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노트에 표기되지 않은 전통 변경점이 많아서 확인해봄.

대적

함선 건조 비용 -10%에서 -5%로 너프. 이건 패치 노트에도 포함됨.

번영

대신 전문가에만 적용되던 이윤 추구가 모든 직업으로 바뀜.

외교

완성 효과에 월간 연방 경험치 획득 +2

외교 전통 완성 후 섹터 분리 독립으로 종속국 불리고 연방에 집어넣으면 효과 중첩되어서 연방 레벨 빠르게 올릴 수 있다고 함.

국경 마찰 -25% 효과 추가

우월

함선 건조 비용 -10% 삭제. 패치 노트에 표기된 변경 사항.

적응

재정착 비용 -33%에서 -50%로 상향.

팝을 수천번을 옮기는 게 아닌 이상 이래도 쓸모는 적을 거 같은데.

완성 효과는 구린내 나는 행성 결정에서 특화 보너스를 증가시키는 간단하면서 유용한 것으로 바뀜.

에너지, 광물, 식량 등의 1차 자원 자원 특화는 자원 생산량이 +10% 붙고

도시 행성 무역가치, 주조 행성 합금 생산, 공장 행성 소비재 생산, 연구, 통합 등의 2차 자원 특화는 생산량 5% 붙음.

제국 수도 직업 자원 5%, 농촌 행성 노동자 생산 5%, 식민지 행복도 5%, 요새 행성은 궤폭 피해량 -10%

행성 승격으로 중폭될 것 같은데 그러면 꽤 좋은 듯?

조화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0%에서 -15%로 상향.

상당히 큰 상향이라고 봄. 제국 크기가 연구 비용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늘어난 이상

조화는 거의 필수 채택해야 될 거임.

행성 승격 비용 -10% 추가.

지배

채택 효과가 구질구질한 장애물 비용 감소에서 노예 채찍질 잘 하라고 노예 생산량 증가와 정치력 감소로 바뀜.

혼합 진화+노예상 시빅+쿠라민더로 극한의 노예질 컨셉이라면 찍을 만 한 거 같은데.

게슈탈트는 지배 채택 효과가 팝 편의 사용량 -15%로 바뀜.

군체 의식이 금욕적 시빅 거의 필수로 찍었고 단일한 이상 승격도 자주 찍었던 거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

확장

공허 거주인 기원 전용의 지배 전통 채택 효과가 확장 전통 채택으로 옮겨지고 공허 거주인 전용 조건이 없어짐.

패치 노트에 있는 변경 사항.

융통성(기계지능 전용 전통-적응 대체)

완성 효과가 유지 보수 드론 편의 +2라는 씹구린 효과에서 조립 속도 +10%에 에너지 비용 추가하는 걸로 바뀜.

재정착 비용 -33%라는 거지 같은 효과에서 조정기 통합 +1로 그래도 좀 쓸만한 효과로 변경.

(표기는 관료지만 조정기에 적용되는 효과 맞음)

주거 사용량 -10%에서 편의 사용량 -10%로 변경.

합성체 전통에서 편의 사용 -10%, 지배 전통 채택 효과에서 편의 사용 -15%, 이거까지 하면 -35%인데 감정 모방기 트레잇 박아서

유지 보수 드론을 거의 배제하는 내정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융통성 최악의 전통이라고 악평이 자자했는데 고쳐 볼려고 애쓴듯.

그외 또 바뀐 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