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게임 설정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3지 선다 술레잡기 하기 싫으면 초공간로 밀도를 최하로 낮춰라

마찬가지로 웜홀도 x0으로 해야 갈림길이 줄어들어

1. 전쟁 전 준비

1-1. 지상군을 준비해둔다

지상군은 대충 10~20 규모면 왠만한 행성을 무혈입성이 가능하니 이걸 2~3개만 준비하면 돼

그런데 이걸 행성 한곳에서 뽑으려고 하면 존나 오래걸린단말야 그럼 모든 식민지에서 동시에 뽑으면 돼

단축키를 쓰면 쉬워

우선 행성을 선택한뒤 C를 누르면 지상군 탭이 열려 그 상태에서 B를 누르면 지상군 모집이 오른쪽으로 열리는데

그럼 마우스 커서를 그쪽에 옮겨서 지상군을 1~3회 정도 클릭을 해

그다음 탭을 누르면 다음 식민지로 넘어가지니 다시 B를 누른후 클릭 1~3회

탭 B 클릭, 탭 B 클릭 이걸 반복하면 간단하게 모든 식민지에 지상군 생산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2. 함대를 전진 배치해둔다

이번 전쟁의 목표는 이놈들인데 침공 가능한 루트가 2개가 있어

양쪽의 진격로에 함대를 미리 배치해둔 상태로 전쟁을 시작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상대 영토에 진입해서 공격이 가능하니 공격전쟁이면 필수야

1-3. 다른놈과 전쟁중인지 확인할것

내가 전쟁을 건 A국가의 영토를 B국가가 침공해서 점령해버리면 나는 B와 전쟁중이 아니라서 그 항성기지나 식민지를 공격하지 못해

그러면 최악의 경우 전쟁을 끝낼 수 없는 상황까지 나올수있으니 조심해야해

혹시 전쟁중이라도 A국가의 영토가 멀쩡한 상태면 빠르게 내가 선점해서 이 상황을 피할 수 있다

2. 진격 루트

전쟁이 시작되면 상대의 영토를 전부 색칠한다는 생각으로 진군 하면 된다

이때 함대가 많아야 술레잡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쪽의 침공로에 2~3의 함대를 준비 해놓는게 좋아

그림의 왼쪽 루트는 함대가 2개이기 때문에 중간에 갈림길 양쪽으로 공격이 가능해서 적이 포위를 돌파할 수 없지만

오른쪽 루트처럼 함대가 하나라면 저런식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간에 술레잡기가 발생할 수 있어

이길 수 있는 규모의 적이면 함대를 반으로 쪼개서 양쪽 루트로 공격을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돌파 당하면 안돼

적의 함대가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후퇴를 하면 본인 소유의 항성기지중 하나로 이동하기 때문에

절대 후방에 적 소유의 항성기지를 남겨둔채로 침공하면 안됨 그쪽에서 적 함대가 나타나서 뒤쪽을 교란한다

이동 하다가 적의 거대조선소나 관문을 발견하면 그 함대는 잠시 전진을 멈추고 해당 지점을 지키고 다른 함대로 마무리를 짓는게 좋다

적 소유의 항성기지가 하나도 없이 모두 점령된 상태면 수도성계로 귀환하니까 전쟁 막바지에는 수도성계에 함대를 하나 배치해놓자

3. 행성 점령

지상군을 쓸때는 일일히 성계에 들어가서 행성을 우클릭하고 이럴 필요가 없어

T를 눌러서 지상군을 공격적으로 설정해두면 자신이 있는 성계에 침공 가능한 행성이 있으면 알아서 침공을 한다

공격후에는 자동으로 우주로 올라와서 혹시 다른 행성이 또 있으면 거기로 가서 그것도 공격해

성계를 완전히 점령 한걸 확인 했으면 다음 식민지가 있는 성계로 이동을 찍어주면 된다

혹시 거리가 멀면 중간중간 J를 눌러서 점프 드라이브로 이동하면 좋아

함대는 점프를 하면 전투력이 약해지지만 수송선은 어차피 싸우는건 안에 타고 있는 지상군들이라 패널티가 없거든

지상군을 공격적 상태로 해두면 공격함대를 자동으로 따라다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도 되긴 한데

공격함대는 가급적이면 멈추지않고 전진 하는게 좋고 우주전에 휘말려서 지상군에 피해가 갈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함대를 먼저 보내고 지상군은 따라가면서 점령하는걸 추천해

4. 전쟁 승리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 수치를 +1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돼

상대방의 모든 식민지를 점령하면 무조건 전쟁에서 승리한다

내 식민지가 적에게 뺏긴 상태여도 상관없어 내가 상대의 식민지를 다 뺏기만 하면 이겨

엘리전을 하더라도 먼저 다 점령하기만 하면 이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