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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スレ: |c||^.- ^||「やめてくださいまし!」ダイヤ「あなたは黙ってなさい!」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요번엔 느긋하게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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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
지난 화 (3화)
치카 「그럼…」
C다이아 「」 움찔
치카 「다른 집에서 묵는 건 어때?」
C다이아 「네?」
치카 「혹시… 안 되나요?」
C다이아 「치카 상 치고는 신기하게 제대로 된 의견을 말씀하셨네요…」
치카 「뭐가 신기한데요!?」
C다이아 「아뇨… 이럴 때 치카 상이라 하면 캠프, 입산수도 야영 등… 그런 걸 말하고는 해서요」
리코 「아무리 차카 쨩이라 해도 그런 건 말하지 않을 텐데…」
G다이아 「그것도 다른 세계의 치카 쨩―――인 거 아니야?」
C다이아 「… 그랬었군요. 제 세계의 치카 상이랑 다른 치카상이었군요」
요우 「꽤 와일드한 치카 쨩이네…」
C다이아 「네, 제법…이라는 말보다는 상당히요」
치카 (다른 세계의 나, 위험해 보인다…)
C다이아 「생각해 보면 이 세계의 Aqours 여러분은 어른스럽습니다…」
카난 「그냥저냥 떠들썩한 친구들 아닌가…」
C다이아 「아뇨…」
마리 「예를 들면?」
C다이아 「마리 상은 팽귄을 잡거나 바다표범을 낚아서… 그걸 기른다고 하셨고」
마리 「What…?」
C다이아 「이전에는 하나마루 상이 말씀하셨던 야생 생크림을 찾아 산에 갔었습니다…」
하나마루 「야생 생크림이 존재하나유…!? 미래구만유~!」
리코 「아니… 야생 생크림은 또 뭐야…?」
C다이아 「그밖에도…」
G다이아 「그 정도로 해, 골 때리네 이거…… 너희 세계는 상식이 다른 것 같네」
카난 「다이아… 괜찮아?」
C다이아 「저도 묻고 싶다니까요!!」
요시코 「그거는 그 정도로 하고! 자, 본론으로 돌아가자!」
S다이아 「사회가 적성에 맞나 봅니다」
요시코 「누구 집에 묵을지 정하자는 거지?」
A다이아 「민폐를 끼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만… 그게 베스트겠죠」
C다이아 「한곳에 있으면 사람 눈에도 띄기 쉬워지니까요」
마리 「그렇다면… 누마즈와 아와시마, 우치우라로 나누는 게 좋겠지?」
A다이아 「저는 평소대로 돌아갑니다만… 다른 저는 어떡하실 겁니까」
C다이아 「저는 요시코 상이 있는 곳에 가겠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단서를 찾아야만 하니까요」
요시코 「꽥…」
C다이아 「꽥…은 뭡니까!」
요시코 「G 다이아가 좋아…」
G다이아 「어머――― 아주 정들었나 보네♪」
마리 「안 돼 안 돼, G 다이아는 여기!」
카난 「뭐…」
마리 「방은 수배해 뒀으니까 안심해」
G다이아 「괜찮아? 마리의 호텔은―――」
마리 「걱정할 필요는 Nothing! 시즌은 이미 좀 지났으니까 방도 빠져있어」
카난 「…」
G다이아 「…… 적당히 노려보지그래」
마리 「후훗♪」
C다이아 「… 그렇게 됐으니까 신세를 지겠습니다」
요시코 「싫어ー!!!!」
|c||^.- ^|| 「사실 저, 리코 상 집에 가고 싶습니다」
리코 「우리 집?」
|c||^.- ^|| 「네, 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리코 (설마 종이 박스 안… 본 건가…?)
