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충 몇 장 안남았으니 오늘 안에는 완결 짓는다.

점보트3 얻고나서 8장 첫번째에 출격 시키면 잠깐의 이벤트가 일어난다.

문어택으로 한동안은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원작과 동일하게 마우아가 먼저 제리드 감싸다가 전사

근데 이번에는 포우를 죽게 만든 원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리드는 운이 안따른다. ㅋㅋ

하늘 위로 올라오면 제국측 드라군 이란 함대를 이끄는 울로프

빅잠 격추전에 먼저 드라군을 쳐부숴버리면 갤주가 당당 외치면서 등장한다.

전부 해석은 못했지만 드라군 전함 배 안에 있던것으로 추정

'이 일륜의 빛이 두렵지 않다면 덤벼보아라'. 매일 강호동처럼 명언 제조기 역할을 하는

갤주 ㅋㅋㅋ

다바는 어이가 없어서 당황 ㅋㅋ

제국측의 비밀병기 빅잠이 기동을 하고

살짝 쫄지만 빔병기만 안쏘면 유명무실한 기체라서 금방 격추

1렙으로 등장하고선 여기 세계관에서도 기웃거리는 갤주 ㅋㅋ

마지막 장에 도달 할 수록 키워왔던 애들 최종 기술이 각각 해금 된다.

3330 데미지를 입히고 바로 쿠콰쾅

다바 소대장으로 나오게 되면 ap 소모도 없이 움직이니 갓 소대장

샤아와의 결전도 곧 다가온다.

그 전에 역샤에 나온 규네이와 퀘스도 브랜치 전사로 나와서 아무로의 앞을 가로막는다.

리얼로봇전선이라면 설득이라든가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을 것 같은데

전신 배틀로봇열전에는 그러한 요소가 없다.

갤주의 활약상 ㄱㄱ

모빌슈트는 쉴드 방어가 있는 대신, 갤주는 부채를 활짝 펼쳐서 데미지 감소를 한다.

그리고 메인 기술 선어택은 이 작품 중 가장 센 필살기!

성전사들은 나중에 전부 하이퍼 모드 되어서 개닥돌하니까 엄청 조심해야 됨

슬슬 적들이 한 두명씩 터지면서 사라진다.

제리드와 카미유도 원작에서 나온대로 다시 피터지는 혈전을 벌인다.

다음 10장~11장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