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맨날 닉변해가면서 유랑하는 사람인데 고냥 갤 가끔 들어와서 눈팅 할 때마다 이 새기들 쉐도우복싱하는건가? 싶긴함ㅋㅋ

옛날처럼 그 프사랑 닉 병123신 같이 맞춰서 보란듯이 친목하는 애들 이제 알아서 안보이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 아래에 왜이리 살벌한가요 쓴 사람은 ㄹㅇ 어디서 재부심있는 사람 본 거고 

어디서 ㅈㄴ 세게 데였길래 재즈 극혐하는지 모르겠다

잘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스탠다드로 잼하면서 재즈 의외의 음악은 음악이아니다?

이런 비슷한 얘기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음 물론 스탠다드 재즈 외에 가요를 재즈처럼 친다거나 

리얼북에 있는 노래를 스윙 외에 펑크같은 쿵빡으로 연주하자 할 때 싫어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죠

근데 그거랑 '재즈만 음악이다'랑은 거리가 멀지 않을까요..?

그리고 친목이라는 게 결국엔 나아가서 자기들 끼리의 영역이 생기는 거 아닌가요?

예전부터 그 친목방 들어가는 사람을 배척하거나 아님 친해져서 자기들처럼 또 이상한 닉 맞추게 하는데

보통 그런 닉달고 공방 들어온 사람이 악기 겹치건 말건 지 좃대로 치거나 

악기 모자란데 지 아는 사람있다고 자리차지 하거나 해서 

시선이 안 좋게 보이기 시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런 경우 많이 봤고요

물론 잘하는 사람들이랑 뭐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건 알죠 

저도 연주 잘하는 사람이 방 목록에 보이면 그 방 들어가서 아는 체 하지만

걍 연주 잘하시네요 하고 말하는 수준이지 뭐 친목을 하지는 않음.

내가 연주를 잘하고 잘나간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랑 친목 못하면 음악생활 좃대겠다 하는 것도 아님

굳이 친목하고 인터넷 인맥을 발악하며 만들어야 할까 싶습니다 적당히 적당히...가 좋은데

다들 그렇게 알고 걍 인사만 하는 수준이고

그리고 싫어하는 유형들 보면 결국엔 눈치없는 새기들임 걔네가 나쁜거지 모

뭐라하면 빼애애액 우리 잘못없는데요ㅠ 하면서 글싸지르고 친목 커뮤니티에서 여기 욕하고

공격하거나 지들이 글쓰고 옹호해주셈ㅠ 하는 게 아닐까

일단 디시라는 커뮤 자체가 친목을 암묵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동네인데

여기까지 들어와서 글남기고 댓글써가면서 이기려고 해봤자 못이김

그니까 걍 본인들 커뮤니티 가서 열심히 하시고

건장한 정신을 가지고 현생에서도 어느정도 잘나가는 연주자라면

주변에 이미 자기수준의 연주자가 널렸기 때문에

아무리 친목을 하려해도 거의 쓸모가 없음을 알려주먼서...

다들 신나는 싱크룸.....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