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빛아석상 구하는 곳의 하늘 스샷 가져왔어

여기 갈때마다 끝에 보이는 빨간빛 다이아몬드 거기가면 어떻게 될까 했는데

이렇게 공중에서 보게 될 줄은 몰라서 스샷 찍어둠

이걸 보기 전까지는 다이아몬드부분이 플랜으로 만들어져서 문이려나 싶었는데 그냥 폴리곤덩어리였음

심지어 그 위를 가득 채운 더 돌덩어리들을 험악하다

공중 반대방향샷

저 끝부분 부터 시작해서 빛아를 구해왔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로움

좀 더 위로 바라보니 뾰족한 탑마냥 세워진 무언가가 있음 저게 뭔지 궁금하다

에덴에 온 유저들을 부수려 준비된  바위들

사실 이걸 보게 된게 버그는 아니고 어떤 핵쓰는 유저가 날개 무한인건지 허공에서 계속 처맞으면서 안가고 있어서 자동으로 끌려감 스샷은 형태가 안찍혔네

나 말고 같이 빛아를 구하던 모르는 유저도 끌려가서 서로 .... 써댐 친구도 아니고 채팅도 안보이지만 엄청난 속도로 .... 해서 빡침이 느껴졌다

혼자 에덴 가겠냐는 메세지 실수로 거절 눌러서 저 하늘에서 체감강 5분은 방치된거 같았음

신기한 경험이긴 했는데 바위 시끄럽고 이미 다 구했는데 재접하면 어느 시점으로 시작할지 몰라서 끄지도 못하고

두번은 경험 안하고 싶다 핵유저 만날때마다 거지같음

흔치않은 광경이라 슼붕이들 같이 보자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