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 및 운수회사의 경영상 어려움 등으로 시외버스 감축 운행이 지난 2020년 상반기 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회사에선 상황에 따라 탄력적 배차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군은 승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외버스 관할관청인 경상남도 와 해당 운수회사(경전여객)에 수차례 개선요청 공문을 발송하였고, 이후에도 몇 차례 요청을 하였으나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승객감소에 따른 회사 자금사정악화, 버스기사의 휴직 및 버스의 휴업처리등으로 인해 추가 증편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합천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도 위와 같은 상황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경전여객측의 요구로 키오스크(무인발권기)의 서비스 불가에 따른 이용불편이 더욱 증가되고 있으며 매표소 직원도 유선상으로 진주(또는 여수)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잔여좌석 확인 후 발권하는 등 최대한 민원을 줄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또한 민원불편가중에 따라 추가 배차운행에 대해 논의중에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 예약제 도입도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합천군청 

다른지역 경유 노선이다 보니 남은 자리 없으면 탈수 없으니 불만 많은거 같음 예매불가 노선이라서 더 힘듬 

오죽하면 대구 가는 사람 모아 택시 타고 대구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