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생각에 매몰되면 상대적으로 외모관리를 덜하게 되기 때문.

그래서 주변봐도 외모 관리 잘하는 남자들 존나 드묾.

가장 기본적인 자기 두상에 맞는 헤어스타일이 뭔지도 모르고 옷도 신경 안 씀. 

옷도 비싼 옷입으라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들이 있는데 이런 옷들이 뭔지 관심을 안 가짐.

그래서 내가 헤어모델 등 미용하러 어디가면 여자들이 존나 잘 대해줌. 상대적으로 내가 다른 남자들보단 상태가 훨씬 나으니깐. 

참고로 난 절대 안 잘생겼음. 그냥 완전 평범 그 자체고 잘생겼다는 얘기 전여친한테말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음. 전여친이 잘생겼다고 할떄도

내가 헛소리하지말라고하면서 웃었음. 

근데 관리를 하니깐 내가 봐도 내가 훈남 된게 느껴짐.

이건 내가 특별한게 아니라 윤종신을 봐도 아는게 여기 윤종신보다 못생긴 사람 솔직히 존나 드물거임.

근데 윤종신 헤어스타일, 옷 신경쓴거 보면 사람이 달라보임. 이게 관리의 힘인데

한국은 남자들은 돈,실력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가스라이팅해서 외모관리하는 남자가 드묾.

물론 나도 오프라인에선 남자가 외모관리하는건 게이라고 말하고 다님. 경쟁자 만들기 싫으니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