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올렸지만, 사진 더 올릴게.
사진 속 뒤통수 사람 나 맞음.

잡지 내용은 별거 아니고

“8년 전(이 잡지 글은 2018년에 써서 실렸고, 지금으로부터는 13년 전 임) TAIJI with Heaven’s 내한 팬미팅, 공연에서 타이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 타이지에게 받은 싸인 CD는 내게 중요한 것 입니다. 정말 그 때가 그립습니다.”

당시 트위터로 쓴걸로 내는거라 글을 짧게만 썼어. 솔직히 그 때 글 낸 사람들 많아서 실릴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실려가지고 잡지를 바로 두개나 샀어. 아마존 재팬인가 여기서 샀어.

이 글을 보여드리는데 무려 5년이나 걸릴거라 생각도 못했어. 그래도 나름 목적 달성해서 행복하다~ 내년 봄에 도쿄 또 갈 계획이라 그 때도 짧게라도 잠시 만나고 올려고.

담배 절대로 안 피는데, 한 갑 사서 히데 반, 타이지 반씩 나눠서 향처럼 불 붙여주고 왔어. 참이슬도 각각 한병씩 사이좋게.

히데묘 사진도 정리 되는대로 올릴게. 참고로 히데 묘 간 날은 레모네이드샵 하라주쿠 팝업도 오픈런 했었어! 사진 정리 할 게 산더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