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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장에서 선물/선물 현물/선물이 거래되는 방법 - by 잦이소로스

CES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2 22:05:17
조회 1054 추천 3 댓글 0
														

미희한테 받은게 있는데 고맙다고 낼름 할수도 없고 미행이도 잡초도 전에 궁금해한적이 있어서 쓴다. 

비슷한 내용 전에 두번정도 쓴거같음. 내가 아는거 알려주는건 문제 없음... 나중에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는데 솔직히 난 이거 다 영어로 배우고 내국어 실력이 매우 제한되어있어서 제대로 설명을 해줄수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우선 석유 선물장은 난 마진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거 전혀 모름, 내가 한번도 상관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니라. 이건 본인이 알아봐야 할거. 특히 조센에서 해외 선물을 어떻게 하는지는 전혀 모름.

거래양이 몰려있는 거래소는 WTI (미국 석유 선물)는 CME, 그리고 Brent (유럽 석유 선물)은 Intercontinental Exchange (이하 ICE)이임. 

그리고 에너지쪽 선물은 크게 다섯개가 있다.

1. WTI 선물 - 미국에서 제일 많이 거래되는 미국산 석유 선물

2. Brent (브랜트) 선물 - 미국 빼고 다른나라들이 주로 거래하는 유럽 북해 석유 선물

3. NY Heating oil 선물 - 미국 난방유/경유 선물

4. Gasoil 선물 - 유럽 난방유/경유 선물

5. RBOB 선물 - 미국 휘발유 선물

그리고 이 선물들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중심이라 생각하면 됨. 제목에 달았듯이 석유 시장에서 일하는 딜러들은 선물/선물 거래를 하거나 선물/현물 거래를 함.

예를 들면 한 선물을 사고 다른 선물을 팔아서 선물/선물  spread (스프레드)를 만듬. 네가 만약 WTI 미국 석유 선물을 팔고 브랜트 유럽 석유 선물을 사면 그게 스프레드야. 두 선물의 가격 차이를 거래하는거.

아니면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팔아서 현물/선물 hedge (헤지)를 만들던지. 예를 들어 닷새 후에 배달되는 경유 탱커선을 사고 경유 선물을 팔면 그게 헤지임.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를 거래하는거.


이렇게 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석유 시장은 석유에만 영향을 받는게 아님. 특히 달라의 움직임에 따라 석유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며 주식시장의 영향 역시 받음. 이 두가지의 큰 요소 뿐만 아니라 금리 역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음. 이런 상황에서 석유 회사들은 자신들이 유일하게 잘 아는 정보가 석유장이기 때문에 외부의 외환, 주식장의 영향을 다 헤지해서 없애버려고 함.

자신을이 아는 석유장의 수요와 공급만 거래하기 위해 스프레드와 헤지를 하는거임. 만약 네가 첫달 선물을 사고 둘째달 선물을 팔면 그게 뭘 거래하는건가? 첫째달 선물과 둘째달 선물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거래를 해놨으니 우선 외환문제와 주식시장 문제가 서로의 영향을 취소해서 넌 그냥 석유 시장의 수요와 공급만 거래하는 상황이 되는거임.

이걸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교과서에서 흔히 나오는 Future price 공식으로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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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F = 미래의 가격

S = 지금의 가격

r = 금리

s = cost of carry라고 석유를 어떤 기간동안 석유 탱크에 넣고 저장하는 가격임

c = 우리가 제일 주목해야 할 convenience yield라고 지정한 두 시기 선물가격의 차이임

여기서 지금가격과 미래가격에 실제적으로 변동이 있는건 거의 고정된 금리와 cost of carry보다 convenience yield임.  그리고 우리가 거래하는게 바로 이 convenience yield를 거래하는거임.

이걸 쉽게 생각해본다면 이걸 보면 5월 선물과 6월 선물이 다르게 거래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아래처럼 5월과 6월 선물 가격은 끝없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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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5월에 석유를 사서 6월에 판다고 보자. 5월에 선물사서 한달후 팔꺼면 그걸 어디다 넣어둬야 할거 아니야. 그래서 석유 탱크를 한달동안 임대하는 가격이 cost of carry고 그 석유 탱크를 임대하기 위해 은행에서 돈빌리면 내야 하는 이자가 금리가격임. 

