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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덱] [넥플 번역]다이놀피어 덱해설

코딩노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8 22:50:08
조회 16373 추천 41 댓글 9
														




시노가 아사카배 5인팀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다이놀피어덱에 대해서 해설하는 영상임

본인 말마따나 제대로 조정이 마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회중에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한 점들을 같이 이야기해나갈거라고 하니 덱레시피만 보지 말고 뒷부분까지 챙겨보면 좋을것같음

그래서 영상이 아래의 목차와 같이 구성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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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구축에 대한 해설

-채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카드

-채용할만한 카드











이번 구축에 대한 해설





1. 몬스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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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놀피어 몬스터는 4장만 들어가있는 매우 컴팩트한 구성이 되겠음

개인적으로 몬스터가 적은 덱을 좋아해서, 섬도희나 소환수, 엘드리치같은 걸 좋아하는데, 다이놀도 여기에 해당하는 덱이 되겠음




다이놀피어 테리지아x3

최강 초동이기 때문에 3꽉.

덱융합을 하게되는 관계상 강력한 다이놀피어몬스터는 3장은 넣어둬야 할거임



다이놀피어 디프로스x1

이걸 1장으로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음

내가 다이놀피어 고민하면서 다른 사람들 구축 많이 봤는데 1장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


솔직히 1장넣는거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도 않음

디프로스가 1장이라서 졌던 시합도 있었고, 잡고 싶지 않은 카드라고 해도 덱융합을 하는 덱이니까 3장까지는 에바고 2장이 딱 맞는거같음

그리고 도메인이나 프렌지로 움직인 뒤에 얘를 가지고 있으면 켄트레기나를 낸다던지 해서, 초동이 돌아갔을 때 더불어 가지고 있다면 좋은 카드이기는 하기 때문에

초동없이 단독으로 잡았을 때는 안 좋은 카드라고는 해도 1장으로 하는건 좀 에바였지 싶음





하루 우라라x3 / 증식의 Gx3 / 이펙트 뵐러x3 / 저택 와라시x1

후공에서도 이길 수 있는 함떡을 모토로 덱을 짰기 때문에 이렇게 패트랩을 잔뜩 채워놨음

추가로 무한포영도 들어있어서 합계 13장이나 되지


우라라와 증지는 강력한 카드들이니 기본적으로 3장을 해놓고, 뵐러는 다른거랑 같이 뽑아두면 강력한 카드지. 저번 데스피아 해설[링크]에서 설명했던 이유와 같음

저택 와라시는 무명자를 막을 수 있고 혁의 낙인도 막고자 해서 사용하고 있음

그리고 와라시는 사이코 엔드 퍼니셔로 연결하기 위한 용도도 있는데, 이 덱에는 레벨8의 렉스텀도 있고 해서 라이프를 점점 깎아둔 뒤에 퍼니셔를 내면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으면서 하이퍼울트라얼티미트타점으로 턴킬을 내버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레벨3튜너로서 채용하는 점도 있음


그래서 유령토끼 채용도 검토해볼만 할텐데, 이 덱은 용사기믹에 약하기 때문에 와라시 대신 토끼를 채용해서 용사기믹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뵐러 1장 줄여서 2뵐1토1와 이렇게 하는것도 ㄱㅊ

각자 알아서 조정해보자







2. 마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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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와 겸허의 항아리x3

초동이 될 수 있는 카드고 엑스트라가 빡빡하지 않으니까 어떤 구축에서든 3꽉해야된다고 봄



화석조사x2

이건 완전 미스초이스였음 걍 넣지마셈

테리지아로 연결하는 1장초동이 될 수 있으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음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설명하겠음



무덤의 지명자x2 / 말살의 지명자

덱융합으로 굴러가는 덱이라서 우라라에 약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지명자를 풀투입 했음

물론 테리지아 일소에 대한 뵐포대책도 있고

이걸 무덤 홀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테리지아에 대한 포뵐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자신턴이든 상대턴이든 쓸 수 있는 무말로 하는게 좋을 것 같음








3. 함정(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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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놀피어 프렌지x3

신지원으로 등장한 최강덱융합이지

엑덱/덱융합이라는 최강초동이기 때문에 3장 필수



다이놀피어 도메인x3

덱/필드/패 로 융합하는, 기본적으로는 덱융합으로 사용하면 가장 강력한 카드지

도메인을 3꽉을 했는데 디프로스 1장하는거 이거 맞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난 기본적으로 도메인으로 덱융합할 때 디프로스로 하는건 한번뿐 밖에 없다고 생각했음


