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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업 미완[약혐 크리피파스타 사우스파크 s15e08 웃는천사 1/2 ]

욕받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2:21:04
조회 389 추천 9 댓글 2
														
주의!!! 이 글에는 고어 스캇 및 혐오스러운 묘사가 다수 존재합니다
본 글은 읽는 사람의 집중과 흥미를 위해 일부분 각색 및 상당부분 chat gpt씨를 활용해 의역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캐릭터 붕괴가 상당히 심하니 스탠 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본글은 미완성입니다. 중간부터 번역체가 난무하니 이점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웃는 천사"라는 제목의 South Park 에피소드 기억하나요? .

그때 뭔가 질문 받으실까봐 걱정되길래요. 참, 이거에 대해서는 기억해두지 마세요. 정말. 제목이 떠오르지 않게 잊어버려주세요.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물어보세요. 여기서는 그 에피소드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걸 공유하려 해요. 아니면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 같은 거 말이죠. 어쨌든, 이거 읽고 나서 스스로 판단하세요.

최근에 South Park 에피소드의 대체판을 발견한 거 같아요. 특히 시즌 15의 'Ass Burgers'라는 거랑 비슷한 게 있어 보였어요. 근데 뭐, 그 정도입니다.

제 이야기로 누구를 납득시키려는 건 아니에요. 랜덤한 포럼에 잊혀진 자료에 관심 가지려는 관심종자로 분류될 수도 있겠죠. "에피소드는 방송되지 거고 헛소리 아님?"하면서 말이죠. 그런 건 여러분들에게 아무 도움도 안 되겠죠.

진짜로, 너무 진부하게 들릴 수 있어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제 말 믿으실 필요 없어요. 제가 이게 가능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이 여유로울리는 건 아니니까요. South Park처럼 사회 비판적인 건 알지만 말이죠. 정말 창의적인 방식으로 말이죠. 그 어린이들의 공포 이야기는 프로그램의 정점에 있던 유명인들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을 거예요.

조금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할로윈에 딱 어울리는 풍자잖아요.

하지만 여기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본 게 내 소유이고, 그 이상은 모르겠다는 거예요.

나중에 South Park Studios의 공식 서버에서 찾아보는 호기심 많은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거기서 찾을 건 없을 거에요. 404 오류 페이지 맞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회사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Comedy Central 같은 TV 네트워크한테도 물어봐도 별 도움 안 될 거에요.

그래도 제 이야기에 궁금증이 생기면 언제든 메일 보내주세요.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릴게요. 이 글과 제 프로필은 나중에 다시 공지할 때까지 남아 있을 거에요.

에이, '대체 에피소드'가 뭐지?

South Park에서 특히 시즌 20의 제7 에피소드 "Oh, Jeez!"에서 생긴 작은 일이라도 기억해? 그거 제목 나오기 전에는 "The Very First Gentleman"이란 이름이었어. 그 내용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에서 이기고 제45대 대통령이 되는 거야. 우리가 아는 게랑은 완전 다른 거였어. 힐러리 대통령이나 빌 클린턴을 미국 최초의 대통령과 신사로 소개하려고 그랬던 거지.

문제는 뭐였어?

트럼프가 당선됐어.

그래서 Trey와 Matt 그리고 팀 전체가 그 에피소드 줄거리를 밤새도록 뒤집어 엎고 고치고 바꿔야 했어. 그래서 우리가 아는 "Oh, Jeez" 에피소드가 나오게 된 거지.

근데 시리즈 중 마지막 에피소드랑 다른 버전이 있는 게 유일한 건 아닐 거야. 아니면 적어도 내가 믿고 싶은 거지.

폐기된 프로젝트랑 뒤죽박죽된 장면 속에서, 정보 없이 구멍 밑으로 사라진 다른 에피소드의 대체 버전이 있단 얘기가 나왔어. 젠장.

Ass Burgers와 엄청 다르고, 발전, 표현, 시놉시스, 메시지가 더...

진짜 이상한...

글 다 읽으면 이해될 거야.

이 버전의 출처는 대체 어디야?



난 내 동네 대성당 주변을 걷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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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성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녔지. 관광객도 있고 커플들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다녔어. 이 교회는 정말 커서 눈에 띄더라고. 그 주변에는 야외 레스토랑도 있고 바도 있어.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대성당이라고 해도 되겠어.

근데 그 주변엔 '만테로스'라고 불리는 보부상인들도 많이 나와서 팔더라고. 그들은 솜사탕이나 신선한 빵, 팝콘, 헬륨 풍선, 옷 등을 팔더라고. 중국에서 들여온 모조 장난감도 팔더라고.

어쨌든, 그 상인들 줄을 지나다가 한 명이 눈에 띄더라고.

바로 불법 복제된 DVD랑 CD를 파는 사람이었어.

그거는 진짜 대박이었어. 영화, 음악 CD, 시리즈, 뭐든지 있었어. 그들이 팔던 건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상물이었지. 그 DVD 파는 사람은 DVD들이 담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했어. 왜냐면 그건 불법 복제라서 말이야.

근데 이게 뭔 일이냐면, 이런 걸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하는 게 엄청 위험한 거 아냐? 저작권을 침해하고 불법으로 상업화하는 거야. 다음 날에도 계속 팔고 다니려고 하지 않을까 싶었어. 그리고 이걸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알 길이 없는 거야. 그리고 이 사람들은 당연히 출처가 어디인지를 이야기 할 가능성은 1도 없으니깐 출처가 그럴 거니까.. 그냥 그렇다구.

거기서 그 보부상은 뭘 파는지 모르고, 누군가 명령한 대로 팔라고 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

난 거기서 그 모든 걸 본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궁금해서 불법 복제 DVD 카탈로그를 한 번 살펴보기로 했어.

