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 전국대회판 윤대협’이랬지 윤대협 상위호환이란말은 와전된거.
애초에 윤대협자체가 남의포지션으로도 이정환이랑 비비는인물인데 전국대회나갔어도 꿀릴인물이 아님.


경태피셜로도 윤대협이랑 비슷한느낌이라하는것보면
농구센스나 강한멘탈을가진 경기장악력이 있는선수 정도지
사실 포지션도 다르고 (애초에 윤대협한테 포지션의미가 없지만)
직접적인 경기장면이 나온바는 없지만 경기스코어를 비교하면 능남이랑은 색깔이 다름.


그냥 비슷한이미지라 윤대협이 전국대회에 못나간 아쉬움을 대신하는 캐릭터정도 됐을것같음.
윤대협이 전국대회 나갔으면 이러이러했을거다. 정도


반대로 윤대협또한 전국대회에 풀어놨으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겠지.
다른지역의 강동준조차 윤대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언론플레이하는지 궁금했다고 비꼴정도였으니..



상위호환이면 모든면에서 겹치면서 더 강하다는건데
애초에 지금 윤대협으로도 정우성,이정환,각성서태웅등이랑 비교되고있는데
이보다 더상위면 쟤들보다 더 강하다는게 되어버림.

그리고 여지껏 나온 윤대협이미지 똥되는건데 작가가 굳이 그렇게그리겠냐고..




마찬가지로 성지도 ‘공백없는 정대만’이라는게
현재의 정대만을 씹어먹는 능력치가 아니라,
당연히 현재정대만보다 우수한선수기야 하겠다만

현재의 정대만이 공백이 있었기때문에 생긴 장점도 분명 있을거고
그부분은 성지능력치랑 상관없는부분일듯..


예를들면
들것 실려가면서 욕지거리하는 부분같은경우도

Mvp시절 대만이라면 성지마냥 자존심쎄서 정면승부 고집하다 실려가면서 징징댔을수도 있다고보는데,
현재의 대만이라면 상대실력 인정하고 정면승부 피하면서 파울유도하거나,
넘어지고도 근성으로 견뎠을수도 있다고 봄.



여튼간 작가가 기존의 인기캐릭터들을 덮어쓰는 캐릭터를 굳이 만들어 그릴리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