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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엔느 폰 레안드로 정보모바일에서 작성

로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2.13 20:00:39
조회 1259 추천 0 댓글 7

ㄹㅇ 꺼무위키 열심히 써놧자너
첫 등장은 주인공인 해골병사가 던전에 잡아먹혔을 당시의 루트. 유브람의 초라한 던전에서 모험가만 수십 명이 죽어나가자 영주의 제보로 인해 찾아온 것이 시작이었다. 해골병사를 보고는 수준이 지나치제 낮다는 것을 보고는 제보자인 영주보고 자살하라고 장난스레 말하곤 칼을 뽑지 않은 채 검집에 검기만을 둘러서 해골병사를 양단해서 죽여놓았다.

두 번째는 기스-제-라이가 죽고 난 후, 시신으로부터 온갖 스킬과 갑옷 등을 노획하여 외딴 동굴에서 수련하고 있을 때 등장. 미로와도 같은 동굴 속을 질주까지 써가며 해골병사가 열심히 도망을 쳤다. 이 때 해골병사 쪽에서는 아예 황제의 인장을 경비대장에게 맡기는 등 나름 열심히 추적을 떨쳐내려고 했었고, 성공했다고 믿었지만 이후 루비아와 함께 지낼 적에 마주했었던 트롤 사냥꾼들의 아지트에 들어가 부활시킨 새끼 늑대의 해골과 은둔하던 해골 병사를 포착, 늑대 해골은 밟아 소멸시키고 해골병사는 글자가 새겨진 단검까지 들고 대항했지만 이내 그것을 제압하고는 힘 좀 쓰게 해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보여주었다.제압한 이후 왜 아무것도 묻지 않냐는 해골을 그대로 기절시킨 후, 해골을 움직이지 못하게 수갑으로 사지를 뒤로 꺾어다가 제압하고는 깃발마냥 막대에 메단 채로 끌고 가고 있었다. 이 때 해골병사가 트롤사냥꾼들의 시체의 처참한 모습을 목격하는데, 성정이 대단히 잔혹한 것으로 보인다.

해골이 자꾸 도발에 가까운 질문을 해대니 턱뼈를 뽑아놓고는 다시 끼우면 조립되겠냐고 물은 후, 대답을 못하는 해골병사에게 너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대꾸한다. 그 후 유블람으로 돌아와서는 성벽을 막는 여섯 명의 경비들을 꺼지라는 말로 데꿀멍시키고는 발차기와 주먹질로 성문을 걸레로 만들어놓는다. 이에 기겁한 경비대장이 자기도 왜 황제의 인장이 여기 왔는지 모른다며 오해라고 사정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부수려 들었고, 결국 성벽 위에서 영주와 경비대장이 서로 치부를 들추다가 쌈박질까지 벌인다(...). 하지만 그 꼴을 그냥 무시하며 성문에 뚫어놓은 구멍을 두 손으로 잡아서 찢기 시작했고 결국 경비대장이 영주의 손가락에 인장을 끼운 후 그 시체를 밑으로 던지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태연하게 인장이 끼워진 손가락만 잘라다가 수중에 취한 후에 그냥 성문을 찢어서 안으로 난입했고, 성벽 밑으로 내려와 말까지 타고 도망치는 경비대장의 심복들을 모조리 참살하고는 경비대장만 기절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담담하고 풍부한 묘사 덕분에 후작의 행동은 더더욱 독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기까지 할 정도. 이후 후작은 행정관들을 불러 자세히 조사를 한 후, 자신을 뒤쫓아온 푸른사자 기사단 중 관작을 가진 기사로 하여금 유블람의 치안 공백과 행정관들 전원을 죄질에 따라 형을 집행할 것을 명하고는 지하 감옥으로 가 경비대장의 머리를 \'툭\' 쳐서 그가 있는 것 없는 것을 남김없이 다 불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나온 경비대장의 이야기는 신통치 않았고,짜증이 치밀었던지 경비대장의 입에 아편 한 동이를 쑤셔박고는 아편중독자들이 갇힌 지하 감옥에 던져주어 끔살시킨다.

