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원 문제점은 뭐 이것저것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밴픽이고, 인게임 내용입니다.
선수들 멘탈케어 하나 못해주고, 밴픽에 신경안쓰는 무능력한 감독과
대회에서 구석에 멀뚱히 서있기만하고 인게임피드백이 제대로되는건지 조차 의심가는 무능력한 코치로 인해 티원이 망가져가고있습니다.
옛날 스타더스트 감독겸대행으로 있었을때나 감코진 입김이 밴픽에 영향 많이 끼쳤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선수들이 주도적으로 밴픽을 하고있는것같아요.
이게 문제입니다.
선수들은 밴픽보다는 자기라인 구도에대해 신경써야하고 어떤때 강하고 약한지에대해서 신경써야하고, 인게임에대해서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선수들은 밴픽에 주가아닌, '부'가 되어야합니다.
다른 팀에 비유해서 죄송하지만 최근 리브샌드박스 인터뷰에서 '조커'코치에대해서 말이 나왔습니다.
선수들이 조금 더 편하게 게임할 수 있게 선수 개개인의 최적화된 챔피언을 잘 갖고와준다고 또 밴픽을 잘한다고요.
감독과 코치는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기량 또 어떤 챔피언을 가져갔을때 잘하고 날뛰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또 메타에따른 챔피언도 연구해야하구요 그렇기때문에 감독과 코치라는 자리는 결코 가벼운자리가아닙니다.
어찌보면 현 IT 개발자와도 유사해요.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써놓고보니까 개발자보다도 더 빡센거같네요 시즌중에도 메타가 바뀌는게 번번하니깐요;
이대로가면 티원은 답 없습니다.
조마쉬가 위기를 느끼게끔 당장 이번주 토요일 담원경기에서도 ㅈ박고 플옵에서도 ㅈ박고 선발전에서도 ㅈ박던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위기감을 느껴서 변화를 꿰야합니다.
또 써놓고보니까 답없는건 똑같네요
다른팀들은 합 맞추는데 소비한 시간이 스프링이였습니다.
여기서 합은 감코와 선수들의 합도 포함되어있습니다만
우리는 뭔가요? 감코와 선수들이 합을 맞출 시간도없을뿐더러 감코가 폴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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