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나무종국8_엘리전

나무종국에 뜻 밖의 새생명이 탄생했다

얼마전 처치한 에테르 트레이크의 둥지에서 알이 발견되고 께어난 것..

전투력 17.5K.. 2200년대에 나타났다면 어마어마한 녀석이자 엄청난 도움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2400년이 다 되어가는 현시첨에서는 그저 애완동물일뿐.. 

아기 드래곤은 

속국과 나무종국의 국경에서 주로 나타는 해적소탕 담당 되었다

나무종국은 외계종족을 잡아 동화해 일꾼으로 삼을 뿐

학살한 적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국경이 먼 지역과는 관계가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서 다음 목표.. 

사이가 안좋아 국경이 막혀있는 발다리 제국을 뛰어넘어 다르헤쉬 영토로 간다음 

몰락제국 안다리를 점령하는 것!

작전대로 나무종국 함대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점프! 

그리고 전쟁선포 

전쟁이 일어나자 300K가 넘는 몰락제국 함대는 수비보다는 공격을 택하는데.. 

이제 엘리전이다 

저 몰락제국 함대가 나무종국 영토에 먼저 가는지.. 

아니면 '갈색조'장군이 이끄는 강습군이 먼저 몰락제국 행성을 모두 점령하는지.. 

'갈색조' 장군의 승리

앗 근데 거대 구조물이 있는 성계가 몰락제국의 공격을 받아 몰락제국의 소유가 되었다가 

몰락제국이 멸망하니.. 주인없는 성계가 되었던 것..

그래서 속국과의 거대 조선소를 걸고 한판 속도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건 나무종국이 졌다 65:46% 

한편 몰락제국에서 얻은 기계는 

군체인 나무종국에서는 다스릴 수 없어 몹시 아쉬운데..

모두 다 노예시장에 내놓기로 한다 

마리당 3100에너지에 팔린다.. 잘 팔린다..

그러면서 맞이하는 2400년

그루트들이 우주진출 한지 200년이 지났다

과학력 30K 함대규모 대략 270K x 15 =4M

 그루트들의 나무종국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마직막 목표는 

대위기(25배)로 부터 은하의 여러 친구들을 보호하는 것 

(물론 공짜 아니고 세금을 좀 받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