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적 정신(파벌 통일용) + 권위(노예제용)

파벌창 걸래짝되고 종족창에 무지개 꽃 피는거 안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고

정신주의를 택했으니 겸사겸사 기원도 장막의 스승을 선택했다

권위주의 대신 외혐을 달아도 될꺼같은데 이건 나중에 확인 해봐야할꺼같다

지능적 : 과학은 언제나 옳다

심리적 불임 : 전쟁 안할꺼니까 칸이나 후반위기까지 사실상 노패널티

유순한

인구수로 인한 성계 크기 패널티를 방지해주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시작부터 굳이 이걸 찍을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하게 된다면 지도자 수명 / 경험치 가속 / 타고난 xx학자 이런걸 먼저 찍고

나중에 연구로 특성 포인트 2점 따서 유순한 달아주는것도 고민해볼꺼같음

홍보 전문가 : 사절 +2

민간 탐사가 : 에너지 500으로 개척선 제작 가능

사절 2명만 가지고 주변 관계 친목질 + 제노들 정체 파악이 가능하다면 다른거 써도 되고

민간 탐사가도 한척 보낼때마다 합금, 식량, 소비재 200씩 빠지는거 감당 가능하면 다른거 써도 된다

평의원이 전초기지에 들어가는 자원과 영향력을 1레벨당 2%씩 빼주긴 하는데

작은 은하에 빡빡한 외계 제국들을 넣어놨다면 평의원 배치할때쯤이면 이미 먹을땅은 다 먹었을 확률이 높아서 재미보기가 힘들다

지도자 스샷을 안찍었는데

지도자한테는 뛰어난 카리스마(시행력 자금 증가 + 유지비 감소)를 강력 추천한다

난이도는 대제독으로 해놓긴 했는데

거대기업(메가콥)은 AI가 보정받고 엄청 성장하면 거기다 빨대를 꽂고 에너지를 빨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AI의 막대한 군사력를 친목질로 넘겨버리고 조용히 에너지만 빨아먹으면서 힘을 키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타팅은 만약을 위해서 왠만하면 가까운곳에 블랙홀이 있는 스타팅을 추천한다

종족창의 기본권리 설정을 이렇게 바꿔놓으면

나중에 이주협약을 맺어도 내 주종족 인구만 늘어나지 외계종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안봐도 된다

수도에는 발전지구 하나를 지어주고 행성 특징에서 빈민가 제거로 팝 하나를 챙겨온다

이후 연구소만 쭉 올리고 딸리는 소비재는 에너지로 사면서 버티면서 확장하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싶을때 인접 AI국과 통상을 맺고 수도에 지사를 설치해서 에너지를 빨아오면 된다

조선소에서는 과학선을 뽑아서 2척을 굴리고

통합이 감당된다면 한척 더 뽑아서 2척은 탐사, 1척은 돌아다니기만 하면서 어딘가 숨어있는 엔클레이브들을 찾으러 보내는걸 추천한다

성자 경배와 정보 통제로 윤리관을 통제해서 파벌의 난립을 막고

높은 찬성도의 정신주의 파벌과 찌끄래기 권위주의 파벌만 남겨서 통합력과 행복도를 수급할 계획

전통은

발견 : 연구딸용

번영 : 수도 생산량을 늘려주는 우대사회 안건

국가운영 : 안건 통과시 지도자 경험치 증가

사이오닉 : 승천

조화 : 인구로 인한 제국 크기 패널티 완화 + 지도자 수명

나머지 2개중 하나는 우월 찍고 군사력 펌핑해야하고

마지막으로 남는 하나는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아무튼 선 발견 찍었으니 탐사속도를 가속해주는 항성 지도 제작 시행령도 켜준다

첫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에는 평의회 확대 - 확장 총괄로 개척에 따른 영향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이 아낀 영향력으로 다른 외계제국에 지사를 설치하고 에너지를 당길 생각이다

또한 사이오닉 계열 기술 연구 25%를 올려주는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안건이 있는데

효과가 심심한 만큼 다른 안건 대비 절반 이하의 시간만을 요구하므로 부담이 덜한만큼

일반 안건 - 육신 안건 - 일반 안건 - 육신 안건 이런식으로 골라주면 사이오닉 연구에 필요한 사회학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