그래서 거기서 두 개의 DVD를 발견했어. 쿵푸 팬더와 맘마미아 해적판이었지.

난 그때 엄청 놀랐어. 왜냐면 이 영화들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사실, 내 친척 중에는 맘마미아를 좋아하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어.

어머니는 맘마미아를 좋아하고, 여동생 생일이 다가오니까 빨리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쿵푸 팬더가 딱이었어.

불법 복제는 그렇다고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그 당시에 DVD가 내게로 와서 놓치지 않고 구입했어. 가격도 꽤 합리적했거든.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카탈로그를 다시 살펴보니 쿵푸 팬더가 있던 자리에 다른 불법 복제 DVD가 있었어. 보부상이 거기에 플라스틱 덮개로 막아놨더라고. 거기서 그 DVD를 발견했어. 사우스 파크 시즌 15 DVD였어.

그 DVD가 시즌 15의 인쇄가 제대로 안 된 표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걸로 유추했어. 다른 DVD들과는 다르게 컬러가 없는 표지였어. 아마도 일반 프린터로 인쇄한 게 아니라서 그랬겠지.

사실, 그 당시에 확신이 없었다면 그 DVD를 놓쳤을 거야. 왜냐면 표지가 특이해서 다른 DVD들과 구별하기가 어려웠거든.

운이 좋았던 것 같아.

나는 항상 나 자신을 사우스 파크의 열렬한 팬으로 생각해왔어. 거의 미친 팬이라고 할 수 있어.

그리고 그 때 찾은 앨범은 포스트 코비드 스페셜의 첫 번째 부분이었어. 근데 나는 그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특히 스탠 Marsh의 미래가 그렇게 슬펐거든.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죽고 아버지가 Tegridy 농장을 잃었을 때의 이야기가.

그 결정 때문에 속상하기도 했어. 왜냐면 나라에서는 그 독점 행사에 접근할 수 없었거든. 이러한 경제적인 결정과 특별 방송을 못 보게 되어서 속상했어.

그 결정을 내린 사람들한테 최대한 이기적인 방법으로 교훈을 주길 바랬고, 동시에 좋은 시절을 기억하려고 불법 복제 DVD를 사게 만들었던 건 그때의 성가심 때문이었어. 지난 시즌을 보는 거야.

"기다리지 마. 시간 버릴 테니깐."

나는 그런 딜레마를 생각하지 않고 그 DVD를 구입하고 집으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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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내 방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이전에 있던 DVD 두 장을 침대에 넘겨놨어. South Park DVD는 공부하는 테이블 중앙에 놓았지.

비닐 포장에서 CD을 조심스럽게 꺼냈어. 긁히면 싫고 표지도 상처 내고 싶지 않았거든.

플라스틱 위에 디스크를 올려 놨어. 그게 바로 DVD - RW 로고가 있는 흰색 디스크였고, 바닥엔 기가바이트 수가 적힌 불법 복제 자료였지.

하얀 표면에는 낡은 Bic 마커의 검은 염료로 "South Park S15"라고 적혀 있었어. "사우스 파크 시즌 15"인가 봐.

그 별명을 쓰면 나머지 시즌도 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비록 추측이긴 하지만 말이야.

더 이상 생각할 게 없었어. 컴퓨터를 켜고 디스크를 넣었어.

CPU가 울려퍼지는 소리가 나왔어. 자동차 엔진 소리 같았는데, 내 PC는 항상 디스크를 로드하면서 그런 소리를 냈어. 좀 과열된 듯한 소리가 났지만 괜찮았어.

컴퓨터가 디스크를 감지하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콘을 클릭했어.

디스크 안에는 시즌 15의 14개 에피소드 중 8개가 MP4 형식으로 들어 있었어.

"좋아, 완벽해."

그들은 나를 속였어. 정규 시즌이 아니었고, 짜증났어.

내가 그 음반을 가져가서 그걸 두 조각으로 찢어서 그 양반 얼굴에 박살내고 싶었어, 그때 나는 진짜 화가 났었어.

하지만 몇 초 후에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내가 위험을 알면서도 이딴 불법 복제 DVD를 사다니, 내 멍청한 실수에 대해서 뭐라고 투덜거릴 거야?"

나는 한숨을 내쉬었어.

내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결국 3유로를 쓰레기통에 버렸어. 사기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에는 여전히 바보 같이 느껴졌어.

"이게 뭐야, 불법 복제는 정말로 양날의 칼 같아."

내가 다시 스스로에게 말했어.

속으로 화를 터뜨린 후에, 나는 DVD에 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되돌아갔어.

각각의 헤더에는 South Park의 이름과 시즌 & 에피소드를 나타내는 약어가 있었고, 그 숫자와 에피소드 끝엔 에피소드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어.

그리고 디스크에 포함된 에피소드를 차분히 살펴보기로 결정했어. 부모님이 내가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를 보고 있다는 걸 모른채 자고 있는 동안 나는 정주행을 하던 그 때의 좋은 아침을 기억하고 싶었거든. 하지만 그건 생략해도 될 일이야.

어쨌든, 다른 에피소드를 전부 본 후 1분정도 쉬고 나서, 안타까운 감정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려고 앨범의 마지막 회를 보기로 했어. 다 본 후에는 그 앨범으로 뭘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여동생이 촛불을 다 끈 후에 떠오르는 건 뭘까, 그것도 앨범을 쿵푸팬더랑 바꾸면서 농담을 하기 위해 앨범을 쿵푸팬더랑 바꿀 수도 있겠지. 그때는 남은 에피소드로 디스크를 채울 방법을 알게 됐어.