리코 「아, 알겠습니다… 전화해 볼게요」
S다이아 「전…」
하나마루 「우리 집이겠쥬?」
A다이아 「소거법으로 한다면 그리되겠군요. 리코 상이 이웃집인 치카 상은 위험하니까요」
요우 「버스를 탄다 하면 우리 집도 위험하겠네. 배를 타니까 아와시마도 그럴 거고」
S다이아 「… 죄송합니다 하나마루 상, 신세를 지겠습니다」
하나마루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 집은 절이기에 재미도 뭐고 없을 텐데유…」
치카 「그럼 다 끝난 거네!」
마리 「내일은 루비의 상태를 보고 정하도록 할까」
카난 「그러자. 무리해서 당일에 나갈 수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되고
A다이아 「내일 아침 연락하도록 하죠」
루비 「미안해…」
요우 「신경 쓰지 말고 푹 쉬어, 루비 쨩」
리코 「그래, 건강이 제일 중요하잖아」
루비 「응…」
C다이아 「… 요시코 상 집에 온 것까진 좋은데 방을 정리한다고 말한지 벌써 15분…」
C다이아 「… 나올 기색이 없군요」
C다이아 「요시코 상?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까?」
요시코 『아직ー!』
C다이아 「… 얼마나 어지럽혔기에 그럽니까?」 딸깍
요시코 「아, 좀…」
C다이아 「… 요시코 상, 평소도 이렇습니까……?」
요시코 「크크… 어젯밤 의식을 한 후 내 의식은 벌써 심연에 떨어졌거든…」
C다이아 「즉 잠들었다는 거군요」
요시코 「평소는 더 깔끔하다고. 천계의 추격을 속이기 위해 이 공간은 혼돈-키오스-는 늘 숨겨야…」
C다이아 「불결합니다. 평소에도 정리하도록 하세요!」
요시코 「안 불결하거든!」
요시코 「그런 것보다 멋대로 들어오지 좀 말래!」
다이아 「그건… 실례했습니다」
요시코 「으… 정말」
띵똥
요시코 「누구지… 아니」
요우 「야호!」
요시코 「요우!?」
다이아 「요우 상?」
요우 「뭔가 도와줄 게 없나ー 싶어서!」
요시코 「요우…」 울먹울먹
요시코 「때마침 잘 됐어. 리틀 데몬 2호!」
요우 (나 2호구나)
요시코 「방이 정리되기 전까지 다이아랑 같이 놀아줘!」
요우 「알겠습니다! 그럼… 다이아 상, 가죠!」
다이아 「자, 잠깐만요… 요우 상! … 요시코 상 제가 없다고 농땡이 치지 말고 얼른 정리해 주세요!」
요시코 「알았다고… 그럼 부탁해」
요우 「요소로!」
요우 (역시 오길 잘했네… 요시코 쨩 이 다이아 상 하고 같이 있으면 절대로 못 버틸 테니까…)
(BGM: 스쿠페스 스토리 그거)
다이아 「사실 저 하나마루 상 집에는 이전부터 흥미가 있었습니다…」
하나마루 「뭐, 우리 집에요?」
다이아 「네. 절은 일본 자고이래로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다이아 「문화나 이상 등을 이야기할 때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것… 쿠로사와 가문을 잇는 자로서 흥미가 있던 겁니다」
하나마루 「오… 다이아 상이 절을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네요…」
다이아 「루비가 놀러 가거나 하나마루 상이 우리 집에 온 적은 있습니다만…」
하나마루 「확실히 다이아 상이 우리 절에 온 적은 없네요…」
다이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기쁩니다」
하나마루 「… 에헤헤, 마루도 다이아 상이 묵으러 오신다니 기쁘네유」
다이아 「감사합니다, 하나마루 상♪」
하나마루 「… 그럼, 다이아 상」
다이아 「네?」
하나마루 「절, 한 번 둘려 볼까유?」
다이아 「괜찮습니까? 가족분에게 폐를 끼치는 게 아닐지…」
하나마루 「괜찮쥬. 오히려 이런 절에 흥미를 느껴 준다 하면 분명히 기뻐해 줄 거유~」