이게 뭔 소리냐면, 만약에 도메인밖에 초동이 없을 때 도메인으로 켄트레기나 내면 그 때 디프로스가 소재가 될텐데

여기서 켄트레기나로 한번 더 도메인을 쓰더라도 이 켄트레기나 스스로를 소재로 할 수 도 있어서, 도메인으로 2번씩이나 덱에서만 융합하는 플랜은 상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프로스1장 도메인3장 이렇게 해둔거임


어쨌든 이 덱에서는 렉스텀을 내는걸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도메인도 소중한 1장초동으로 보고있음




다이놀피어 브루트x2

다이놀피어 몬스터와 상대 카드를 골라서 파괴하는 카드인데, 용사기믹이나 비슈다-권승콤보라던지 함떡덱 상대로도 강력하고, 이 카드 덕분에 턴킬이 쉬워지는 부분도 있음

다이놀피어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전투/효과로 파괴되면 자신 묘지의 다이놀피어를 꺼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어택하고 브루트 발동해서 하나 부수고 묘지에서 하나 더 꺼내서 어택하는 상황이 있어서 편리하거든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일단 2장으로 하긴 했지만, 초동이 돌아가는걸 전제로 한 카드이기는 해서 초동없이 브루트가 잡히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줄이는 것도 괜찮은것같음



다이놀피어 소닉x1

엘드리치의 영구히 빛나는 황금향 같은 느낌의 카드임

여러 장 넣는건 좀 그렇고 브루트처럼 기믹이 돌아간 걸 전제로 하는 카드라서 1장만



무한 포영x3

위에서 설명한 패트랩으로, 우라라 증지 다음으로 강력한 카드

그리고 다이놀 하급몬스터의 소생효과로 함정카드를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그 탄환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3장 필수라고 봄



족제비의 대폭발x1

넣지 마세요

초동이 있건 없건 쓸수가 없더라

이걸 사용하는 상황은 오지 않았음


내 덱리보고 이거 샀던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 카드를 쓸 일은 없을거임...



군웅할거x1

데스피아의 분포가 많은 환경상 데스피아를 후공돌파하면서도 쓸 수 있고 선공에서 열어도 강력해서 사용하고 있음

또 이 덱은 공룡족 통일덱이라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졸겸으로 뽑는 카드중 하나로 1장 채용했음



마법 봉인의 방향제x2, 왕궁의 칙명

선공 전제 카드이긴 하지만 패트랩이 많아서 1턴 벌고 다음 턴에 덮어두고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사용할만 하고, 졸겸으로 선공에서 뽑았을 때 가장 강한게 이 마봉향과 칙명이기도 해서 채용했음

마봉칙으로 1턴 벌고 프렌지 도메인 이런거 써서 들이박으면 이기는거거든

엘드리치는 턴킬 잘 못내는데 반해 이 덱은 라이프를 엄청 따내기 쉬운 덱임

그래서 마봉향으로 1턴만 벌어도 턴킬이 날만한 덱이라서 마봉향의 구속력을 발휘할 수 있음

용사기믹 상대로도 좋고.






배너티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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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넣는게 바보다









4. 엑스트라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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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놀피어 렉스텀x3, 다이놀피어 켄트레기나x3

기본적으로 이 덱이 세우려고 하는 카드라서 3장씩 넣고 있음



다이놀피어 스텔스베기아x3

프렌지에서 소재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활약한 바가 없음

물론 소재로는 확실히 중요하기 때문에 3장으로 하긴 했지만, 켄트레기나와 합쳐서 총 2장 빼는것도 가능은 한듯

그래서 이 덱은 엑스트라에 꽤나 자리가 많은 덱인 셈이지





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 /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 /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 혁작룡 마스커레이드 /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그냥 초융합용 카드들임

콘키스타는 엘드리치 상대로 엘드+콘키스타or와케로 등을 먹고 나오면 되는거고, 스타브 페리아 혁작룡은 데스피아 상대로 쓴다고 생각하면 됨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빙검룡+융합몬스터에서 나올 수 있는 카드중에서 가장 벨류가 높은 카드임

또 다른 융합은 미라제이드의 클린효과를 피할 수는 없는데, 얘는 굳이 피하지는 않더라도 스스로 소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유지에 도움이 되는 카드임