그런데 'You're Getting Old' 파일 위로 마우스를 가져간 순간, 모든 게 완전히 사라졌어. 그 이름은 내가 기대하던 그런 이름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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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S15E08 - 웃는 천사님"

웃는 천사님?

이건 뭐야?

'웃는 천사님'이 뭐야?

일종의 정신적 협박일 거라고 생각한 순간은 아니었지만, 파일 제목 자체가 정말 이상했어.

사실, 시리즈의 모든 에피소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상한 제목을 볼 때도 있는데, 종종 '가슴'이나 '발기' 같은 말들이 들어간 것이야. 종교적인 내용이나 어둠 속의 인물 이름도 있지. 하지만 그런 제목도 나중에 화면에 표시된 내용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거든.

그런데 그 앨범에 있는 제목 배열이 나를 정말 헷갈리게 했어.

시즌 15? 에피소드 8?

그런 에피소드라면 '애스버거' 아닌가?

진짜, 이게 해적판이니까. 그래, 혹시 해적이 나처럼 부주의한 사람들을 괴롭히려고 한 거라면, 에피소드 제목 중 하나를 거슬러 바꿔서 이런 식으로 혼란스럽게 만든 걸 수도 있겠다 싶어서... 디스크에 있는 에피소드의 거의 절반이 디스크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더러운 짓 같았어. 특히 정주행 내용 정리하는 게 이렇게나 혼란스러운데 더 그랬어.

나는 그냥 친구들이나 하는 보통 장난으로 생각하고,
제목 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걱정 따윈 없이 그냥 열었어.

근데 그 순간이 바로 그날 나에게는 엄청난 순간이었어. 중요성을 무시하려 애를 썼지만 그날은 내가 로스트 에피소드를 보았던 날로 기억될 거야.

왜냐면 웃는 천사를 보고 말았으니깐...

웃는 천사님 에피소드란 무슨 내용?

그 에피소드는 "Ass Burgers"로 시작됐어. 그때부터 모든 걸 설명해줄게.

일단, Les Claypool이 불러주는 평범한 인트로가 나오고, 그 전 에피소드의 짧은 클립이 나오고, 그리고 쇼의 캐릭터들이 시청자에게 인사하는 장면도 있어. South Park 에피소드가 어떤 건지를 나타내주는 세세한 정보가 있지. 그 시간을 채우려면 그런 걸 넣어야할 의무가 있는 거고.

스탠은 어머니와 여동생이 이혼한 후 새 집에서 살고 있으면서 집을 떠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때까지 차분하게 산책하며 수업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

그리고 카일, 카트맨, 케니는 그냥 논쟁 중이었어. 카트맨이 "아스퍼거증"을 "Ass Burger"로 착각해서 얘기를 했고, 세 명이 정류장을 떠나버린 뒤에 카일이 카트맨을 집으로 데리고 가서 아버지랑 상담했어. 그리고 결국 모든 게 스탠의 존재를 모르고 스탠은 하나도 모른채 진행된 거야.

버스가 도착해서 스탠이 탑승했어. 거기서 개리슨 교수가 누가 백신을 맞고 누가 안 맞았는지 발표하면서 나왔어. 그런데 개리슨은 그것에 대해 그냥 퉁명스럽게 대답했어. 웬디는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보다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불평했어.

그게 "Ass Burgers"의 시작이었어. 우리는 모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지. 바브레이 경관이나 카일, 카트맨, 케니가 학교 밖에서 걸렸다고 하고 교실로 끌려갔어. 그리고는 스탠이 짜증을 내며 맥키 씨 사무실로 끌려가게 되었지. 세 사람은 순식간에 어리석은 소리를 지르고, 그 후 모두가 아스퍼거증이라고 여긴다고 믿어서 아스퍼거증 치료소로 보내졌어. 나중에는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났어. 모든 일은 계속되었어. Ass Burgers.

그럼, 내가 방금 한 얘긴 다 잊어버려. 완전히 다.

그리고 그 때는 바브레이 경관이나 카일, 카트맨, 케니가 교실로 들어오는 장면은 안 나왔어.
대신에 4학년 교실 전체에 확성기 소리가 울려 퍼졌어. "스탠 마시 학생 교장실로 즉시 오세요!"

학생들 모두가 스탠을 쳐다봤어. 스탠은 완전히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 올랐지.

게리슨 씨가 한숨을 내쉬며, "어, 또 뭐야, 너는 또 뭔짓을 한거야?" 라고 말했어.

당황한 스탠이 불안한 몸짓으로 자리를 떠났어. 내가 제대로 들은 건진 모르겠지만, 한 학생인 크레이그가 속삭이듯이 말했어. "이번엔 또 뭐 했어?" 그리고 스탠은 수업을 떠나고 맥키 씨가 복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나와 스탠." 맥키 씨가 말했어.

"어 맥키선생님, 전 교장실 어디인지 알고 있어요." 스탠이 말했어.

하지만 맥키 씨는 아무 말도 안 했어. 얼굴에는 슬픈 표정이 묻어있었지.

"젠장, 이번에 또 무슨 짓을 했지?" 스탠이 말했지만, 그의 얼굴엔 걱정이 묻어나 있었어.
그리고 그는 빅토리아 교장의 사무실로 들어갔어. 거기에는 그의 부모님도 있었고, 그들의 얼굴엔 슬픔이 배어있었어.

"뭐야… ? 아빠 ? 엄마 ? 여기서 뭐 하는 거에요?" 스탠이 물었어.

“스탠 마쉬, 여기 앉으렴.” 감독이 명령했어.

스탠은 그들이 무슨 말을 할지 걱정스럽게 앉아 기다리고 있었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오 스탠..." 어머니가 다가와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어. 그녀의 표정은 어두었어.