다이아 「이런 절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하나마루 「… 그 대신 한 가지 억지를 들어 줬으면 해유」
다이아 「억지… 말입니까?」
하나마루 「… 오늘 연습에서 S 다이아 상은 무척이나 라이브를 잘 하는 걸 알았쥬」
다이아 「뭐, 잘한다고 해야 할지…」
하나마루 「그래서 마루랑 같이 연습해 줬으면 해유!」
다이아 「연습 말씀하시는 겁니까?」
하나마루 「음… 그쪽 세계의 마루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마루 「지는유, 다른 애들보다 체력이 없어서… 오늘 연습도 G 다이아 상에게 비틀거리는 걸 지적받고 말았쥬」
하나마루 「그 전에도 예선 회장에서 학교까지 달렸을 때 숨이 차서 모두에게 폐나 끼쳤고요…」
다이아 「하나마루 상…」
하나마루 「바로 체력을 늘리는 건 무리인 건 알기에…」
하나마루 「적어도 댄스만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말이에요…」
다이아 「… 알겠습니다. 제가 성심성의껏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 「그런 고민을 품고 있던 하나마루 상에게 라이브 경험이 풍부한 제가 왔다는 건 분명히…」
다이아 「인간의 운명일 테니까요!」
하나마루 「다이아 상…!」
다이아 「자, 그리 정한 이상!」
하나마루 「우선 배를 채워야겠쥬!」
다이아 「… 어, 어라?」
요우 「다녀왔어ー」
다이아 「… 시, 실례하겠습니다」 바스락…
요시코 「어서 와. 기다리게 했군… 아니 뭐야, 그 봉투?」
다이아 「이, 이건…」 슥
요우 「간단하게 뭐 좀 사왔지! 정리는 다 했어?」
요시코 「으응… 적당히」
다이아 「적당히?」
요시코 「네 정리했습니다!!!!! 들어 오시죠!!!!!!!」 딸깍
다이아 「실례하겠습니다」
요우 「실례하겠습니다ー」
요시코 「하아… G 다이아 상도 참…」 소곤
다이아 「요시코 상」
요우 「앗…」
요시코 「… 뭔데」
다이아 「여러 번 말했습니다만 이 소동은 당신 때문이니까요. 불만을 말할 처지가 아닙니다!」
요시코 「……」 허탈
요우 「뭐, 다이아 상 그쯤 하시고. 일단 진정할까요?」
다이아 「앗… 그렇군요. 자, 의식에 쓴 책은 어딥니까?」
요시코 「뿌ー」
다이아 「요시코 상?」
요시코 「싫ー어ー!!」
다이아 「요시코 상!!」
요우 「다이아 상, 다이아 상. 좀」
다이아 「앗… 안 되겠군요…」
요우 「그래서 말인데, 좀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잠깐만요」
다이아 「뭡니까?」
요우 「그게…」 소근소근
다이아 「… 정말로요?」
요우 「책을 빨리 찾아야만 하잖아요? 그렇다면…」
다이아 「으… 알겠습니다」
요우 「음!」
다이아 「… 요하네, 상」
요시코 「… 뭐?」
다이아 「요하네 상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요시코 「뭐, 뭐… 뭐야?」
다이아 「이거, 당신에게 주려고 사왔습니다」 슥
요시코 「이건…?」
다이아 「… 초콜렛 풍미가 든 커피ー…일 겁니다. 특산품입니다」
요시코 「… 마셔도 돼?」
다이아 「… 저도… 이것저것 너무 심하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
요우 「훗… 요시코 쨩. 여기 다이아는 말이야 요시코 쨩에게 미움받을까 봐 걱정되었던 거야」
다이아 「아니… 요우 상! 그건 비밀로 하라고…」
요시코 「… 후훗, 그런 걸 걱정했던 거야?」
다이아 「… 그, 그야… 저란 사람은 잔소리가 많은 점도 있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다이아 「그것도 그렇지만 노골적으로 G인 저가 좋다고 말하니… 그러니까」
요시코 「… 크크」
다이아 「뭐, 뭐가 우스운 겁니까!?」