드라고스타페리아혁작룡은 그냥 초융합으로 냈을 때 그 턴에서 강한 카드라서 넣은거ㅇㅇ


어스 골렘마린세스, 샐러맨, 이그니스터, 코드토커 등 사이버스덱을 바라보는 카드임

상대의 최종필드에 초융합으로 내는것도 강력하고 세트해놓고 상대가 전개하는 중에 내는것도 강력함






사이코 엔드 퍼니셔x1

렉스텀+레벨3튜너로 낼 수 있음

얘를 쓰는 명확한 상황이라고 하면 도메인 스타트같은 상황임

도메인 스타트를 하면 방해가 되지 않는 켄트레기나보다는 보통 렉스텀으로 이어지게 될텐데

그러면 렉스텀 단신으로 턴을 넘기게 되는데, 그러면 렉스텀이 뚫리지 않더라도 몬스터 1장 세트해두기만 해도 상대는 턴을 버틸 수 있게 됨


그래서 게임이 질질 끌릴 수 있는데, 퍼니셔가 있으면

도메인으로 라이프 반 째고 켄트레기나로 또 반 째고 렉스텀으로 또 째고 턴받고 렉스탐으로 한번 더 째면 라이프가 500인데

그 상황에서 얘를 꺼내면 기본적으로 돌파당할 일은 없다고 보면 되고, 공격선언시에 효과를 써서 타점을 엄청 올릴 수 있음


정리하면 렉스텀 하나만 멀뚱히 세워놓고 게임을 끌면서 용사기믹이나 포영 등에 뚫리기 전에 퍼니셔를 내서 게임을 끝내기 위한 용도로 1장은 필수로 넣어야 된다고 봄









5. 사이드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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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생명체 니비루x3

데스피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무효계 패트랩과 함께 들고 있을 때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생각하고 있음

전개덱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포인트.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

공룡족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냥 쌘 카드임

툭 튀어나오는 타점 2600도 그렇고 효과도 강력하고ㅇㅇ



토큰 컬렉터x1

계속 강조하듯이 용사에 약한 덱이라서 1장이라도 넣어둬야겠지 싶어서 넣긴 했는데 1장은 너무 부족한거같음

늘리는게 좋을듯




라이트닝 스톰x3

데스피아 상대로도 쓸 수 있는 카드임

혁의 낙인-가디언 키메라가 아프기 때문에 강제로 혁낙인을 열게 만드는 용도로도 가능하고 함떡 상대로도 사용하고

전개덱 상대로도 라스톰이 아프게 박히는 덱은 꽤 있음

떠 이 덱이 마봉칙같은 마법메타카드가 아프지도 않기 때문에 속공마법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라스톰을 3장




초융합x2

엑트에서 설명한 것 처럼 엘드, 데스피아, 사이버스 상대로 사용함

만에 하나 미러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ㅋ



해피의 깃털

함떡 상대로도 좋고 데스피아의 혁의 낙인, 낙인추방을 까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음




길항승부x3

함떡 상대로도 좋고 데스피아나 미드레인지 상대로도 좋음

라스톰과 역할이 같은 카드ㅇㅇ

상대가 전개덱이라도 라스톰과 같이 길항도 잘박히는 덱이 많아서 많은 덱 상대로 유효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음




마법 봉인의 방향제x1

선공용 사이드로 넣었음

덱융합+마봉칙을 성공하면 거의 이긴거나 마찬가지라서 마봉칙을 잡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사이드에도 1장 넣어서 3장을 채웠음










채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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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석조사x2 / 마법 봉인의 방향제x2 / 족제비의 대폭발x1 / 다이놀피어 브루트x1

[엑스트라] 이하 초융합 파츠들(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혁작룡 마스커레이드,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사이드] 초융합x2




화석조사x2

이게 몬스터를 많이 뽑는다고 뭐가 되는 덱이 아니거든 오히려 약해지는 덱인데

그 몬스터를 많이 뽑을 확률을 더욱 늘리는 카드이기 때문에 차라리 이걸 빼고 초동이나 함정을 공급해주는 카드를 넣는게 좋을 것 같음

물론 이걸 빼면 1장초동의 매수가 줄어들텐데, 이걸 대체해서 사용할 1장초동은 뒤에서 소개하겠음



마법 봉인의 방향제x2

강한 카드긴 한데, 일단 빠지는 후보에는 들어감

이거 말고 나머지 세 카드는 거의 확정으로 뺄거긴 한데 얘정도는 남겨도 될만한 카드긴 함

다만 다른 기믹을 넣으려고 하는데 덱매수가 넘칠 것 같으면 마봉향을 빼고 넣어라 하는 정도



족제비의 대폭발x1

돌아간 상황을 전제로 하는 카드 즉, 강한 상황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상황인데

그 유리한 상황에서도 애매함

다음에 또 다이놀 쓴다고 하면 무조건 뺄거임



다이놀피어 브루트x1

이거 하나 통과되면 보통 이기는거라서 1장이면 충분한 것 같음




얘네들을 빼는 느낌을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화석조사랑 족제비는 100%, 브루트1장은 75%, 마봉향은 30%정도?