"너는 카일, 카트먼, 케니와 좋은 친구지, 그렇지?" 빅토리아 교장이 물었어.

스탠은 그 질문에 좀 짜증이 난 것 같았어. 어른들은 여전히 세 사람과의 우정에 대해 모르는 것 같았어.

"봐요, 만약 쟤가 걔네들의 탈출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를 여기로 데려왔다면 장담하는데..."

"아니 스탠. 그게 이유가 아니야." 랜디가 끼워들었어. 랜디의 표정도 너무나 어두었지.

"네?"

"스탠, 우리는 그들이 수업 시간에 놀고 있을 거라고 알고 있었고 너와는 관련이 없을 거란것 또한
알고 있었단다...." 교장이 말했어.

"아. 그럼 이게 다 뭔데요?"

"문제는... 그들이 돌아올수 없다는 거야.."

"잠깐만요, 뭐라고요? 퇴학당한 거에요?"

스탠의 어머니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기 시작했어.

"정확히…" 교장이 씁쓸하게 말했어.

스탠은 아버지가 여전히 울고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며 혼란스러워했어.

"스탠,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너와 네 엄마가 함께 있을 거란다 좀있다 집에 가렴..."

"하지만 난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스탠이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어.

감독은 한숨을 쉬며 말했어.

"네 친구 카일, 케니, 카트맨이 오늘 학교에 안 가기로 했을 때 그들은 카일 집으로 가는 길에 있었어. 바브레디 경관이 말한 대로 그가 그들을 볼 때 바로 학교로 가겠다고 했고. 그런데 화물트럭이 그 길을 지나가던 중에 화물이 모두 미끄러져서 왼쪽 보도로 전부 추락했어.”

“그래서, 그게 왜 중요한 거죠?”

"카일, 카트맨, 케니가 그 트럭 바로 옆에 있었다는 거야…"

위협적인 침묵이 공간을 가득 채웠어.

너무 많은 침묵, 너무 무거운 침묵.

“잠깐만, 그런데 그-…”

"화물이 그들을 짓밟었어... 세 명 다"

스탠의 얼굴은 이제 걱정으로 가득 찼어.
“아...아...세 명? ”

아무도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무실에서는 샤론의 울음소리만 눈에 띕니다. 랜디는 그녀의 등을 껴안고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그도 서서히 울기 시작했어.

“근데 그 사람들은... 그- 그 사람들은... 괜찮은 거 맞죠? ”

아무도 아무 말이 없고, 사무실에선 샤론이 울음 소리만 들렸어. 랜디는 그녀 등을 껴안으며 진정시켤러고 했지만 결국 그도 울기 시작했어.

“근데 그 사람들은... 그- 그 사람들은... 괜찮은 거 맞죠?”

빅토리아 교장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어.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지.

스탠은 분명히 뭔가를 알아차렸어.

그의 눈이 크게 벌어지고,

그의 눈에서는 깊은 눈물이 흘렀어.

“아니 - 아니….아니… 아니….맙소사, 아니, 아니…

카일...

케니…

카트맨”.

스탠은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그의 어머니는 즉시 그를 안아주고 아버지는 손을 잡았어.

그 순간부터 카메라는 사무실에서 멀어지고 스탠은 어머니와 함께 울고 있었고, 감독은 그들을 내려다보면서 애써 슬픔을 참고 있었어.

난 내가 본 것에 정말 혼란스러웠어.

다음 장면은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어...

다음 장면에서는 외부 장례식을 보여주고 있었어. 묘지에는 세 개의 관이 묻히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었어. 그들은 카일, 카트맨, 케니의 것이었어.

슬픈 피아노 음악이 장면을 지배하며 맥시 신부가 종교 기도문을 낭송했어.

장면은 다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서 버터스, 지미, 웬디, 크레이그 같은 4학년 아이들도 장례식에 참석했어.

그 중에는 스탠도 있었는데, 그의 시선은 세 개의 관에 집중되어 있었어. 그는 주변의 일들을 무시하고 관만을 바라보고 있었어.

그의 눈이 슬픔과 고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뒤의 숨겨진 슬픔을 분명히 알 수 있었어. 그의 표정은 무기력하고 슬프고 둔했어.

이후의 장면은 다양했어.-

한 장면에서는 카일의 부모님들이 소지품을 싸고 있고, 아이크도 슬퍼하는 모습이 나와.

다른 장면에선 4학년이 다시 교실로 돌아오고, 게리슨씨가 수업을 하려하는데, 분명히 세 개의 책상이 비어있어. 스탠은 조용히 업드려 있었지

밤에는 카트맨의 부엌 장면이 나와. 몇 개의 촛불이 밝게 불을 밝히고, 리안 카트맨이 눈물에 젖은 속눈썹으로 와인을 한 잔 마시며 슬픔을 달래는 장면이야.

또 맥코믹 부부가 캐런을 달래주는 장면이 나와. 캐런은 오빠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지.

카일, 카트맨, 케니의 가족을 비롯한 South Park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장면도 있어. 이건 비극적인 사건 이후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주는 미리보기 같았어.

마지막 장면에는 스탠이 벤치에 앉아 스타크 연못을 무기력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나와. 그리고 마을 전경이 나오며, 카메라는 천천히 검게 변하기 시작해.

그렇게 끝나고 나니 "도대체 무슨 일이야?" 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았어.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절대 안됬어. Ass Burgers는 카트맨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고, 자유의 지도자들이 매트릭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였지 이런 식은 절대 아니였잖아.

그리고 이렇게 끝나서는 안 되었어.

이건 아니야.

너무 틀렸어.

너무 나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나중에 나올 나쁜 징조에 대한 전조일 뿐이였어.