요시코 「요하네와 리틀 데몬의 계약은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지」
요시코 「리틀 데몬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것도… 타천사 요하네의 역할인걸」
요시코 「가령 그게 천계를, 지옥을… 세계를 뛰어넘는다 해도 말이지!」
다이아 「… 즉?」
요우 「그으으…」 턱
요시코 「그러니까!」
요시코 「… 아무리 시끄럽다 해도 다이아는 다이아니까… 싫어하는… 일은 없는 거여서…」
다이아 「요시코 상…」
요시코 「… 요하네!」
다이아 「… 요하네 상!」
요시코 「흠!」
요우 「잘됐네, 오해가 풀려서!」
요시코 「… 자, 잠깐 가서 커피 타 올게! 이거 잘 마실게!!」 타닷
다이아 「… 감사합니다, 요우 상」
요우 「인사라면 요시코 쨩에게♪」
다이아 「… 네」 방긋
한편 그 무렵
|c||^.- ^||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리코 「아뇨, 뭘…」
|c||^.- ^|| 「정갈한 방이군요」
리코 「네, 감사합니다…」
|c||^.- ^|| 「그럼… 단도입도적으로 묻겠습니다만, 리코 상」
리코 「네…」
|c||^.- ^|| 「당신이 부실에 숨겼던 책, 단언컨데――― 백합책이군요」
리코「!!!!」
|c||^.- ^|| 「… 역시 그런 겁니까」
(BGM: 선창의 소나타)
리코 「… 봤던 거네요」
|c||^.- ^|| 「아니요」
리코 「네?」
|c||^.- ^|| 「이 눈으로 봤던 건 아닙니다만… 미끼를 물어 주셨군요」
리코 「엑…!!」
|c||^.- ^|| 「…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c||^.- ^| 「누구에게 퍼트릴 생각은 없습니다」
리코 「… 목적이 뭡니까」
|c||^.- ^|| 「… 단지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리코 「… 뭘요?」
|c||^.- ^|| 「… 백합을 말입니다」
(BGM: 광휘를 향한 계단)
리코 「!!!!!」
|c||^.- ^|| 「사실… 저도 백합은 정말 좋아합니다」
리코 「정말입니까!!?」
|c||^.- ^|| 「네… 제 세계의 리코 상도 백합은 좋아합니다만…」
|c||^.- ^|| 「조금 너무 나가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화제로 꺼낼 수는 없었습니다」
|c||^.- ^|| 「그렇기에 여기 리코 상이라면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리코 「다이아 상…!」
|c||^.- ^|| 「리코 상…」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교환했다.
백합이 좋다―――― 두 사람을 묶어 이어주는 건 그것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다.
사람은 서로 이해할 수 있다.
지금 여기에―――― 세계를 넘어선 우정이 탄생했다.
|c||^.- ^|| (말로 표현 못 할 좋은 냄새가 나네요~)
리코 「저기 다이아 상… 한 가지 부탁이…」
|c||^.- ^|| 「뭔가요?」
리코 「… 벽꾸욱을 아시나요?」
|c||^.- ^|| 「네」
리코 「역시나…! 그러면, 말이죠…」 머뭇머뭇
|c||^.- ^|| 「?」
리코 「저에게… 해 주실, 수 있나요…?」 부끄부끄
|c||^.- ^|| 「제가 말입니까?」
리코 「네…」
|c||^.- ^|| 「… 알겠습니다」
|c||^.- ^|| (리코 상의 부탁입니다… 여태까지 보기만 해 왔던 저입니다만)
|c||^.- ^|| (아주 조금만 진심을 다해야 할 때가 온 듯하군요)
리코에게 쑤욱하고 얼굴을 가까이한다.
오른속으로 벽을 짚어 도망칠 장소를 빼앗는다.
