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디로가 먼거리에서 3점을 보다 많이쏠거라고 예상했지만 3번의 딮쓰리는 에어볼부터 팅 이게 2개만 들어갔다면 좀더 게임플랜이 나아졌겠지

그리고 평소 지던대로 요키치 머레이 투맨게임과 요키치와 애런고든 핸드오프에서 디로랑 리브스는 정말 아무도움도안되는 수비수였음

스위치를 위해 둘중에 한명이 빠지고 윙을 넣어서 스위치로 대응하는 수밖에없을듯하나 이 경우엔 수비호흡도중요해서 궁여지책.

결국 그동안 호흡맞춘 디로-리브스로 계속갈 가능성이 높고 이경우에 디로와 리브스는 둘이3점을 38%이상은 넣어줘야 경기력이 비등하고 42%이상넣어야만 앞설수있음. 이것 역시 르브론-AD가 오늘처럼 요키치-머레이와 대동소이 혹은 좀더 나은활약을 해야만함.

그리고 수비리바운드. 르브론이 전성기시절에 비해서 돌파와 함께 가장 내려온부분이 수비리바운드라고 생각함. 현재 수비리바 단속이 거의안되는팀이라 확실한 박스아웃이 필요함. 그래도 르브론이 박스아웃만큼은 잘해주던데 반도빌트가 보고싶은 경기였음.

그래도 여타 덴버세팅에서 스시무라를 붙인건 프레임이 비슷하고 버티는수비는 스시무라가 가능해서 어차피 자기랑 비슷하고 운동능력 좋은 빅맨(하워드)이 아닌이상 요키치에 점퍼나 러너는 막을수가 없어서 수비범위부터 공간커버까지 쓰레기인 스시무라가 붙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긴한듯.

이점에서 토마스브라이언트가 있을때 덴버를 잡았던건 토마스브라이언트가 골밑밖으로 요키치를꺼내서 골밑돌파를 용이하게 만들었고 본인이 수비력이 구리지만 어차피 몸비비면서 요키치 파생되는 공격을 제어하고 리바운드 단속이 잘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같은이유로 AD의 3점난사도 본인이 3점으로 요키치를 끌어내기위해서 쐈지만 어김없이 하나도못넣음 ㅋㅋㅋ

다음경기 잡아서 1:1로 홈경기 갔으면 한다. 2일뒤에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