나는 잘못된 에피소드를 클릭했는지 확인해봤지만, 그대로였어.

나는 그 모든 것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어.

"웃는 천사님. 엉덩이가 웃는 천사님, 엉덩이 버거는 없습니다"

아마 편집자가 저렇게 제목을 바꿔놓은 것 같았어. 제목 하나는 기똥찻지.

에피소드를 계속 보고 싶은지 몰랐어. 작은 목소리가 계속 나한테 "그만두라"고 충고했지. 상황이 너무 드라마틱해졌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더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았어. 화면에 모든 게 나타나진 않았지만, 그 순간까지는 호기심이 내 마음을 완전히 지배했어.

"카일, 카트맨, 케니 없는 에피소드고 스탠만 주인공이야."

어쨌든, 이 에피소드는 당시 Ass Burgers에서 보여주지 않은 게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

내가 조금도 망설이고 싶지 않았어. 내 존재의 신중한 부분을 무시하고 에피소드를 계속 보기로 했어. 그래서 이 에피소드가 어떤 걸 제공할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싶었어.
디스크 상태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고,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해도 , 나는 eBay에서 이 희귀한 해적판을 부당하게 비싼 값에 팔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즐기면서 말이야.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좋아. 근데 나는 그때 혼란스러운 것보다 지금 혼란스러워. 트레이와 파커와 코미디 센트럴이 이 모두 밝히고 싶지 않은 결과가 나올 거면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 글쎄, 이제 나는 그들의 폐기품 중 하나를 가지고 있고 그 순간에 원한다면 어떤 소셜 네트워크에도 쉽게 업로드할 수 있었어.

그래서 나는 기본적으로 에피소드를 계속 보기로 했어. 왜냐면 음...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걸까?

아니, 아냐.

나는 중단된 에피소드를 다시 잡아끌었어. 컷이 검은 화면이 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빈 문장이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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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 후"

그리고 그 장면은 샤론의 집으로 돌아가고, 스탠은 그녀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

카메라는 스탠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었어. 스탠이 깨어나야 할 때 같았지만, 경고 없이 큰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화면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어. 그리고 고음을 내며 사라졌어. 삑 하는 소리.

그 경고음으로 스탠은 알람 소리가 울리는 시간에 갑자기 깨어났어.

나는 조금 놀라서 그 순간에 에피소드를 멈췄어. 무섭지는 않았고, 스탠 마쉬가 눈을 뜨는 그 0.5초 동안에 더 놀랐어. 귀가 쫄깃할 정도로 놀란 0.5초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볼륨을 낮춰야 했어.

방금 0.5초 동안에 보여준 게 정말 기묘한 이미지였어. 프로그램에서 보면 별거 아니지만, 처음 봤을 때는 참으로 이상한 당혹스러움이 느껴졌어...

{{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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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그림은 카일, 케니, 카트맨의 융합된 프레임을 보여줬어. 카일과 케니의 머리는 흐릿하게 보이고, 카트맨의 팔다리에 연결되어 있었어. 각각의 눈과 입이 손상되어 있었고, 중앙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노란 점이 있었어. 뻗은 소켓이 서로 얽혀 기형적이고 미완성된 신체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또한 웃고 있는 카트맨의 등에서는 두세 개의 붉은 가시가 튀어나와 있었어.
이미지 상단에는 쇼에서 사용하는 ASCII 언어로 작성된 투명하고 다양한 색상의 문구가 있었는데, 각각의 큰 글자는 이전 글자와 다른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오고있다."

에피소드를 보면서 중단한 이유는 비명 때문이었어. South Park에서는 그런 비명 효과를 본 적이 없었거든. 내가 기억하는 한 그런 건 없었지. 파일럿 에피소드인 "Jesus Vs. Frosty"에서도 Frosty가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면 말이야.

'92년식으로 이렇게나 겁에 질린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흥미로워 보였어. 걱정 마, 이미지가 대단하게 보이긴 하지만, 이건 아마 스탠이 침대에서 갑자기 깨어나는 악몽을 표현한 거일지도. 아니면 웃긴 장면일 수도 있겠지. 미래에 그런 걸 넣을 수 있다면, South Park에서도 넣을 거야.

어쨌든, 비명을 지른 사람은 스탠을 깨웠지만, 그 디자인은 그가 치명적인 사고 이후 2주 동안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세부사항을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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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밑에는 긴 다크서클이 있고, 시선은 어디를 보든지 상관없이 멍하게 떠 있는 거 같았어.
- 모자에는 주름이 많고, 머리카락 사이로 작은 뿔이 여러 개 튀어나와 있었어.
- 피부가 창백해 보이는 게 놀랍긴 했어. 이전보다 훨씬 칙칙하고 옅은 흰색에 가까워서,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14일 동안 집에만 있었으니까 그런 걸까?

알람소리에 깨어나서 침대에서 일어난 스탠은 누나와 아침을 먹으려 했지만, 그녀는 그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어. 학교에 가기 위해 배낭을 싸려는데, 샤론이 손에 뭔가를 들고 나타났어.

"안녕, 스탠리. 점심을 준비했단다 ."

그녀는 주고 그가 받을 때까지 기다렸어. 하지만 스탠은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어. 그녀가 말했어.

"스탠,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어. 하지만 앞으로 더 나은 날들을 위해 미소 짓는 걸 잊지 말아야 해. 그 얼굴이란 말이야."

스탠은 그 말에 뭔가 대답하려 했지만, 결국은 그냥 점심을 들고 집을 나섰어.

"안녕, 엄마..."