그 뒤 암살교단의 수녀 별빛청여우의 기습을 맞이한다. 해골병사야 늦게나마 감지를 시작했지만, 이쪽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언제 올 지 궁금했던 듯. 하지만 수녀는 기이하게도 물리적인 영향력을 받지 않는 상태였고, 결국 이 때문에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러나 이는 엘릭서를 병째로 씹어서 해결했고, 이후 수녀의 풍뎅이들에 의한 폭발에 휘말려 엄청난 양의 피만 흔적으로 남은 채 사망한다.하지만 죽은 건 그의 말이었고, 후작은 살아있었다. 말 쪽에서 후작을 대신해 폭발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후작은 호신강기로 몸을 보호했던 것이다. 이후 바다 한가운데서 재등장. 해골병사마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분위기를 한 상태였다. 선장을 선 채로 죽여놓은 후, 수녀의 능력이 물질 투과이며, \'유산\'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는 것은 물론, 그건 다 소모성이라고 디스하자 수녀 쪽에서 넌 여자한테 인기 없을 거라고 대꾸를 한다. 그 말을 듣고는 검기를 발현하여 돛을 반쯤 날려버려 배를 뒤흔든 후, 수녀의 힘의 근원인 풍뎅이를 망가트린다. 그런데 그 와중에 갑판 위로 인어들이 수십 마리나 올라오기 시작하자 하나하나 모조리 검으로 찍어서 육편으로 만들어놓는다. 인어들이 겁에 질려서 도주하자 곧바로 수녀와 해골병사를 향해 칼을 치켜세우고는 관내후이자 제국 대상조로써 재판을 시작한다. 하지만 재판은 이내 엉뚱하게도 근위대에 대한 것으로 넘어가고, 재판을 방해하겠다는 듯 날아드는 하피들을 죄다 도륙하고는 다시 수녀와 격돌한다. 열세에 몰린 수녀를 도우려고 해골병사가 검을 뽑고 질주하며 발도를 날렸지만 이를 칼날을 잡아 무마하고는 칼집으로 해골병사의 오른손목을 으꺠놓는다. 그 직후 해골병사의 목덜미를 붙잡아 번쩍 들고 \'제국 중경 이사벨 시몬느의 살해, 그리고 사체 훼손과 유품의 강탈\'을 인정하느냐고 묻고, 해골병사가 특별한 사이였냐고 묻자 잠시 움찔하면서도 질문을 허용치 않겠다 외치며 수녀에게는 \'죄 없는 말, 13세 소녀 미유(...)를 터트려 죽인 것\'을 인정하냐고 사납게 외친다.

그러나, 인어들에 의해 표류하고 있던 배가 크라켄에게로 인도되는 바람에 배가 아예 크라켄에게 박살이 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크라켄의 촉수 하나를 검을 쑤셔박은 후 끊어놓고는 제국 대상조로써 판결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배는 크라켄에 의해 박살이 났고, 그 잔해들은 크라켄의 뱃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혼자서 크라켄의 내장을 모조리 헤집으며 해골병사와 수녀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결국 온 몸에서 기를 줄기줄기 뿜으며 해골병사에게 도달, 수녀와 해골병사를 붙들었지만, 그 직후 자연스럽게 목이 꺾이면서 사망. 사후 해골에게 정수를 흡수당하면서 추적과 검술, 검기, 제국법 스킬을 흡수당했다.

이후의 루프에서는 다른 자에게 사망한 상태로 등장한다.
장례식을 치루는 곳에 해골병사가 가서 정수를 흡수하려 했으나 시체가 없었다. 이후 시체는 전쟁용 벌레의 먹이로 사용하기 위한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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