영향력이 귀하니 첫 초우는 주도적으로 선택

사절도 4명씩이니 있으니 보일때마다 사절들 보내놓으면 된다

제노를 발견했다면 장막의 스승 기원이 제공하는 크리스탈 25개로 크리스탈 감지기 시행령을 잠깐 켰다 꺼서

상대가 우주제국인지 아니면 평범한 떠돌이들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길목에서 어느 방향으로 진출해야할지 한발짝 앞서는게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보너스다

20년마다 열리는 선거에서는 제발 기존 지도자가 연임하길 빌어야하고

안된다면 백수가 된 기존 지도자에게 평의원 한자리를 주든가 아니면 시행령들을 꺼놔야지 안그러면 통합력이 감당 안된다

어지간히 상성이 좋은게 아닌 이상 만나는 외계인들마다 경계를 하는게 기본인데

쟤들이 적대하기전에 자원 3천~4천 정도 선물해주면 어지간해선 다들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먼저 대사관을 요청해온다

슬슬 에너지가 감당이 안되니 인접국과 통상을 맺고 지사를 설치해서 에너지를 빨아왔다

지사 설치에도 영향력이 들어가다보니 왠만하면 우주 개척이 종료될때까지 최소한의 지부로 버티는걸 추천한다

통상 조약 체결 / 파기 항목에 마우스를 올리면 가장 수익성이 좋은 행성들이 나열되니까

f키를 눌러 검색해서 그곳에 지부를 설치해주면 된다

게임 시작 30년차

팝들이 사무직으로 남지 않게 모든 행성에 연구소를 꾸준히 건설해주고

소비재는 가격이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올라갈때까지 계속 에너지로 구입해준다

대제독 난이도 버프로 AI들 기술력이 무시무시해서 연구협약을 빨리 할수록 이득이긴 한데 영향력 소모가 발목을 잡는다

50년차 연구력 500 돌파

은하계 행정 연구 이후 정부 개혁으로

제약 국가(지도자 수명 +10, 팝 성장률 가속)

지식의 보고(특수건물 추가, 지도자 스타팅 레벨 +1)

초거대 기업(전통 가속 + 후반부 행성 승격으로 제국 크기 감소 비용 절감)

이렇게 바꿔줬다

이거는 아직 이것저것 써보는중이라서 좀 더 연구해봐야할듯

60년차

연구 단지가 너무 늦게 나왔다

연구단지 - 첨단 연구단지 - 연구 기관 순으로 기술이 나오는데

연구 기관에 연구 속도 +5%가 붙는 만큼 늦을수록 손해다

그동안 지부 건설로 에너지 수입이 많이 늘어났으니

연구단지 업그레이드와 유지비로 들어가는 가스도 다 에너지로 사오고

사무직으로 놀고있는 팝들을 전부 연구원으로 돌려준다

적자 난다 싶으면 지부를 늘리면 그만이다

큐레이터 집단도 은하 반대쪽에 있어서 너무 늦게 발견했다

에너지는 넘치니 이것저것 다 해줘서 빠르게 친밀도를 높이고

깡으로 연구 속도 10%를 가속해주는 큐레이터 과학자를 영입하고 평의회도 한자리 마련해준다

세번째 승격은 행성도시를 찍어서 합금, 소비재, 통합력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릴 준비를 한다

