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여기다 글 쓰네여. 

본인의 성향은 록주하는 것도 아니고 오토방을 삶의 반려로 생각하고 건전한 취미로 낭낭하게 조질 것입니다. 

그래서 r차 같은 레플리카랑은 거리가 있어요. 대부분 록주 할 때 쓰는 안전장비들을 보면 진짜 입은 거 그대로 

레이싱서킷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이질적이여서  일반사복같은 안전장비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클래식 바이크~ 크루저바이크 사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레블500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입문단계이고 자본문제와 천천히 배기통을 높히면서 느낄 수 있는 오르가즘을 위해 

입문 바이크를 찾다보니 우리나라에 많은 젊은이들이 타는 클바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렇게 정보를 찾고 종합해본 결과 

공통 - 사치스러운 abs가 없다.

울프 125 : 클러치 케이블(좆드윈이랑 부품호환가능), 단종으로 인한 부품 수급 어려움 

gn125 : 구하기가 힘듬. 사실 이것도 커마가 많이 들어가서 이쁜 거 찾기 힘듬

cg 125 : 중국발이라서 혼다지만 as 힘듬. 부품도 지가 수급.

yb 125 : 이건 그냥 내가 안 땡긴다. 

이였는데 cg 125가 센터에서도 잘 고쳐준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네여 ?? 

그럼 cg 125가도 괜찮나요 ??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