홍조로 물든 그녀의 하얀 피부가 이 세계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였다.
「꺄악…♡」
「… 리코 상」
귓전으로 한숨이 섞으며 이름을 부른다.
「아으으…」
너무 익은 과실처럼 더욱 얼굴을 붉게 물들이는 리코.
지금 나는――― 금단의 과실에 손을 대려고 한다.
「저, 당신에게 모든 걸 빼앗겨 버렸습니다」
「빼, 빼앗겨요…?」
「당신의 피아노 선율도 그걸 연주하는 아름다운 손가락도, 아름다운 얼굴도, 가느스름한 신체도……」
「다이아, 상」
부끄러움에서 얼굴을 돌리고 마는 리코.
그 뺨에 왼손을 거들어 꾸욱――― 하며 자신을 향하게 한다.
「앗…♡」
「…… 저도 빼앗게 해 주세요」
길다 긴 침묵이 끝나고 리코는 떨리는 입술을 살며시 움직였다.
「…… 네」
리코가 연주한 딱 한 음절.
그랬다, 그것만으로도―――
다이아의 이성을 붕괴시키기엔 너무나도 충분할 정도로 감미로운 것이었다.
(BGM: 바다로 돌아가는 것)
|c||^.- ^|| 「이쯤 할까요」
(BGM: 우치우라 타임)
|c||^.- ^|| 「어땠습니까?」
리코 「완전 최……고였습니다!!!!!」 방방
|c||^.- ^|| 「쑥스럽네요~」
리코 「저 앞으로 다이아 상 얼굴은 못 볼 것 같아요…」
|c||^.- ^|| 「이런저런 떡밥スレ을 전전하긴 했습니다만 실전 경험은 전혀 없어서요. 조금 긴장하고 말았네요」
리코 「떡밥?」
|c||^.- ^|| 「아,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치카 「… 리코 쨩, 뭐 해?」
리코 「… 치, 치카 쨩!? 언제부터 있었어!?」
치카 「아니, 방금… 최고였습니다! 부근부터」
리코 「그, 그랬구나… 무슨 일이야?」
치카 「으응. 즐거워 보인다 싶어서」
(BGM: FRIENDSHIP)
리코 「… 즐거워 보여?」
치카 「응. L 다이아 상도, 리코 쨩도 즐거워 보여서」
|c||^.- ^|| 「저도 말입니까?」
치카 「네!」
치카 「… 나, 조금 생각해 봤는데」
치카 「… 이대로 쭉 다이아 상이 5명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치카 「또 한 번 요시코 쨩에게 부탁해서 모두를 소환해 보지 않을래?」
치카 「그러면 Aqours는 45인 그룹이잖아? 정말로 재미있을 거야!」
리코 「… 후훗. 큰일 나겠지만… 즐겁겠네」
치카 「그치? 다른 세계의 나는, 어떤 나일까…」
리코 「그러게… 잘은 모르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
치카 「뭔데?」
리코 「어느 세계라도 치카 쨩은 치카 쨩이」
치카 「… 뭐야 그거. 후훗」
리코 「후훗…」
|c||^.- ^|| (… 치카리코, 좋군요)
|c||^.- ^|| (역시 저는 밖에서 보는 편이 잘 어울리는군요)
prrrrrr
리코 「어라? 요시코 쨩 전화다…」
치카 「뭔 일이지, 이런 시간에」
리코 「여보세요?」
리코 「…… 뭐어!? 아, 알았어… 바로 준비할게! 치카 쨩에게도 전해 둘게!」 삑
리코 「다이아 상, 요시코 쨩이…」
|c||^.- ^|| 「말씀은 알겠습니다. 서두르죠」
리코 「네? … 아, 알겠습니다!」
치카 「리코 쨩, 왜 그래?」
리코 「아, 그게…」
|c||^.- ^|| 「…」
|c||σ.-σ|| (그래요 밖에서……)
다음 화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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