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4스테이지에 목말라있는거 같은데 개발자는 굳이 바로 4스테이지를 완성시켜서 올릴 필요는 없다는게 내생각임.

알다시피 스테이지는 1페 2페의 두상점과 페이지를 가르는 모험가와 스테이지를 마무리하는 보스로 구성되어있음. 구성방식을 글로 적어보면 다음과같음.

1페 상점전, 1페 상점후, 모험가, 2페 상점전, 2페 상점후, 보스.

총 6단계로 구성되어있는데. 모험가는 여태까지 스테이지 단계수만큼 모험가를 내는게 전통이니 패스. 보스는 마지막에 나올거니 개발을 급하게 할 필요 없음.

그러면 결국 각 잡몹층을 매꿀 배경과 잡몹들을 어떻게 구성하는가가 핵심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 부분은 결국 시간이 오래걸리는 부분이라서 힘들수 있음. 그래서 긴 스테이지를 1~2개 맵으로 매꾸면 지루할 수 있는데 이를 아까 말했던 저 단계로 분리해서 만든 후 짧게짧게 맵을 늘려나간다면 유저들도 만족하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되면 개발자들이 맵하나 완성하고 몹 완성한걸 넣고 우리들은 그걸로 4스 일부 즐기고 잦은 업데이트로 4스 늘어나면 솔직히 유저입장에서는 업뎃이 잦으면 개발사가 일하는구나 하거든. 그러니 원기옥 터뜨리는것도 좋기는 하다만은 진행이 된 일부를 작게작게 업데이트해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러라고 있는게 얼리엑세스가 아닌가 싶은데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