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더스켈레톤 농장

https://youtu.be/OxUIJcTcokw

갤에서도 몇명이 지을생각이 있는것같더라. 

이 농장은 제일 중요한점이 주변 128블럭을 전부 스폰불가 처리해야한다는거야. 농장 시설자체는 얼마안걸림.

돌이 진짜 많으면 버튼으로(우클릭 쭉누르면됨), 그렇지 않으면 반블럭으로 깔아버리는데

128블럭이 구 형태의 범위라 상상초월로 넓은 범위임.

그리고 네더 지형이 엄청 거지같고 숨겨진 동굴 등이 많아서 작업이 엄청 힘듬.

내가 지을떄는 반블럭 거의 5만개정도 쓴거같아. 

그럼 반블럭 처리를 안하면 되지 않냐, 하면... 그냥 겉날개로 네더요새랑 먼곳 왔다갔다 하면서

네더요새 근처 몹들 디스폰하면서 위더스켈레톤 파밍하는게 훨씬 빠름.

반블럭처리까지 완벽하게 끝냈을때 1시간에 위더 머리 300개쯤은 먹음.

아 그리고 내가 한 디자인은 위더장미도 천개정도 필요해서 위더장미 농장까지 같이 만들어야함ㅋㅋ

2. 가디언 농장

가디언 농장은 정말 많은 디자인이 있는데

고효율로 하기위해선 왠만해선 해저유적의 물을 전부 비워야함.

보통은 스펀지랑 모래로 하는데 삼지창 있으면 몹들 처리하면서 작업하기가 매우 수월함.

저기 있는 물탱크같은 곳이 내 농장인데, 내 디자인은 그렇게 고효율이진 않음.

애초에 가디언 농장은 들러리같은 거였고 저 해저유적을 완전히 탈바꿈해서 내 입맛대로 변형시켜보고싶은게 목적이었어서.

마린이 일때 만든건데 프리즈머린류 블럭이 은근 예뻐서 만들 가치는 있다고봄.

3. 마녀농장

https://youtu.be/Y-rr8I7MI1o

마녀는 레드스톤, 화약, 발광석가루, 막대기, 물병, 거미눈, 설탕, 막대기를 드랍하는데

주민들 거래센터까지 있으면 설탕빼고 전부 여기저기에 쓰인다 보면됨.

레드스톤에 미친 사람들은 정말 초 고효율에 렉까지 없애기 위해서 하는짓이

내가 하는 땅파는 작업에서 더 나아가서 떠다니는 블럭이랑 용암을 몽땅 없애는건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최소 2배는 더 걸릴것같아. 그리고 블럭들 치우려면 왠만해서 TNT 복사를 쓰는게 좋음.

TNT를 아이템처럼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 기폭된 TNT가 계속 나오는거라 내가 월드에서 유일하게 하는 복사가 TNT복사임.

각각의 농장이 최소 20시간은 잡아먹고, 정보조사하고 디자인 고민하고 재료모으는것까지 합하면 

거의 30시간은 간다고 보면됨. 그래도 마크하면서 한번씩 도전해볼만한것들이니 몇개정도는 해보자.

추가) 네더천장 거대 피그맨 농장

https://youtu.be/l9oteFEj770

이건 위에것들처럼 엄청 오래걸리는건 아닌데 잠수하면서 경험치를 먹을수있고 금이랑 썩은고기(주민거래)를 얻을수 있어서 좋음.

나같은 경우엔 농장짓고 밑에 아이템 분류 시스템까지 만드는데에 15시간정도 걸린듯?

근데 위의 3개 농장보다 훨씬 많이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