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0달러나 내리꽂았는데 의외로 알트코인들 방어력이 심상치않다

매수매도 뎁스도 눈에띄게 좋아진게 보인다 조금만 올라가도 다시 빨간고래가 훨씬 커질거지만...

위로 끊임없이 오버슈팅 했던 코인을 매수하는게 리스크가 크듯이

지금 고점대비 1/4토막까지 난 상황에서 숏을 치는 것 역시 리스크가 클 것이다

지금당장 로켓을 발사할 연료가 없기 때문에 당장 상승할 것이라 생각하긴 어렵지만

이제 거의 바닥에 다 와가지 않나 싶다

그렇게 망한 코인이라고 앰흑트라라고 놀림받던 스트라티스가

저점에 오니 다들 하이에나처럼 매수하려고 달려드는 것을 보고 역시 아직 유망한 코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9.99만사토시에 300비트 매수벽이 빠지지 않는다면 이곳이 저점이 될 것이고

그 매수벽이 빠진다 해도 바로 밑에 다른 매수벽이 또 하나 더 있으니

6~7만 사토시에서 크게 더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 정말로 정말로 바닥을 확인한 셈이다

비트코인 세그윗 이슈가 무사히 잘 넘어가게 된다면

지금 기업들과 금융권과 개인투자자들 모두 블럭체인 기술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고

알트코인 자체의 문제로 가격이 하락된 것이 아닌 기축통화의 위험부담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니

고점을 확인한 사람들의 기대심리로 인해 회복속도는 무시무시할 것이다

그런데 왜 거래소에서는 알트코인을 USDT로 바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들지 않고

BTC를 한번 거쳐야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

STRAT/USDT 거래방식이었다면 가격이 이렇게까지 떨어졌을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그리고 스트라티스 슬랙에 가입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이제 초대받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게 바뀐걸까?ㅠㅠ 누가 알려주세요...

스트라티스 개씨ㅃ떢로켓상승하는 그날까지

기도합시다

스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