스탠은 나갈 때까지 부엌에 흩어진 가위를 집어들기 전까지는 돌아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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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은 스탠이 집 문을 닫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전환되는데, 그는 슬픈 얼굴로 땅을 바라보며 파란색 배낭을 들고 서 있었어. 음악은 없고, 마치 스탠의 마음에 울림이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가 흘러나와.

여기 배경에 여러 집이 있고 그 밑을 도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스탠은 슬픔을 드러내기 싫어서 눈을 감은 채 회색빛에 외로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는 등을 굽히기 시작하고 싶지 않은데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어.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지만, 머리 속에 떠도는 쓸데없는 생각이 마치 머리를 파먹고 슬퍼하는 것처럼 느껴져.

여러 건물을 지나며 스탠의 산책 장면은 똥으로 덮여 있어. 이건 아마 이전 에피소드에서 스탠이 모든 게 썩어가는 듯한 큰 똥 더미로 보았던 것과 관련이 있을 거야.

이렇게 작업은 계속되고, 특별한 내용은 나타나지 않았어. 그때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스탠과 그의 산책을 채웠어.

"우리는 더 이상 너와 같이 있고 싶지 않아. 분명하게 말해줘!"

"으으음으음으음"

"세상은 변하지 않았어, 변한건 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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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즉시 그들을 알아냈어. 이전 에피소드에서 스탠이 카트맨, 케니, 그리고 카일과 나눈 대화의 일부 클립이었어. 동굴에서의 메아리처럼 편집되고 늘어져 스탠의 머리 속에 울려 퍼지는 거야.



그리고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여행 중에 여러 가지 환각적인 목소리가 들려왔어. 일부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모두 스탠이 과거에 한 일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이었어. 비록 그것들이 현재 상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목소리들은 더욱 무거워져 갔어.

스탠은 점점 더 초조해지고, 모든 목소리를 침묵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머리를 두드리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스탠의 내면에서 나온 목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울려 퍼졌어. 그 목소리는 스탠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떠나기 전에 그에게 한 말을 상기시켰고, 그것은 스탠을 꽤나 비참하게 만들었어. 왜냐하면 그것은 마치 그의 삶에서 떠날 때 마지막으로 그들이 그에게 말한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야.

스탠의 불안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모자를 눈 앞에서 내리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는 눈물이 점점 흘러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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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채 얼굴을 가리고, 조용한 잡음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그의 옷의 색조도 평소보다 조금 어둡게 느껴졌어.

스탠은 울음을 멈출 때까지 약 15초 동안 거기에 누워 있었어.

나는 울음 소리가 이전에 있었던 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제 할 수 있는 건 바닥에 누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머리 사이에서 모자를 벗을 준비를 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놀랍게도, 스탠은 모자를 벗을 수 없었어. 마치 모자가 머리가죽에 본드로 접착되기라도 한듯히 스탠은 모자를 격렬하게 당겨도 눈에서 떼어낼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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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은 어린 시절에 자신의 머리를 괴롭혔던 목소리들이 삐걱거리는 웃음소리로 그를 조롱하면서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자 절망에 빠졌어.

약간의 섬뜩한 웃음이 흘러나와.

그들은 모자를 벗지 못하는 스탠을 비웃었어.

스탠은 고통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상황으로 인해 과호흡을 시작하고,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을 것 같은 마른 목소리로 공포와 도움을 호소했어.

그 웃음은 그의 어려운 처지 속에서 계속되었고, 스탠이 미끄러져 보도에 등을 대고 착지할 때까지 영원히 꺼지지 않았어.

이제 텔레비전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장면을 가득 채우고, 스탠은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져, 그의 이마와 눈은 여전히 행복한 모자로 덮여 있어.

그런데 장면은 갑자기 검은색으로 바뀌었어. 이게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어.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에서 이런 장면은 보통 다음 장면이나 크레딧으로 넘어가더라고.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는 좀 다르게 보였어. 마치 연속극이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렇게 이 에피소드가 규칙을 얼마나 많이 깨뜨릴지 생각하면서, 새로운 이벤트가 궁금증을 자아내기 시작했어.

화면이 검게 바뀌는 동안, 멀리 투명한 흰 인물이 나타났어. 누군지 알 수 없었고, 그의 존재가 검은 공허 앞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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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을 알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대답도 찾을 수 없었어. 이상하게도 익숙해 보이지 않았고, 시리즈 다른 부분에서 보았던 것과도 달랐어.

그가 외계인인가? 아니면 케니일까?

초반에는 그가 캐릭터 베이스를 사용한 것 같았는데, 얼굴 특징이나 그의 모습이 완전히 흰색으로 바뀌어 있었어.

아니면 그가 스탠을 괴롭히는 목소리에 책임이 있을 수도 있겠어. 입이 없었다면, 그가 그 모든 일의 일부가 되었을 거야. 하지만 그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고, 어떤 말도 하지 않았어. 그저 거기에 있었을 뿐이었어. 평범한 배경 캐릭터처럼.

30초가 지나도록 장면이 변화하지 않아서 지루해졌어. 스탠과 모자의 딜레마를 빨리 넘길 생각이었지만, 답변이 나오기 전에 컴퓨터에서 큰 경고음이 울렸어. 그 순간 나는 놀랐어. 화면 전체를 가리고 있는 하얀 인물들이 나타났는데, 그들이 취하는 자세가 나를 끌어들이는 것 같았어. 모두 팔을 들고 오른팔을 올렸고, 하얀 중앙 인물은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했어.

그들은 리더를 칭찬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나에게 무엇을 묻고 있는 걸까?

이런 메세지가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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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라도 있어?"

그래서 나는 혹시 내게 물어보는 게 아닌가 싶었어. 누가 나한테 물어보는 건지, 그게 내가 아닌 걸까 아니면 스탠인 걸까.