초융합파츠5장 & 초융합x2

사이드 초융합이 필요없다면 엑트의 5장도 필요없는거ㅇㅇ

스타브 베놈이 너무 멋져서 써보고싶긴 했는데, 초융합 안쓸거면 다 필요없지

초융합 하나때문에 엑트에 자리를 너무 먹는것같기도 하고ㅇㅇ









채용할만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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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걸 다 넣으라는게 아니라 순수구축할거면 왼쪽, 섞는구축할거면 가운데꺼를 넣으라는 소리임

아까 뺄만한거 얘기했던거 빼고 여기서 골라서 넣으면 됨

낙인파츠도 초융합파츠 빼고 넣으면 되고ㅇㅇ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x2, 트랩트릭x2

화석조사를 빼고 넣을만한 카드들임

욕겸은 초동을 뽑을 지 방해를 뽑을 지를 결정할수도 있어서 화석조사보다 우수함


이 덱은 순수기준으로 선공이던 후공이던 자신 첫턴에 특소를 절대로 안하기 때문에 욕겸을 넣어도 상관이 없을거임

사이드 후라면 몰라도 메인전에서는 특소기믹을 안넣었으니까 욕겸 쓰는 디메리트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런데 그것보다도 안정감을 얻고싶다면 트랩트릭을 추천함

프렌지도메인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게 몬스터로 가져오는 것보단 함정으로 가져오는게 더 강하잖음?

테리지아 일소하면 뵐포 날아오고 그러지만 트랩트릭은 그런 걱정은 없으니까

증지야 뭐 어쩔 수 없고ㅇㅇ...




다이놀피어 디프로스x1

아까도 얘기했던 것 처럼 2장은 있어야 좀 맘편할듯






낙인파츠(낙인융합x3 / 알버스의 낙윤x1 /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x1 / 빙검룡 미라제이드x2 / 낙인룡 알비온x2 / 신염룡 루벨리온x1)

얘네들 넣으면 초동이 안정된다고 해야되나 첫턴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서 좋은거같음

예를 들어서 내가 패트랩 왕창 쏴서 상대 기믹을 정지시켰다고 해도, 상대 필드에 몬스터 한둘씩 남아있고 하면 자신 턴 중에 처리하는건 기본적으로 불가능한데

자신 턴에 낙인융합으로 부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이 덱과 상성이 안 좋은 용사기믹이나 천위기믹 상대로도 미라제이드+프렌지or도메인 등으로 압박할 수 있어서 상성이 좋은 것 같음


또 덱융합을 하다보면 덱에 몬스터가 금방 털리고는 하는데, 신염룡 루벨리온을 사용해서 묘지로 간 다이놀피어 몬스터들을 되돌리면서 융합할 수도 있음

그래서 알베르 등을 함께 넣어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성으로 소개했음





토큰컬렉터x2

초융합2장을 토컬2장으로 바꾸는게 더 낫겠다 싶더라고

토컬을 3꽉하도록 하자


그리고 라인업에 넣는걸 깜박하긴 했는데, 토컬을 3꽉을 해서 상대 선턴에 토컬을 냈다면, 토컬이 필드에 남기 때문에 랭크4엑시즈로 연결하기 쉬워지거든?

그래서 토컬+테리지아를 하면 테리지아가 패트랩을 맞더라도 랭크4만들어서 아제우스로 연결할 수도 있어서, 낙인파츠를 넣지 않는다면 랭크4를 넣는걸 추천



그런데 주의할 점은 이렇게 4축을 넣을 때 보통 에볼카이저 라기어, 돌카를 넣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러면 토컬을 소재로 할수가 없거든?

그래서 토컬을 써서 낼 수 있는 4축이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돌카/라기어는 애초에 필요없는게 결국 자신 필드에 테리지아+테리지아가 있으면 내 기믹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니까 애초에 기분좋은 상황이라서 딱히 의미가 없음



그래서 기믹이 돌아가지 않은 상황에서 토컬을 내고 턴받아서 테리지아를 냈는데, 여기에 뵐포 등을 맞았을 때에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소재조건이 가벼운 4축+여기에 겹칠 무언가+아제우스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게 베스트라고 봄


개인적으로는 상대의 필드를 건드릴 수 있는 카드, 좀 틀딱같긴 하지만 공아랑 다이어울프라던지 조총사 카스텔같은 카드들을 추천함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돌카나 라기어보다는 범용4축을 넣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마치며

나온지 얼마 안된 덱이라 구축에 결함이 무척 많았는데, 그걸 반대로 여러분에게 전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수요가 있다면 데스피아때처럼 이 덱에 대한 생방을 진행해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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