근데 내가 석유를 5월에 넣어두었는데 갑자기 큰 사고가 터졌다고 치자. 3주동안 유전 파이프가 막혀서 석유 공급이 안된다는거야. 그럼 5월 선물이 엄청 뛰겠지만 3주후에 파이프가 고쳐지기때문에 6월 선물은 상대적으로 안뛰겠지? 

그럼 5월 선물과 6월 선물의 차이, 즉 convenience yield가 확 뛰잖아. 이게 바로 우리가 거래하는 장임. 5월과 6월 사이에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를 거래하는거야. 즉 대충 요약하자면:-

1. 외부 영향인 외환시장, 주식시장등의 영향을 제외한 스프레드 포지션

2. 석유장 내부의 수요와 공급만 영향받는 포지션

3. 그게 바로 5월과 6월 선물의 차이인 convenience yield, 그리고 이 포지션을 만들려면 5월을 사고 6월을 팔던지, 아니면 5월을 팔고 6월을 사면 됨.

그리고 이게 바로 calendar spread (캘린더 스프레드)라는 포지션임. 챠트를 보면 이 장은 한순간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엄청나게 트랜드를 탈때도 있고.

근데 이걸 보면 가능성이 갑자기 많아지잖아. 아까 말했듯이 주로 거래되는 선물이 다섯개나 있음, 석유 두개, 경유 두개, 거기다 휘발류도 한나. 

그렇다면 이걸 한 선물의 다른 달을 위처럼 섞는게 아니라 다른 스프레드들도 만들수 있음. 

구체적으로 보자면:-

1. 아까 말한 다른달 선물들을 섞은 캘린더 스프레드. 예를 들어 5월 선물과 6월 선물의 차이. 걸국 지정한 두 달 사이에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거래하는거. 이걸 꼭 두달을 연이어 할필요 없다. 6월과 12월 차이를 거래해도 돼. 물론 그럴수록 변동성은 커진다, 더 위험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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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석유 선물과 유럽 석유선물의 차이, 즉 WTI와 브랜트 선물를 반대쪽으로 포지션 잡은 일명 'arb'. 미국과 유럽의 석유 수요 공급 차이에 의해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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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석유와 경유선물의 차이, 일명 경유 크랙. 석유 선물과 경유 선물을 반대로 포지션 잡은거. 석유와 경유의 가격차이를 거래하는건데 이걸 보면 정유소가 석유를 걸러내서 얼마를 벌수있는지를 가늠할수 있다, 석유를 사서 경유를 파는 스프레드이기도 하니. 이걸 정유소들이 특별히 많이 거래한다, 미래의 이익을 헤지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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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석유와 휘발유의 차이. 위처럼 휘발유 크랙이고 설명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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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유와 휘발유 선물의 차이. 보면 정유소가 어느걸 더 생산하는게 이득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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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럽 경유와 미국 경유의 차이. 일명 HOGO. 더 설명 필요 없지? 미국과 유럽 경유의 수요와 공급 차이를 거래하는거. 이건 요즘 거래가 전처럼 많지 않아서 챠트 안올린다.

그리고 예상하다 시피 이 스프레드 포지션들은 다 외부의 영향들을 없애고 원하는 선물들의 가격차이를 거래하는거야. 석유 딜러들이 아는건 자기 장 내부의 펀더맨탈뿐이라 이렇게 거래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석유 장이란게 외부의 쇼크에 움직이는 경유가 하도 많아서 그렇다.

정치적인 요소등, 즉 최근을 들면 중동의 전쟁, 미국 경유 수요를 박살낸 뉴욕 허리케인, 아니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또는 후쿠시마때문에 일본 원전들이 갑자기 경유에 하룻밤만에 훨씬 더 의존하게 된 상황 등등

내다볼수 없는 상황들때문에 순식간에 좆되는거 피하고 수요와 공급만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하는거임. 물론 저렇게 스프레드를 걸어놔도 밤새 장이 확 움직일수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스프레드는 안걸어놓은것보다 훨 덜 움직인다.

특이하게도 석유 장 내부의 석유회사들이나 석유 장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차린 펀드에선 늘 이런식으로 일하는데 외부 영향은 거의 늘 스프레드가 아닌 포지션을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러니 하게도 외부 헤지펀드들은 유가장에 들어올때 의외로 헤지를 안한 포지션으로 들어올때가 많으며 외부 ETF들은 물론 헤지를 하지 않는다.


