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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영원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레버가 있다면앱에서 작성

김똥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5 11:41:55
조회 62 추천 0 댓글 0
														

Sure it's a calming notion, perpetual in motion
물론 안정감을 주는 사상이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건

But I don't need the comfort of any lies
하지만 난 거짓말이 주는 위안은 필요 없어

For I have seen the ending and there is no ascending, rise
난 최후를 보았으니까, 그리고 그 최후에 승천이란 없어


Oh, back when I was younger, was told by other youngsters
내가 더 어렸을 때, 다른 애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어

That my end will be torture beneath the earth
나의 최후는 땅속에서 고문당하는 것일 거라고

'Cause I don't see what they see, when death is staring at me
죽음이 날 바라볼 때, 내겐 그들과는 다른 게 보이니까

I see a window, a limit, to live it, or not at all
내겐 살아갈지 말지, 기회의 창과 한계가 보여


If you could pull the lever to carry on forever
영원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레버를 당길 수 있다면

Would your life even matter anymore
삶에 더 이상 의미가 있을까

Sure it's a calming notion, perpetual in motion
But it's not what you signed up for
하지만 네가 그걸 선택했던 건 아니잖아


I'm sure there won't always be sunshine
물론 항상 햇빛만 있진 않겠지

But there's this momentary beam of light
하지만 찰나의 한 줄기 빛이라는 건 있어

You don't have to wait those salty decades
소금같이 짠내나는 수십 년을 견뎌내지 않아도 돼

To get through the gate
천국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말이야

It's all in front of your face
전부 눈앞에 있으니까

I'm sure there won't always be sunshine

​I'm sure there won't always be sunshine

But there's this momentary beam of light

I could cross the ocean in a fit of devotion
난 갑자기 북받치는 신앙심에 바다를 건널 수도 있겠지

For every shining second, this fragile body beckons
빛이 나는 순간마다, 이 연약한 육신은 유혹의 손짓을 하니까

You think you're owed it better believing ancient letters
넌 오래된 글들을 믿는 덕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

Sure it's a calming notion, but it's a lie
물론 안정감을 주는 사상이지, 하지만 거짓이야



?si=3Awz39susT_Npv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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