그 순간에는 그저 궁금해졌어. 이 백색 소음이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 하지만 그런 침묵이 나를 조금 불안하게 했어.

그 후 나는 정말 기괴한 일이 시작될 시간에 맞춰 다시 돌아왔습니다.

쇼를 진짜 잘 아는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유형이 컴퓨터로 만들어지고 에피소드를 만들 때 애니메이터가 Maya 프로그램을 쓴다는 걸 다 알아. 그런데 이번 시즌은 Stop-Motion 스타일로 변신했어. 그래서 예전에 Maya를 썼던 거랑은 완전 다르지.

에피소드는 전에 중단됐던 부분으로 돌아가면서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어. 이제는 Maya는 안 쓰고 Stop-Motion을 사용하고 있어.

그 에피소드에서는 이미 몇 가지 규칙이 깨진 게 있어서 흥미로워졌어.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었어. 스탠이 깨뜨린 건 그것뿐만이 아니었고, 그의 할 일 중 3분의 1도 아직 안 깨뜨렸어. 그때 스탠은 보도 위에 누워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일어선 뒤에 불안해 보이는 표정 지으며 일어섰어. 그의 옷이 완전히 변해서 파란색, 갈색, 빨간색 등이 어둡게 섞여서 그의 몸을 감싸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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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스탠의 모자는 여전히 얼굴에 붙어 있었는데, 스탠은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더라고.

그리고 나서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아무 말도 없이 배낭을 들고 길을 계속 걸었어.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몸이 구부러진 채로 어떻게 걸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

한때 집이 있었던 곳에는 이젠 나무밖에 없었고, 도로를 따라 버스 정류장까지 나타나는 나무만 있었어. 계속된 루틴이었지.

이 장면은 최소한 2분 30초 동안 계속됐는데, 그 동안엔 스탠이 산책하고, 그의 표정 부족하고, 나무와 도로만 지나가는 게 보였어. 주변에 있던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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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이상한 건 음향이었어. 전편에 쓰인 음악과 노래가 서로 섞여서 이상한 멜로디가 되었어. 볼륨을 줄여야 할 정도로 무거웠어. 진짜 음악인지 모르겠더라.

장면은 과거 사건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계속됐어.

그러면 다시 똥이 무대를 장악했어. 갈색 똥이 나무와 아스팔트에 붙어 있어서 마치 평소처럼 스탠을 속이고 있는 것 같았어.

근데 나는 이상했어. 똥들의 배치가 이상하고 무작위로 되어 있었거든. 그리고 갑자기 스탠의 얼굴에서 모자가 붙어 있던 정지 스트립에서 붉은 액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 그건 피였어. 스탠은 얼굴 전체에 피를 흘리고 있었어. 몇 개의 붉은 종이 조각이 떨어져서 피의 흔적을 흉내내는 거야. 그 과정에서 스탠의 옷 색깔은 계속 어둡게 변했어. 15초마다 더 어두워지는 것 같았어.

(아래부터 피가 나옵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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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려는 건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썩은 똥 조각들이 종이 위에 정말 많이 흩어져 있었어. 심지어는 스탠의 모습도 그 위에 덮여 있었는데, 그거 정말 눈에 띄었어. 종이가 약간 움직이는 동안 더이상 그 똥 조각들의 색깔이 일관되지 않았어. 이전에 나온 거랑은 다르게 더 느슨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이었어. 그래서 갈색뿐만 아니라 노란색, 흰색, 심지어 검은색에 가까운 색들도 섞여 있었어.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 가면 잠시 진정시키고 다시 보길 바래

그 의자는 그냥 색이 있는 게 아니야. 종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게 아니야. 이 작품을 만들 때 쓴 건 진짜 배설물 이었어. 누군가 자기 똥을 가져다가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한 거야. 다른 문제들은 다 무시하면서 말이야.

이제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에서 강한 흔들림을 멈출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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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보고 싶지 않았고, 참을 수 없었다면 토했을 거야. 그러니까 이 부분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심지어 내 방에 강한 똥 냄새가 퍼지는 느낌또한 들기 시작했거든.

누가 똥 몇 개를 가져와서 화장지처럼 무대에 펼쳐 놓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을까?

나는 이 모든 광경에 역겨워했는데, 스탠은 전혀 움츠러들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았어. 왜냐면 계속 중립적인 표정을 유지하며 걷고 있었거든.

그는 나보다 그걸 더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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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부터는 아직 의역이 덜 끝났습니다.

30초가 지나면 스탠의 표정은 더 이상 중립적이지 않고 나를 조금도 당황하게 만드는 또 다른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는 미소를 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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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고 있어요? 머리에서 피가 나고..."

“그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더 이상 관심이 없습니까? ”

수천 개의 유사한 질문이 전투에서 대포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처럼 내 마음에서 나왔고 스탠의 얼굴을 찡그린 얼굴은 나에게 전혀 마음의 평화를 주지 않았고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나쁜 징조만 갖게 했습니다. 그것은 더 적은 비용이었습니다.

스탠은 계속 걸어간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됩니다.

혼합된 음악은 땅과 눈 아래에 더 현실적인 똥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왜곡되기 시작합니다. 한때 스탠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온 피는 반복을 멈췄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의 얼굴에서 투명해졌을 때 나는 그것이 스탠의 얼굴에서 이미 말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창백한 표면.

스탠은 계속해서 조금씩 점점 더 친근해지고 있는 미소를 강요하지만, 그것이 나를 훨씬 더 편안하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옷이 평소보다 어두워지면서 그의 색상 팔레트가 점점 더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건포도 편에서 이모가 되었을 때의 의상과 비슷하지만 매우 비슷했습니다.

