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페이지에서는 정식명칭인 정신건강의학과라고 부르지 않으며 편의상 구명칭인 정신과라고 기재함

Q : 정신과에서 치료(약물처방)를 받게 되면 보험가입이 안되나요?

A1 : 이것에 대해 의사가 글을 썼습니다 (https://m.blog.naver.com/imgye1/221133220941)

A2 : 정신과 진료와 실손보험에 대해서 (https://gall.dcinside.com/m/sosad/105745)

Q :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으면 취직에 제한이 있나요? 기록이 남나요?

A : 이것에 대해 의사가 영상을 찍었습니다. (https://youtu.be/7fho_88W9QA)

Q : 가깝고 좋은 정신과를 찾고 싶어요

A : 다른 사람에겐 명의여도 나에게 까지 명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리뷰는 참고로만 (https://gall.dcinside.com/m/sosad/105489)

Q : 정신과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지금 끊어도 되나요?

A : 이것에 대해 의사가 또 영상을 찍었습니다. (https://youtu.be/HW-xemmBzL0)

Q : 이 약은 무슨 약인가요? 무슨 효과가 있나요? 무슨 부작용이 있나요?

A : 검색은 구글로. 그것도 아니면 아니면 약학정보원 식별검색 (https://www.health.kr/searchIdentity/search.asp)

Q : 군대 때문에 그런데…

A : 신검에서 구라쳐서 검사지 작성말고 거기서 병원 가라고 하면 가라. 병원 다니고 있으면 의사한테 물어서든 구글링 해서든 서류 챙겨가라. 풀배터리 종합심리검사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정신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면 서류 다 못챙겨가도 재검뜬다. 만에 하나 현역판정 받았다더라도 겁내지 말고 입영 미루거나 재검신청을 해라. 손아프니 이상 줄임.

Q : 종합심리검사 (풀배터리) 에서 ㅇㅇ증, ㅇㅇ장애 라는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ㅇㅇ증, ㅇㅇ장애 인가요?

A : 임상심리사는 너 하루 보고 병명을 추정한다. 검사를 기반으로 하지만 양극성장애 같이 우울증과 조증이라는 극과 극을 오가는 질환은 장기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도는 떨어진다. 신경증은 5년을 우울증으로 지내다가도 다음날 조증/경조증이 올 수 있다. 그것이 신경증이다. 적어도 한국에선 의사가 최종진단한다. 검사는 거들을 뿐. 거기에 적힌 병명은 참고로만 머리 한 켠에 넣어둬라. 년단위로 치료 꾸준히 받으면 진단명은 어차피 나온다. 고작 치료 몇 개월로 너의 병명을 알려고 하지마라. 병명을 아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사가 굳이 병명을 말하지 않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래는 무료상담 복지기관

Q : 가족이 무슨무슨 증상이 있는 거 같은데 병원은 어떻게 데려가죠?

A : 보건소 정신건강 증진센터로 방문해서 사례등록 후 상담받아라. 환자 본인이 아니라도 상담가능하다. 치료받기 시작하고 진단서 떼면 치료비 지원도 해준다. 지자체에 따라서는 검사비도 지원해준다.

Q : 스마트폰, 게임, 커뮤니티, SNS 중독이 심해요

A : 스마트 쉼센터로 (https://www.iapc.or.kr/)

Q : 저는 도박중독, 알중이에요. 이제 끊고 싶어요

A :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http://www.kaacc.co.kr/03_sub/page3_2.php)

Q : 저는 꼴초입니다. 끊고 싶어요.

A : 금연 두드림으로 (https://nosmk.khealth.or.kr/nsk/ntcc/subIndex/66.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