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내용구성 : A)블룸버그 + B)이코노미스트 + C)환율

*설날 연휴기간 '블룸버그'는 한국어 서비스가 없으므로 생략되며

제가 직접 작성합니다.

* 환율은 시간관계상 업데이트가 불가하나 추후 상황을 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주요이슈

1.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및 백신 접종확대 기대감으로 이어진 랠리가 숨 고르기를 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2. 투자자들은 시장의 미국 실업지표, 1.9조달러 부양책기대 및 최근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들을 주시했음.

10월 파월 연준의장이 발언한 '미 실업률'은 발표된 6.3%가 아닌 10%로 보고있다고 발언.

결론적 요약하면 "실업률 피해 과소평가, 상황에따라 정책지원 강조" 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모니터링, 고용시장 개선, 백신수급, 부양책 이 모든 부분에서의 박자가 맞아야 할 것으로 보임.

3. JP모건 "새로운 원자재 슈퍼싸이클 시작".

많은 월가 은행들이 투자자들에게 원자재 비중을 늘릴것으로 권유. 결국 팬더믹 대응을 위한 각국의 경기부양책,

백신 보급의 수혜를 가장많이 입게 될 자산이 바로 '원자재' 이기 때문. 랠리를 부추긴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 도 한 몫

일부는 2000년 중국 경제성장에 힘입어 유가-금속의 가격이 고공행진했던 원자재 '슈퍼싸이클'의 가능성도 있다고 함.

4. 데이트 앱 범블(Bumble) 상장이후(IPO) 주가 폭등.

IPO에서 시가총액 80억달러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나 주가 폭등으로 시총 130억 달러를 넘음

전문가들 "추격매수에 신중해야"

5. 미 채권. 장단기 금리차 (10년물 - 2년물) 현재 1.05

역사적으로 장단기 금리의 역전 또는 제로(0)가 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지침체' 발생.

(아래 그래프의 빨간색 동그라미 표시된 부분)

2020년은 우연(?)인지 코로나바이러스로 경기침체 국면을 맞음.

6. 테슬라의 힘? 마스터카드(MASTER) 및 비자(VISA)카드 그리고 트위터도 '비트코인 결제' 검토?

다모다란 마스터카드 부사장 "일부 가상자산 결제 허용"

시걸 트위터 CFO "디지털 화폐 사용처 지속 검토"

이로서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하는 대중화(Mass Adoption)의 속도가 빨라질것으로 기대

7. 아래는 지난주 중요 경제지표 결과

9. 아래는 이번주 중요 경제지표

B) 이코노미스트 2/12(금) 간단 이슈요약

- 중국 BBC월드뉴스(BBC World News) 방송금지

중국 "앞으로 1년간 월드뉴스의 면허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앞서 BBC는 중국정부의 신장(新疆)위구르 의 강제노동 및 성폭행을 보고햇었으나

이에 중국은 "가짜뉴스" 라고 BBC를 맹공격

- 인도 IT장관 Ravi Shankar 미국 소셜미디어 대기업에게 경고

미국 소셜 대기업들에게 인도법을 지켜달라고 경고

이전 인도정부는 현지 농민 시위와 관련된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유)

인도는 이 계정들이 인도와 앙숙인 파키스탄이나 시크쿄분교 분리주의 운동과 관련있다고 주장

이에 트위터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과 공식 대화를 모색하겠다" 라고 입장을 밝힘

- 말레이시아정부 1,200명의 미얀마 불법체류자 추방결정

말레이시아는 현재 154,000명의 미얀마 망명자가 체류중.

현재 미얀마의 쿠데타를 지휘한 지휘관은 3개의 해군선박을 미얀마에 보내

망명자들의 소환을 요청했으며, 말레이시아는 이를 받아들임.

(말레이시아 정부가 1,200명 정도만 illegal Immigrants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임)

- 이탈리아 드라기 총리 내정자 내각구성

전 ECB총재 드라기 총재가 내각 구성을 위해 한달 다가섬

드라기는 미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정부가 될것임을 강조

덧붙여 일자리, 경제성장, 교육, 친환경, 위기극복등 국정과제 및

공공행정, 세제개편, 사법제도등의 개혁과제를 제시 했음

- 미 멜론은행(BNY Mellon) 가상화폐 자산을 취급

은행은 자산운용 고객들을 위해 암호화폐 이전, 발행업무를 개시했다고 발표

정통은행 중에서 암호화폐 주요자산 취급하고 거래하는 최초의 은행

CEO는 "암호화폐등 디지털 자산이 비주류에서 주류로 바뀌고 있다"

- 네덜란드 유럽금융중심지 런던(영국)지위를 추월?

2021년 1월 9.2bn파운드가 네덜란드에서 거래되었으나

영국에서는 8.6bn파운드가 거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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