그의 피부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전 살색보다 점점 옅은 회색으로 변해갔습니다. 모자 아래에서 쏟아지는 피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흘렀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생명이 있는 그림자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 자체.

이 모든 것에 대해 내 머리 속에 질문이 생겼습니다.

“남은 시간 내내 이런 식으로 계속할 건가요, 아니면 스탠이 정말 버스 정류장으로 갈 건가요?” ”

그런데 내가 물어보자마자 버스 표시가 마침내 나타나면 닥치라고 에피소드에서 말하더군요.

마침내 스탠은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왜곡된 음악도, 부패한 똥의 얼룩도 서서히 사라지는 효과 속에 완전히 사라져서 더 이상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탠의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관객을 향해 돌아서서 주머니에서 손을 빼내고 등 뒤로 눕힌 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착한 10살 소년처럼 스쿨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에피소드가 이 버스 장면으로 시작되면 줄거리의 시작이나 결과를 표시하기 때문에 더 인상적으로 느껴졌지만 스탠이 버스를 기다리는 이 10초 장면은 아무런 관련성을 가져오지 않았고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았습니다. 에피소드는 처음에 보여줬고, 예상했던 것만큼 사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지 스탠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뿐이었습니다. 당신이나 나 같은 사람이 실제 생활에서 흔히 하는 것처럼 말이죠.

나는 그 사람이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평화를 찾지 못했습니다. 몇 초가 지나면서 나는 내 눈앞에 있는 그의 고독한 존재에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마치 반대편에서 낯선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낯선 사람은 그가 당신 자신이나 당신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이 아닌 다른 곳이 아니라 당신을 직접 바라보고 있다고 정말로 느끼면 구체적인 어떤 것도 오지 않는 미소로 나를 돌아보며 대답했습니다. 조금 불편해서 동영상을 다시 빨리 감으려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스쿨버스가 마침내 도착하여 스탠과의 거리와 정류장에서 멈춰서 스탠의 모습을 완전히 덮었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 후 장면은 세 번째로 다시 검은색으로 전환됩니다.

나는 그 순간 내가 방금 본 모든 것을 분석하기 위해 비디오를 다시 일시 중지했습니다.

“도대체 그게 다 무슨 일이에요? ”

그러고 나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이었는데, 그 질문 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이 동일한 사우스 파크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제안에 따라 더 많은 질문이 나에게 왔습니다.

“이게 팬의 작품인가요? ”

"누가 그랬어? ”

"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목적을 위해? 에피소드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물론 애초에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당시 그들이 시리즈의 다양한 요소를 실험하고 싶었지만 이로 인해 당시 쇼가 확립하려고 했던 너무 많은 규칙을 이미 위반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전에 보여준 모든 것들이 혼란스러워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웃기지도 심오하지도 않았고, 감히 보기 시작한 운명적인 시청자에게 묘한 암울함과 불안함을 주는 회차였습니다. 이 장으로 시리즈.

나는 키보드의 버튼에 이마를 대고 이 모든 것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얻은 의미가 무엇이든 여기에서 남은 시간을 검토하여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에피소드를 한번에 엿먹어라.

“7분…”

"어, 7분만 있으면 끝이야, 드디어 다 끝났어…"

앨범, 에피소드, 그것을 나에게 팔았던 만테로는 이전에 다른 네트워크에서 감히 언급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 앞에 있었습니다. 물론 나보다, 그 사람을 이대로 놔두면 내 호기심이 나를 더 잡아먹을 뿐입니다.

꼭 봐야 했고, 끝내야 했어요.

아마도 끝을 보면 모든 것이 설명될 것입니다. 어쩌면 결국 모든 것은 카트먼이 계획한 잔인한 장난이거나 저와 같은 더럽고 이기적인 해적들을 위한 트레이와 매트의 거대 트롤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예전처럼 돌아올 것입니다. 이전의 모든 것은 나만큼 불법 복제된 사람들에 의해 불법 복제된 더러운 사본으로 나온 8개의 에피소드 중 14개가 포함된 시즌의 불완전한 사본이었습니다.

이 프랜차이즈를 장난스럽고 짜증나는 아이들로 지켜본 모든 팬 모두를 위해 전체 대중을 대상으로 이 미공개 자료를 제작하게 된 훌륭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설명이 있어야 했습니다.

나는 이 에피소드 뒤에 숨은 진실을 밝혀내야 했다.

진실, 당신의 진실. 당신의 진실.

헤헤, 사실은 정말 불신자입니다.

말도 안 돼.

스탠ley Marsh가 미지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기 전에 제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을 기억하시나요? 이 에피소드가 나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험을 하다가 이와 관련하여 뭔가를 잃었다면 어떨까요?

글쎄요, 사실은 거짓말을 했을 뿐입니다. 아무리 후회하고 싶어도 그 운명적인 날 저는 뭔가를 잃었습니다.

내 관점... 외부에서 나에게 제시된 모든 것을 이제 내가 어떻게 보고 관련시키는지에 대한 관점입니다.

아, 그래요…

그가 지금 그들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그와 그가 젊고 복종하는 삶의 매일을 살아가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그 작은 세상, 그가 끊임없이 직면한 모든 문제에 직면하여, 쉬지 않고,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그들이든 다른 사람들이든. . 그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 그리고 부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있는 무작위의 사람들.

스탠은 정말로 이 갑작스러운 상실로 인해 그렇게 영향을 받아야만 했나요?

그것이 그에게 너무 많은 영향을 미쳐서 그가 쇼가 시작된 이래로 그와 함께했던 것과 동일한 완전한 자기 결정의 입장에 직면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어야 했습니까?

그 사고는 자신이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과 이전에 일어난 모든 일은 잔혹한 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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