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부터는 각 애니별 라이벌들이 대거 출현한다.

방심하면 바로 게임 아웃 당하니까. 1장 하던대로 적들에게 둘러싸이지 않고, 개조를 충실히 해준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

갸브레와 다바의 30에서의 모습이 엄청 기대 된다.

마지막 거점을 정리하고 난 후에 브랜치를 발견하는데 

녀석은 샤아가 타고 있던 사자비였다.

아무로는 이 자식 각성시키면 바로 배신 때리는 놈이니까 필사 반대를 외친다.

수뇌부 측에서는 그래도 가뜩이나 전사들 부족한데 굴리면 안될까 설득해보지만

선글라스 뒷감당 못하니까 봉인 하는 것이 옳다고 설득 하는 아무로

겨우 설득 커맨드 성공함 ㅋㅋ

안전한 곳으로 이송 완료

개조할 때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후속 기체가 있는 애들의 경우 기체 및 파일럿 개조를 먼저 후다닥 다 해버리게 되면

나중에 후속 기체가 나오고나면 선개조 때문에 능력치 손실을 보게 되니 적당히 개조하면서 후속 기체 나오면

확실하게 투자해서 키워주는 것이 좋음.

이번에도 제국의 공습을 막는 연방

토드와 그레타가 동시에 습격을 해온다.

어차피 얘네들은 복제 되어서 오리지날 애들은 전혀 지장이 없음

풍뎅이들은 회피를 잘하기 때문에 쇼우의 단바인으로 찰싹 붙어서 후려치면 된다.

전함 위에서 공방을 마치고나면 제리드와 마우아가 출현

2장에서는 아직 카미유가 나오지 않는다. 3장에서 등장

얘네들은 건담MKⅡ 검은색,흰색 맞춤으로 나온다. 

무난하게 정리하고 난 후에

리페어키트 종류들은 언제나 필수로 챙겨야 된다.

목숨줄 잘 챙기고 출발

즈와스를 타고 나타난 흑기사

토드보다는 공격이 매서우니. 동일턴에 집중 사격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

엘가임 MKⅡ 도 없이 상대를 걸어와서 코웃음 치는 네이년

2장에서 제일 세다고 생각 되는 보스 기체

마지막으로 틴프와 싸우고 나면 이번 2장도 마무리 완료 되는데

토울 함은 적에게 포위되어 움직임이 봉쇄되고

적들은 샤아의 브렌치를 탈취하기 위해 움직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적의 대형전함 드라군마저 나타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크는 지하수로를 통해 드라군을 공격, 

적을 동요시키는 양동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가고

황제의 심복이자 참모인 에레노아가 나타납니다.

이 게임에서 황제는 누구인지 나오지도 않으니 신경 안써도 된다.

이 여인이 사자비와 샤아를 챙겨가버리면서 2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