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러라 니트류 축구화 안들어가서 신어보지도 못하고 포기한 애들이 많을거 같아 글남김

사실 동양인 평균 2E정도면 충분히 신어볼만함

본론 시작하기전 뚫어본 축구화 풋살화 보자면 아래와 같음

본인이 착용했던 축구화 풋살화

미즈노 모나르시다 TF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재팬 TF

아슬레타 A005 TF

베이퍼 15 프로 TF

x 크패 .1 TF

푸마 푸쳐 MG

푸마 울트라 MG

크패 뚫어서 사실 나이키 베이퍼 AG도 뚫어볼까 했는대, 나이키 AG는 한국인조잔디서 신으면 스터드 크랙난다고 해서 포기

(시착은 해봄 뚫을 만함)

본인 원래 발등러라 미즈노 신었고 최근까지도 아슬레타 A005 신다가

축갤에서 푸마 MG가 좋다고 빨아대서 입문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임.

일단 천연가죽이 전반적으로 착화감 좋고 오랜기간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함축된 축구화라 전반적으로 좋음

하지만 단점이 있음

1. 천연가죽은 인조가죽(니트류)에 비해 쉽게 늘어남

2. 천연가죽은 비맞으면 변형생김

특히 비왔을 때 몇번신고나면 변형되서 처음에 신을때 느꼇던 개쩌는 킥 터치 볼감각이 구데기가 되버린다는 단점이 있음

그래서 나는 적극 니트류 인조가죽 축구화를 추천하고 TF는 나이키, 아디다스 축구화는 푸마 MG 추천함

처음에 푸마 MG 신고 경기했을때 돌로된 지압길 맨발로 걷는 느낌이 날정도로 입문 힘들었음

퓨처 발저림 현상도 신다보면 성형되서 괜찮다길래 신어봤는대 ㄹㅇ세상 편함

그래서 본론으로 시작하자면 팁은 두가지임

1. 첫 경기때는 얇은 논실립 양말을 신는다( 발저림현상 방지를 위해 웜업 때 좀 뛰어보는게 좋음)

2. 끈 묶는 부위위에 니트가 있는대 그 부분 고무줄 늘리듯이 손으로 긁어서 미리 조금 늘려 놓고 착용

사실 써놓고 별거없는대 1. 차이가 진짜 큼.

본인기준 얇은 양말신으면 발저림현상이 적고 일반 논슬립양말신으면 1쿼터정도는 계속 발저린다고 보면됨

본인기준으로 예를들면

본인은 원래 준타스 논슬립 신는대

첫 시착은 올댓부츠 논슬립 슬림핏 신음

올댓부츠 논슬립 슬림핏이 두께 봐보면 알거임 일반양말중에 얇아서 내구성 개빻았을거같은 양말 있는대 그정도 수준임.

그래서 1개사서 새 축구화 길들일때만 1~2번신는용으로 딱 좋음

길들이고 나서는 준타스같은 두께감 있는 논슬립 양말 신는거 추천

2. 은 처음 신발 신을때 발 안들어가서 늘려주는건대 첫 시착때는 못신는 신발처럼 낑낑되는거 조금 줄여줌

그리고 이러다가 신발이 터지든 내 발이 터지든 둘중 하난 하겟다 싶은대 그거 막아줌

하튼 신발 따위에 굴복당하지 말고 신기바람

추가로 밑에 신어본 축구화 리뷰 남김

미즈노 모나르시다 TF - 발저림 입문화라 성능은 모르겟고 가성비 좋음 나는 토박스 안맞아서 자주 발톱 깨지거나 빠졌음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재팬 TF - 성능좋음 나는 토박스 안맞아서 자주 발톱 깨지거나 빠졌음

아슬레타 A005 TF - 쿠션감있어서 발앞에 볼컨트롤 하기 좋음 TF중에 킥력은 제일 구림. 풋살용으로 딱좋고 큰축구에서는 드리블러나 짧은패스 위주로 하는 미드필더쪽한테 좋은듯. 쿠션 좋아서 무릎보호에 좋음. 뒷굽 높아서 발목 약하면 비추

베이퍼 15 프로 TF - 착화감,볼터치,킥 TF 다 좋음  내구성 약하다는대 나는 아직 잘신고있음 훈련화로 최고인듯

x 크패 .1 TF - 길들이기 힘듬. 발뼈 부서지는줄 알았음. 킥력 스프린트력 TF 중 최고인듯 큰축구에서 볼컨트롤 길게하기 좋음. 뒷굽 높아서 발목 약하면 비추

푸마 푸쳐 MG 발저림 우천용으로 최고 니트류중 잘늘어나는 편 pebax 카본플레이트라 킥은 좋은대 스프린트는 좋은지는 잘 모르겟음.

푸마 울트라 MG 발저림 우천용으로 좋음 가벼움 내기준 족형이 잘맞음 .TPU.. 볼터치 킥력 스프린트는 이건 이번에 새로산거라 신어보고 후기남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