1. 후쿠시마 사태로 경유 수출 강국이던 일본이 좆됐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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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2년 미국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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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설명한거, 즉 선물과 선물 스프레드, 이거 현물과 선물 헤지도 대충 개념은 똑같아. 근데 거기서 거래를 하려는건 현물을 상대로 선물을 반대로 사고 팔아 생기는 현물과 선물의 차이, 즉 basis risk를 거래하려고 하는거야.

만약 네가 러시아에서 Urals 석유를 샀는데 이걸 브랜트 선물로 헤지했다고 치면 그게 현물/선물 헤지고 이 장 역시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평소에 브랜트보다 디스카운트로 1달라정도 더 싸게 거래되는 러시아 석유가 러시아에 정치적인 이슈나 유전들 문제로 공급이 중단되면 브랜트 석유 선물과 거래되는 가격이 더 비슷해지면서 디스카운트가 적어지고 디스카운트에서 프레미엄으로 넘어갈수도 있겠지. 

대규모의 석유 회사들이 이 장을 주도하고 이 현물/선물 장은 위에서 언급했던것들중 캘린더 스프레드 장과 같이 서로 영향을 주고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

하여튼 대충 이걸 보고 감을 잡았으면 한다.

스프레드 장의 장점 하나가 위에 말했듯이 외부 요소가 없는것도 있고 또하나가 외부요소가 사라지면서 변동성을 많이 죽인다는거다. 무섭게 이쪽 저쪽으로 튀는 변동성은 리스크를 늘리고 방향을 잘 골라도 변동성에 의해 손절당하는 상황도 당하게 하는데 스프레드를 걸면 변동성이 몇십배 줄어든다. 예를 들어 브랜트 헤지 안한 선물이 호가창을 보면 한 비드 오퍼에 두자리 수가 있고 장이 하루에 1달라도 움직이는 날이 허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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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장은 하루에 10센트도 안움직이는 날이 다수이며 비드 오퍼가 네자리수다. 그럼으로 더 큰 규모를 더 안적적으로 거래할수 있다. 어떻게 보면 장을 슬로우 모션으로 거래한다는 느낌도 든다, 거의 늘 손절을 지킬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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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로 장을 거래하게 되면 위에 말했듯이 장 내부의 펀더맨탈이 제일 큰 요소로 스프레드들을 움직인다.

예를 들어 경유 스프레드를 걸어놓어면 경유 펀더맨탈에 변화가 생기는게 장을 움직임, 대형 정유소가 사고가 있거나 파업이나 정비로 경유 공급이 줄어든다던지, 아니면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수출 탱커가 아시아로 목적지를 바꾼다던지 등등

석유 스프레드를 움직이는 펀더맨탈은 북해 석유 탱커가 이번달엔 몇개가 채워지는지, 그 중 몇개가 아시아로 팔려가는지, 정유소들이 정비들어가서 석유가 덜팔리던지

이런 펀더맨탈 요소로 장이 움직이게 되고 스프레드는 나름 정직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 수요 공급 밸런스가 깨지면 한쪽으로 깨끗하게 쏠리는 경향이 있다.

근데 문제는 이런 펀더맨탈 뉴스가 어떻게 퍼지냐는거임. 위에 언급했던 정유소 문제들은 우선 정유소를 소유한 석유 회사가 제일 먼저 알게 되고 그다음 장에 일하는 인맥을 통해 퍼지며 마지막으로 블룸버그나 로이터 아이콘같은 스페셜리스트 뉴스 소스로 감. 그럼으로 석유장의 인사이더가 아니면 석유장을 스프레드로 거래하는게 어려워진다, 펀더맨탈에 의해 주로 움직이는 장에 펀더맨탈을 접할수없으면 거래를 할수가 없으니까. 

그럼으로 석유 스프레드라는 펀더맨탈 장을 아웃사이더가 거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요약을 하자면:-

1. 유가장의 딜러들은 외부 영향이 헤지가 된 스프레드나 헤지만 거래함, 석유 회사들이 아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스프레드들

2. 그 스프레드들은 여러개가 있고 그중 거래가 많은것들은 언급해줌

3. 스프레드나 헤지를 안하는건 외부인들밖에 없음

4. 방식은 설명하기 쉬우나 장 인사이더가 아니면 거래하는게 불가능하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ndinvestment&no=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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