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엔 제가 참석을 못해 16일만 보고하며
17일에는 16일에 미참석하신 분들과 안건에 대해 의견나눔, 투표를 진행했을 뿐 내용은 동일함을 알립니다

- 송별회(마지막 악수회)에서 사용할 현수막, 우치와에 대한 디자인 투표
- 졸업 공연은 콘서트 없이 극공에서 이루어질 확률 높음
- 삿.시 졸업 콘서트 불참
- 에케비 페스티벌 불참
- 전악 불참
- 일본 담당자 선발
- 졸업축하 메세지카드 한국측 참여 (생탄카드와 마찬가지로 폼 열어 메세지 받은 후 대필할 예정)

대강 안건은 이러했고, 아직 의견이 확실히 다 모이지않았고 당일 참석한 인원수가 적어 결정된 것은 없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한국이 도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졸업공연 공연장에 참석하는 쥬리 동료들 (20명가량), 팬분들, 쥬리 본인에게 나눠줄 작은 기념품을 부탁한다고 하셨습니다.
포카는 이미 자주 만들어 나눠드렸고, 총 갯수가 350장으로 많은편이어서 선택의 폭이 좁아 종류는 <도무송(스티커)> 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이미 6만엔을 전달해드렸고, 더이상의 지출은 예정에 없었기 때문에 도무송 디자인+발주 비용 총 5만원 가량을 저희가 부담할지 아니면 일본측에 요구할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합니다.
만약 지출 찬성하신다면 덧글로 찬성을, 반대하신다면 반대를 적어주세요.
+) 참고로 돈은 저번에 입금 받은게 많이 남았고 아직 서포트 계좌로 이월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사진은 졸업기획위원회에서 발급해주신 영수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