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1.NO현질
2.공짜로 받는 스피어는 무조건 코어를 사는데 사용
3.명성으로 구매가능한건 7500짜리만

4.이벤트 글라디아 획득X (NEW!)

무과금의 헤이븐은 언노운에게 도전을 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역시 이게임은 무과금으로 하기에는 불가능한거 같았다... [END2] 네이티브의 잔재

라고 할 줄 알았냐?

자꾸만 2000이 생각나는 언노운을 공략한다.

괴랄한 패턴과 더불어 자힐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4티어 수문장 중 제일 흉악하다.

추가로 언노운은 파티에 탱커가 없으면 패턴이 어려워진다.

시간은 1분을 추가로 더 준다. 하지만 매우 힘든 공략의 냄새가 난다...

언노운의 패턴은 기본 평타, 실 뿜기, 고정 실 뿜기, 3단 점프, 내려오면서 포효, 앞 도약, 자힐, 잡몹 소환이 있다.

패턴 드럽게 많네 샹;;

기본 평타-기본 평타다 하지만 평타중에 밀치는 평타도 있다.

뒤잡캐가 있으면 매우 반가운 패턴

실 뿜기-실을 뿜어서 2명정도 대미지를 준다. 맞으면 밀쳐진다.

이건 그냥 맞아야된다. 별로 아프지도 않다.

고정 실 뿜기-실 뿜기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힘을 모아서 실을 뿜는다.

이거에 맞은 캐릭터는 고정되어 이동이 불가능하다. (스킬, 방어는 가능)

3단 점프-천장에 실을 붙이고 3번 정도 제자리 점프를 한다. 맞으면 넘어지며,

1,2타와는 다르게 3타는 사거리가 길다. 에나스보다 사거리가 짧은 요원은 한번 회피하자

내려오면서 포효-3단 점프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좀 오래 동안 천장에 있다가 내려오면서 포효를 한다.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사거리는 원거리 기준으로 1회피면 피해진다.

앞 도약-언노운이 잠시 자세를 낮추고 앞으로 도약을 한다.

맞으면 대미지+출혈이 걸린다. 출혈딜은 원거리가 맞으면 한방에 골로간다.

뒤잡캐가 필수인 이유

자힐-언노운의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자기 자신의 살을 뜯어먹고 회복한다.(5만 가량)

전투 시간이 길어지면 한번더 사용한다.

잡몹 소환-잡몹을 소환하지만 화속 내성이 -50인 언노운과는 다르게,

비전을 제외한 다른 속성 내성이 50이나 되는 괴물이다. 다행이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

공략법은 단순하지만 어렵다. 뒤잡을 하고나서 맵 오른쪽 끝까지 가는거다.

도약을 자동적으로 피하고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체력을 75% 정도 깎으면 클리어로 인정된다. 20회 가량 트라이해서 겨우 성공했다. 한대도 안맞기 너무 힘드렁...

너무 힘들지만 저놈을 한번더 만나야 된다...

언노운전 클리어파티다. 껴준 장비는 차례대로

에나스-E-01 기계팔, 무희의 허리띠, 베릴 대검, E-01 모듈, 에피도트 원석

듀렐 열양사-맹렬한 쐐기돌, 세시의 이빨, 라프란드의 심장, 맹렬한 진흙 향로, 뮤

듀렐 열양사-맹렬한 쐐기돌, 맹렬한 진흙 향로x2, 암흑의 증거, 코펄

라이티카-신중한 진흙 향로, 기사의 투구, 하젬의 외장 방패, 신중한 진흙 향로, 묘안석 가공석

4슬 1글 파티로 언노운을 격파했다. 들고간 도구로는 원소 환약, 격노의 물방울을 들고갔다.

클리어법은 에나스의 공버프와 원소 환약, 격노의 물방울을 한번에 다 먹은 뒤 열양사 1,2스킬을 쓴다.

이러면 풀 버프가 유지되는 순간 파라와 비슷한 DPS가 된다. 이걸 두번 하면 40초안에 피통 25%를 깐다.

그뒤로 라이티카로 뒤잡을 하고나서 맵 끝쪽에서 안전하게 딜을 했다.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보시다시피 딜러진에 방템을 하나도 투자안했다. 언노운의 기술을 맞으면 바로 죽는다.

고로 한번도 안맞으면서 플레이를 했고, 그러면서 환약과 물방울로 딜을 극한까지 끌어 올려서 언노운을 구워버렸다.

무과금의 여정은 계속된다...

-다음화 예고-

사냥해주마.

이니티움 오거!

프롤로그

무과금의 여정-1

무과금의 여정-2

무과금의 여정-3

무과금의 여정-4

무과금의 여정-5(기간티카)

무과금의 여정-6(제르쿤스)

무과금의 여정-7(지하유적, 템진 1차)

무과금의 여정-8(템진, 디르펙티아)

무과금의 여정-9(베르나, 아카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