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에서 유전적, 재력적으로 결함이 있다면

결혼, 출산을 매우 회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음

인셀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자가 노력해서 여자들 눈에 맞추자는게 진지한 대답으로 나오는게 현실인데

진지하게 보자면 이건 해결책이 아니라 근 몇년동안 인셀을 우후죽순 만들어낸 원인에 가까움

사회의 총자원은 한정돼 있으며 노력해봤자 특히 환경, 유전적인 결함은 바꿀 수 있는게 아님

(여기서 내가 말한 유전적 결함이란 장애정도의 심각한 수준이 아닌 그냥 키작고 못생기고 재능없이 태어난 태생적 결함 또는 사랑받지 못한 환경적 결함임 )

매력적인 여성으로부터 사랑은 받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 이들을 키웠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절식남, 탕핑임


이는 국가적으론 어마어마한 손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진 않으나 개인으로서 취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선 가장 이상적임

인간은 일단 태어나버린 이상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난 그 행복의 뿌리를 고통의 최소화라고 생각함

따라서 사회구성원들 간의 죽고 죽이는 투쟁없이도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경제적, 유전적, 환경적인 안락사 과정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이로 인한 이점을 보자면
먼저 안락사군은 자신의 행복을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최대화를 누릴 수 있으며

일반군은 굳이 안락사군과의 심각한 경쟁 없이도 정당한 결과를 쟁취할 수 있음

또한 애초에 결혼제도는 일대일 대응이기 때문에 여성쪽에서도 알아서 도태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는 후세대 환경에게도 매우 긍정적임
또한 결과적으로 이 미칠듯이 서로 미친듯이 물어뜯는 이증오의 연쇄도 줄어들 것이로 생각함

극단적 공리주의에 입각해서 탕핑, 질식남은 적극적으로 권장되어야 함





한줄요약으로
단순하게 생각해 보자면 내 자식에게 정당한 행복을 물려줄 능력이 없다면 알아서 도태되는게 옳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