야가타

아시카가 학원이 있긴 하지만, 아시카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쪽을 지칭한다.

평산/수의 아즈치가 일점돌파를 봉쇄한다면

아시카가는 순수한 의미로 멀티 타겟 캐릭터다.

그래서 런던타워와 궁합이 나쁘지 않았고

초기에는 연구가 잘 되는가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책이라는 병종이 실장되고

슈팅메타가 시작되니까, 접근을 지연시키는 부적 자체를 딱히 쓸 일이 없어졌다.

지금은 회복 병종이 가끔 금지되거나, 이런 이슈가 있을 때

대체 캐릭터로 투입해본다.

실제로 된 적은 없...는걸로 안다.

니죠정

총인 니죠를 창으로 바꾼 것 같다.

(맞다)

마법 추가타에 번개 3연격 등 여러 의미로 뉴 메타를 시도해본 캐릭터

다만, 5주년 즘 되기 전까지는 샹보가 낫다 니죠가 낫다 맨날 싸웠다.

(그러나, 당시엔 둘 다 써도 되었다. 지금은 둘 다 굳이 안 써서 그렇지?)

다만, 니죠정 자체가 '근접 종에 추가타를 넣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프로토타입의 캐릭터여서 사후 A/S처리가 잘 안되는 케이스였다.

샹보르야 자주 받았지만...

아케슈후스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다.

생긴 것 만 그렇지만

아케슈후스는 특기까지 가지 않아도 화력을 내 주는 캐릭터다.

즉, 대포에 코스트 이슈에 잘 휘말리지 않아서 초기엔 나름 썻지만

일반맵은 당시에 다노타까지 갈 필요없이 시마바라 뭐 이런걸 넣어도 잘 밀렸고

시마바라같은 저레어 캐릭터가 짤리기 시작하는 무신강림을 가면

용궁넣고 미셀넣어서 코스트가 12씩 존나 빨리는 것을 넘어서

코미네가 가세해 19씩 빨아먹는데

아케슈까지 합세해서 26씩 빨아먹으면 ... 감당 안되서 버려졌다.

그 외에 의의로는, 적의 수를 세는 캐릭터의 프로토 타입이라는 것 정도.

아테나이 아크로폴리스

그 아테네가 맞다.

나중에 올림포스 궁전한테 '아가리 봉인술'도 당한다.

아테나이는 특기가 중요했다기 보다는

계략이 중요했다.

저 당시 30%를 넘는 공장판을 뿌릴 수 없는 속성이어선데

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는 산성 캐릭터들이

레오,노이슈,카멜롯,치하야 등 자벞캐릭터였고

나중에 등장하는 바벨탑,라퓨타,마빡이 등등도 다 자벞캐릭터라

좋은건 맞는데... 어떻게 써야하죠?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해답을 못얻어서

차라리 장판 및 버프형인 우치히사르가 더 낫다고 그런 이력이 있다.

다만, 우치히사르 자체가 원래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라서

아테나이가 낫다고 평한 경우도 많았다.

그렇다, 얘도 니죠샹보처럼 아테나우치 맨날 싸웠다.

바벨탑

구약성서 창세기의 그 바벨탑이 맞다.

그러나, 게임 특성인지, 현실에서 있엇다고 주장되는 마르구트의 지구라트인가

아무튼 거기의 기록을 혼용하고 있다.

니죠정이 근접 캐릭터의 마법 추가타에 대한 프로토타입이었다면

바벨탑은 원거리 캐릭터의 마법 추가타에 대한 프로토타입이다.

문제는 바벨탑 자체가 '대포'라서

메인 타겟에게는 직격보너스 + 마법데미지가 다 들어가서

딜이 존나게 셋다는 것

그래서 4주년에 흥했던 라퓨타 + 바벨이라는 하프메이지 듀오가

한창 메타를 지배했던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라퓨타는 장비빨로 하프메이지를 한 것이지만

바벨탑은 계략으로 하는 것인지라

나중에 물리도 카운터 당하고 마법도 카운터 당하는

머저리 취급을 받게 된다.

이 다음이 고후 스노마타니까... 4주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