선행 공학 기술으로 기상 조절 시스템 - 반중력 공학을 필요로 하니 보이거든 바로바로 찍어주자

한편 60년쯤부터 테라포밍을 시작해서 20년 뒤 개척할 수 있는 모든 행성들을 개척했는데

이 신규 행성들은 1차 자원 건물들만 잔뜩 지어준 후 속국으로 때낼 예정이다

섹터는 일단 화면 9시방향 구역 자동 확장을 꺼주고

타 외계제국과 국경을 맞대지 않게 국경 지역은 직할로 때내고 나머지만 넘겨주도록 계획을 짜야한다

안그랬다간 속국이 인접국이랑 시비붙어서 전쟁이 나고

여기에 종주국까지 휘말려서 일방적으로 처맞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다

속국을 만들기 전과 후

1차 자원이 넉넉한 섹터는 일반 속국으로 남겨놓고 1차 자원의 30%를 요구했고

부실한 다른 섹터는 학술국으로 때서 연구력 부스팅용으로 썼다

행성 도시가 예정된 행성에는 오비탈 링을 지어놓고 합금, 소비재, 통합 생산량을 끌어올릴 준비를 해놓는다

거대 공학 연구가 완료되면 이제 거대 건축물을 짓고 본격적으로 왕귀를 준비해야 하는데

건축물 건설이든 함대 생산이든 대규모의 합금을 요구하게 된다

시장에 의한 합금 공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직접 생산을 해야하고 그럼 3가지 선택지가 남게 되는데

1. 전쟁을 통한 자원 공급용 속국 만들기

2. 블랙홀에만 지을 수 있는 거대건축물 물질 감압기 설치

3. 촉매 가공 정부 개혁을 찍고 식량을 합금으로 만들기

내정딸인만큼 1번은 패스

2번도 은하의 경이 승격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은 쉽지않고

그럼 제일 만만한건 3번이 된다

미리 농사용 행성을 하나 남겨놓고

에너지는 넘치니까 노예 시장에서 아무 노예나 잔뜩 사와서 식량을 왕창 생산하게 한 뒤

합금 생산에 특화된 행성 도시에서 이를 합금으로 바꾸는 식으로 계획을 짜면 되는데

이번 플레이의 경우에는 선구자로 사이브렉스가 당첨 됐는데

부셔진 링월드를 한파츠만 복구해도 완공된 거대 건축물이 있는걸로 판정되고 은하의 경이 승격을 찍을 수 있으므로

링월드가 복구되자마자 링월드는 노예들을 잔뜩 투입해서 식량을 생산한 뒤 그걸로 합금을 만들고

은하의 경이를 찍고 빠르게 다이슨 스피어를 건설 한 뒤

제국 크기에 패널티가 있는 메가콥에서 일반 국가로 전환해서 기술 발전 속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릴 계획이다

100년만에 드디어 운명 특성이 달린 지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과학력은

2310년 연구력 4k

2327년 연구력 5k

통합력은 넉넉하니 바로 과학 혁명을 켜줬다

339년에는 다이슨 스피어가 부분적으로 완공 돼서

메가콥을 졸업하고 일반 제국으로 전환해서 제국 크기 패널티를 8% 더 때냈다

350년에는 모든 전통을 다 찍고 통합력은 행성 승격에 소모했다

359년에는 넥서스, 조선소, 전략센터가 완공이 됐고

노예 링월드에서 나오는 식량을 합금으로 바꿔서 군함과 정박소가 마구마구 늘어나기 시작했다

외교태도도 우월주의로 바꾸고 시행령 야망 : 위대한 함대를 눌러 함대 수용량을 더 벌충했고

틈틈히 노예 링월드에서 주종족들이 농사짓고 있는걸 보면 바로 행성 도시로 재정착 시켜서 합금 뽑개로 만들어줬다

66년에는 소위 땡전함이라 불리는 타이탄 1대와 아크 에미터 전함으로 구성된 4개 함대가 편성이 돼서

지금까지 선물 하나 주지 않은 옆집 할배가 가지고 있는 암흑 물질 발전기를 털어버리면서 왕귀를 선언했다

약간의 함대 손실을 감수해야하긴 하지만 한달에 전함 한척씩 뽑을수 있는 합금이 공급중이고

거대 조선소 버프로 손실도 금방금방 복구가 된다

자체적으로 설정한 후반위기 타이밍인 375년 지도자들의 상태

연구 속도

가끔 장막에서 연구속도 20% 버프를 주면 200%도 넘어간다

제국 크기

속국을 때내고도 한때 50%까지 올라가기도 했었지만

본격적으로 행성 승격 + 공직자 운명 트레잇으로 거의 20%를 내려놨다

후반위기로 5배 언비든이 등장했지만

1M짜리 함대만 제외하면 무피해로 토벌이 가능했다

이정도면 이제 언비든 핑계로 은하 제국을 만들든 위기가 되든 마음대로 해도 귀찮음만 감수할 수 있으면 이길수 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