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에 최근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너무 불안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 생각을 정리해서 적었었는데

이 갤러리 목적자체가 이런 저의 글이나 생각을 정리해두고 나중에 보는거라서 ㅎㅎ 여기에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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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바닥이 50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바닥 기준 2배가 오른다고 본다면 못해도 본전은 하겠구나라는게 지금가격이 아닐까요?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든 최소 2년인 지나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IBM과 진행중인 BWW는 진행한지 2년이 지났나요? 코인의 가치투자는 결국 성과입니다. 지금은 라이트닝네트워크+BWW+STO플랫폼+키베이스+베르디움+스텔라X+페어엑스+IBM USD ANCHOR 등등 스텔라 관련 진행 프로젝트들의 성과를 기다리면서 기술적으로 바닥일때 매집하는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락장엔 한번에 몰아서 매수하는것보다 매월 일정금액을 사는 전략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의미있는 지지선 또는 각자보시는 보조지표가 과매도 구간일 때 월 1회 일정금액을 사시다보면 상승장이 왔을 때 물량이 많이 커져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85원, 50원을 의미있는 바닥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이 때 일정금액씩 매수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3년동안 매월 백만원을 Stochasitc 20이하일때만 샀다고 할 때, 이 시장이 다시 전고점을 가게된다면 원금 3천6백만원이 1억을 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코인의 가치를 보고 시작해서 도박으로 마무리짓습니다. 큰 돈을 벌진 못했지만 조급하지도 않습니다. 다들 이 하락장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tellarexpert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는 통계입니다. 2017년10월1일 xlm시장가격 15원, 스텔라네트워크 payments 40122. 2019년 1월1일 xlm시장가격 96원, 스텔라네트워크 payments 721949. 어떻습니까? 지급에 사용된 payments만 거의 1년간 18배가 늘었고, 현재 가격은 6배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그냥 이 수치만으로도 블록체인이 거품이다 스텔라가 사기다라는 말은 안하셨으면 해서 남겼습니다. 참고로 스텔라 지갑수는 40배가량 늘었습니다. 전 현재 가격도 매우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하고 태초마을 15원으로 돌아갈지라도 공포에의한 초과매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상가격은 payments증가비율*15원 = 270원입니다. 비트코인 등 타 사용량이 증가하는 코인도 그 가치자체는 증가하고있으며 가격에 거품이 낀게 빠지면서 초과매도가 발생하고 정상가격을 찾아가고 다시 본가치가 증가(반감기 또는 사용량 급증)하면서 거품이 끼고... 이 걸 반복하는겁니다. 가격거품이 빠지고 블록체인 사용량은 늘어가고... 그런데 역설적으로 블록체인은 욕을먹고... ㅎㅎ;; 아이러니하네요

1월기준 270원이라는거지. 실제 사용량이 올해 큰프로젝트들로 늘어나고 가격에 거품끼기 시작하면 또 정상가보다 몇배는 오를거에요. 그 싸이클을 먹을려면 인내해야되고 어디가 바닥인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지표들이 바닥을 가르킬때 상대적으로 싸게 분할매수히는게 현명하다고봐요. 처음살때 다음상승장에 팔아야지라고생각했으면 그 기간이 얼마가 걸리든 상승장까진 매집하면서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